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라이다기반 자율주행 인지 및 예측 인공지능 기술 [기술이전설명회 발표자료]

분야

정보/통신

발행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발행일

2020.08.28

URL


“라이다기반 자율주행 인지 및 예측 인공지능 기술”은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도심 및 비포장도로 주행환경에서 차선/마커, 3D 이동객체(차량, 보행자, 바이크, 사이클리스트 등), 주행가능영역을 인식하고,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핵심기술이며 이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인지 및 판단 시스템을 제작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다.

본 기술이전의 대상이 되는 “라이다기반 자율주행 인지 및 예측 인공지능 기술”은 총 3개의 세부 기술로 구성이 되어 있음. 

(세부기술1)라이다기반 3D 이동객체 인식 기술: 영상기반 2D 이동객체 인식에 비해 라이다 포인트 클라우드를 이용한 3D 이동객체 인식 인공지능 기술은 객체의 크기를 3차원으로 보다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어, 자율주행에 보다 정확한 대응이 가능함

(세부기술2)라이다기반 시멘틱세그멘테이션 기술: 차선/마커, 도로경계, 주행가능영역의 인식을 조도조건에 약한 영상이 아닌 야간에도 강인하게 검출할 수 있는 라이다 기반의 시멘틱세그멘테이션 기술임. 이를 이용하여 야간환경에서의 로컬라이제이션 기술구현이 가능

(세부기술3) 타 차량 움직임 예측 기술: 과거 1초의 궤적을 입력으로 미래 2초의 궤적을 예측하는 기술이며, 타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함으로써 충돌회피 대응에 보다 용이함. 특히 Cut-in 예측을 통해 자율주행차량이 미리 감속함으로써 안전한 자율주행 Planning이 가능함

각각의 세부기술에 해당하는 딥러닝 학습데이터를 기술이전에 포함하여 제공함. 3개 세부기술로 분리한 이유는 기업이 자율주행 또는 ADAS 기술 제품화 및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의 선별적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임

또한, 기술이전 이후에 추가 구축된 학습 데이터는 기업이 요구할 경우 제공 가능함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URL)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기술이전검색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