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치료제는 SW 특성 상 기존의 치료제 대비 독성 및 부작용이 적고 일반의약품과 같은 제조, 운반, 보관을 요하지 않아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공급이 용이하여 의료비용을 낮출 수 있음
- 소수의 의사가 물리적, 시간적 한계와 무관하게 많은 수의 환자를 관리할 수 있어 건강보험 재정 및 의료공급 부족, 지역적 편재 등의 문제를 일부 보완 가능
- 디지털 치료제 적용을 통해 정신질환, 만성질환 등에서 대면진료를 일부 대체하여 감염 우려를 줄일 수 있어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목 받고 있음
- 스마트폰 앱, 게임, VR 등은 한 국가의 인구 전체를 상대로 치료효과를 제공할 수 있고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으며 개발 기간도 짧아 신시장 창출이 유리
*(신약) 개발기간 15년, 소요비용 3조원 / (디지털 치료제) 개발기간 3.5 - 5년, 소요비용 100 - 200억원 수준 (한겨레, 2020)
최근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은 정신질환 관련 디지털 치료제의 규제 완화 또는 국가 의료보험 적용을 시작하였으며, 우리나라도 관련 제도를 마련하고 있음. 이에 따라, 본 고에서는 디지털 치료제와 관련된 국내 ? 외 정책, 산업, 기술개발 동향과 국내 R&D투자 등을 분석하고, 관련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 디지털 치료제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 ? 관리 ? 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기반 치료적 개입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정의할 수 있음
- 디지털 치료제는 그 구성에 따라 단독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 탑재 소프트 웨어로 분류 가능
- 디지털 치료제는 그 효과에 따라서 ‘대체 디지털 치료제’와 ‘보완 디지털 치료제’의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 (McKinsey)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기술동향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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