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365(2020.09.28)


미국은 역사적으로 경기침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헬스케어 개혁을 추진했으며, COVID-19로 인해 발생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대처하기 위하여 △보험급여 적용 등 제공된 혜택들의영구화 검토 △헬스케어 시스템을 강화하는 조치 △다양한 형태의 개혁 등을 추진. COVID-19는 기존의 불공평한 보건 시스템에서 양산된 취약성을 부각시켰으며 △신체건강상태 △행동건강이슈 △미충적 사회적 니즈 △인종 불평등 △의료접근성 등 건강과 사회적 상태에 대한 빈약한 환경과 보건정책 결과물들이 상호 복합적으로 작용.

맥킨지(McKinsey) 분석에 따르면, 기술 주도 혁신은 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편리하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으며, ’25년까지 연간 3,50억 달러에서 4,10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 가능. ’08~09년 전 세계 금융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오바마케어(Afordable Care Act)로 메디케이드 확대와 시장 자금지원 등 총 1,3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헬스케어부문에 투입하였으나 COVID-19로 인한 선제적인 재정투입으로 인해 향후 긴축 압력에 직면할 전망.

병원밖으로의 진료 전환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COVID-19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으며 ’2년까지 외래환자의 가상진료로부터 벌어들이는 수입은 13%까지 성장될 것으로 예상. 돌봄(care) 서비스 제공의 긴밀한 통합을 통해 차세대 관리의료 모델을 도입하는 보험사 등은 EBITA(이자, 세금, 감가상각 및 무형감가상각 이전 기업이익)에 추가로 0.5%인 50bp(basis point) 개선된 재무성과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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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커스

   - 미국 헬스케어, 의료시스템 개혁 등 6가지 주요 트렌드

 

◈ 디지털 헬스케어

   - 미국 디지털헬스 분야, 급속한 성장 지속에 대한 반론
   - 독일 협회연합체, 의료체계의 상호운용성을 제안
   - 일본, 포스트 COVID-19 시대의 데이터헬스 집중 개혁
   - 중국 인공지능, 8개 응용분야에 적용되어 의료산업발전을 촉진
   - 글로벌 웨어러블 의료기기, 높아지는 시장 관심과 성장잠재력 보유
   - APPA 프레임워크, 접촉추적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 거버넌스

 

◈ 4대 보건산업

   - 미국 FDA, Sarepta社의 임상시험전 유전자 치료에 대한 상세데이터 요구
   - 미국 하버드대학, 외과용 소형수술로봇 제작
   - 영국 Charlotte Tilbury, 데이터분석플랫폼 Looker 배포
   - 영국 정부, 암진단 등 6개 프로젝트에 3,200만 파운드 지원
   - 인도 규제당국, 의료기기와 체외진단(IVD)의 위험분류 목록 발표
   - 일본, 수평적인 의료시스템 구축에 대한 논의 고조
   - 미국 ITIF, 중국 바이오산업 성장에 대한 대응방안 제시
   - 장기요양시스템, COVID-19로 인해 발생한 균열에 대한 적절한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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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365(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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