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GTM200199] EU 의장국(독일), 유럽 차원의 연구와 교육을 위한 전략 제안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발행기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발행일

2020.08.12

URL



o 유럽연합 의장국을 맡게 된 독일 정부는 유럽연합으로 하여금 과학기술 및 교육에 큰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 전자, 플라스틱, 디지털 교육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유럽연합의 승인을 기대


- 코로나 바이러스 경험을 통해 유럽의 기술 및 데이터 주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하며, 유럽연합이 글로벌 기술에서 더 강력하고 주도력 높게, 탄력적으로 나아가야하는 필요성을 제안

- 유럽이 특히 인공 지능 및 양자 컴퓨팅과 같은 주요 분야에서 유럽의 기술 주권을 공고히 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유럽의 미래 R&D 정책의 목표가 되어야 함을 강조

- 독일 연방교육부의 구체적인 계획은 다음과 같음

① ‘AI made in Europe’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며, 독일 AI 연구센터와 프랑스-독일 연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 R&D 및 규제 계획을 지원하고  AI 공동 사업을 계획

② 새로운 프랑스-독일 네트워크인 GAIA-X를 유럽 수준으로 올리기 위한 새로운 데이터 클라우드 이니셔티브 발표

③ 전자 제조 전문지식을 구축하기 위해 전자 제품 제조에 관한 유럽 공동 프로젝트 수행

④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연구자, 기업 및 청소년을 연결하는 "시민 과학" 캠페인을 포르투갈과 슬로베니아와 함께 시작할 계획

⑤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유럽 의료 시스템의 ‘복원력 향상을 목표로하는’ 새로운 공중 보건 연구 이니셔티브 발표

⑥ EU 전역에 걸쳐 디지털 교육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 계획을 발표하고, EU 전역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

⑦ EU 전역의 연구 분야에 직접적으로 시민을 참여시키는 것도 포함

⑧ 큰 기후 변화 계획인 Green Deal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성 교육에 대해 회원국 간 교류를 조직할 계획, 그리고 EU, 아프리카 및 호주에서 수소 에너지에 대한 국제 연구를 촉진할 계획 


※ 참조 : https://sciencebusiness.net/news/germans-kick-their-eu-presidency-big-plans-research-and-education

*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URL)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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