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383

분야

보건의료,생명과학

발행기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발행일

2021.03.29

URL


뇌과학은 주로 치료나 진단 같은 의료행위로 활용됐지만 최근 비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뇌과학이 인간의 행복을 창출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며,
뇌과학과 관련된 시장으로, 세계 신경정신 관련 의약품 시장은 3∼4조엔 규모에 이르며,뇌 계측에 사용되는 MRI시장은 현재 약 5,500억엔 규모로 매년 약 6%의 성장 속에 ’27년에는 8,500억 엔 규모에 이를 전망

ㅇ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州는 주민들의 건강정보를 빠르고 안전하게 교환하기 위해
지난 20년간 수십억 달러를 디지털헬스 분야에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표준이 부족하여 환자 기록을 통합하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


ㅇ 독일 식약청에 해당하는 ‘연방 의약품 및 의료기기연구소(BfArM)’는
현재 가동 중인 DiGA 패스트트랙(Fast-Track)을 담당하며,
패스트트랙에는 이명 및 불면증과 같은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11개의 의료 앱이 이미 등록되어 있고, 인증이 진행 중인 55개가 추가

ㅇ 유럽연합(EU)은 지난 14년 동안 프레임워크프로그램(FP)을 통해
800개 넘는 희귀질환 관련 연구혁신 프로젝트에 24억 유로를 지원했으며
연구 및 혁신을 위한 EU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인 Horizon Europe(2021-2027)을 통해
희귀질환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


ㅇ 일본 도호쿠 대학(Tohoku University) 연구팀은 피부막을 통과하여 대형 분자 의약품을
빠르게 전달하는 새로운 ‘바이오배터리 구동 미세바늘패치(Novel biobattery-powered microneedle patch)’를
개발하였으며 현재 생분해성 고분자를 사용한 바늘패치도 연구 개발



<목차>

◈ 포커스

  - 뇌과학, 새로운 시장의 확대와 인간의 웰빙에 공헌 

 

◈ 디지털 헬스케어

  - 미국 Hinge Health, 통증관리 기술 확대를 위해 Enso 인수 

  - 미국 Empatica, COVID-19 웨어러블 솔루션으로 CE 마크 획득

  - 캐나다 Ontario州, 디지털헬스 프로그램의 데이터 품질 이슈 직면

  - 독일 BfArM, 디지털헬스케어앱(DiGA) 패스트트랙 가동 

  - 싱가포르의 Accredify, 디지털헬스 여권 솔루션 분야에서 IBM과 제휴

  - 인공지능, 정밀의학 분야 적용시 세심한 주의 필요 

 

◈ 4대 보건산업

 - 미국 Optum, M&A로 지역 네트워크 확대 

 - 미국 Medtech 산업, ’21년 초 M&A 급증 추세

 - 유럽연합, 희귀질환 관련 연구혁신 프로젝트 지원 

 - 일본 Tohoku University, 新바이오배터리 구동 미세바늘패치 개발 

 - 중국, 일반화장품의 ‘동물실험’을 면제할 예정 

 - COVID-19 관련 지적재산권, 국가간 합의점 도출이 쉽지 않을 전망 

 - 통원수술센터(ASC) 서비스, 글로벌 의료기기 4개사 최근 동향

 - 백신 민족주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노력에 위협요인으로 작용



*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383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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