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코노미스트紙, “AI 기술의 한계에 대한 냉정한 인식 필요"
-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AI 기술의 비약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도전적 과제에서
기대했던 성과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언급
- 그동안 AI 혁신을 견인해 온 △데이터 축적, △컴퓨팅 기술, △알고리즘의 발전이 이제는 AI의
한계를 야기하고 있음을 지적
- 현재 AI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를 명확히 판단하여 적용 가능 분야에서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AI 기술에 투자해야 할 시점
2. 美, IT공룡들 안면인식 AI 개발 및 공급 중단 발표
- 현재 AI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를 명확히 판단하여 적용 가능 분야에서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AI 기술에 투자해야 할 시점
* IBM 범용적인 얼굴 인식 및 분석 SW를 더 이상 만들지 않을 것을 선언(6.9.)
* Amazon 자사의 안면인식 SW인 레커그니션(Rekognition)의 판매 중단을 선언하고 경찰 등 감시 기관에 1년간 공급하지 않기로 결정(6.10.)
* Microsoft 안면인식 AI 기술을 통제할 국가적 법률이 시행될 때까지 경찰기관에 해당 기술을 공급하지 않기로 결정(6.11.)
- 안면인식 AI 기술에 대한 부작용 경계 및 사용 제한 움직임에 대한 대응
- AI 기술 발전에 따른 이익과 반작용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법？ 제도적 안전 장치, 윤리적인 AI 활용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요구
3. OpenAI, 자연어 처리를 위한 범용 API 공개
- 그간 자연어 처리 분야는 딥러닝의 부상으로 성능이 대폭 개선되어 왔고, 그 중심에는 AI를
대표하는 기업인 구글과 OpenAI가 지속적인 성과를 산출
- OpenAI가 공개한 자연어 처리 도구인 OpenAI API는 새로운 방법론인 GPT-3를 적용하여 학습 효율을 큰 폭으로 개선
- 이번 OpenAI의 API 공개는 AI의 악의적인 활용을 경계하며 인간 친화적인 AI 활용을
추구하는 비영리 연구조직으로서 OpenAI 조직 철학을 보여줌
4. 뉴욕타임즈, 미국의 AI 인력 확보 차질 우려
- 뉴욕타임즈紙는 미국 AI 인재 수급 현황 분석 보고서를 인용10하며 외국인 근로자 제한
조치로 인해 최고 수준의 AI 인력 확보에 차질을 우려
- 중국 출신의 AI 인력은 미국 AI 기술을 주도하는 비밀 병기
- 미·중 갈등 확대로 중국 출신 고급 AI 인력의 미국 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계기로 해외 우수 AI 인력 확보를 위한 각국의 경쟁 가속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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