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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빌리빌리(bilibili), 요우쿠(YOUKU) 정보네트워크 전송권 침해 판결


지난 2016년 상하이 환덴정보과기 유한공사가 개발 및 직접 운영 중인 빌리빌리 사이트에 요우쿠 인터넷기술유한공사가 독점 정보네트워크 전송권을 가지고 있는 '덕운사 을미년 봉함축제 2016' 영상이 허락 없이 재생 및 공유되었음.
이를 발견한 요우쿠가 소송을 제기했으며 베이징 지식재산권 법원은 이에 대해 환덴이 요우쿠의 정보네트워크 전송권을 침해했다며 총 10만 위안(한화 약 1,700만 원)을 배상하라고 1심과 동일하게 판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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