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은 주로 치료나 진단 같은 의료행위로 활용됐지만 최근 비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뇌과학이 인간의 행복을 창출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며,
뇌과학과 관련된 시장으로, 세계 신경정신 관련 의약품 시장은 3∼4조엔 규모에 이르며,뇌 계측에 사용되는 MRI시장은 현재 약 5,500억엔 규모로 매년 약 6%의 성장 속에 ’27년에는 8,500억 엔 규모에 이를 전망
ㅇ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州는 주민들의 건강정보를 빠르고 안전하게 교환하기 위해
지난 20년간 수십억 달러를 디지털헬스 분야에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표준이 부족하여 환자 기록을 통합하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
ㅇ 독일 식약청에 해당하는 ‘연방 의약품 및 의료기기연구소(BfArM)’는
현재 가동 중인 DiGA 패스트트랙(Fast-Track)을 담당하며,
패스트트랙에는 이명 및 불면증과 같은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11개의 의료 앱이 이미 등록되어 있고, 인증이 진행 중인 55개가 추가
ㅇ 유럽연합(EU)은 지난 14년 동안 프레임워크프로그램(FP)을 통해
800개 넘는 희귀질환 관련 연구혁신 프로젝트에 24억 유로를 지원했으며
연구 및 혁신을 위한 EU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인 Horizon Europe(2021-2027)을 통해
희귀질환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
ㅇ 일본 도호쿠 대학(Tohoku University) 연구팀은 피부막을 통과하여 대형 분자 의약품을
빠르게 전달하는 새로운 ‘바이오배터리 구동 미세바늘패치(Novel biobattery-powered microneedle patch)’를
개발하였으며 현재 생분해성 고분자를 사용한 바늘패치도 연구 개발
<목차>
◈ 포커스
- 뇌과학, 새로운 시장의 확대와 인간의 웰빙에 공헌
◈ 디지털 헬스케어
- 미국 Hinge Health, 통증관리 기술 확대를 위해 Enso 인수
- 미국 Empatica, COVID-19 웨어러블 솔루션으로 CE 마크 획득
- 캐나다 Ontario州, 디지털헬스 프로그램의 데이터 품질 이슈 직면
- 독일 BfArM, 디지털헬스케어앱(DiGA) 패스트트랙 가동
- 싱가포르의 Accredify, 디지털헬스 여권 솔루션 분야에서 IBM과 제휴
- 인공지능, 정밀의학 분야 적용시 세심한 주의 필요
◈ 4대 보건산업
- 미국 Optum, M&A로 지역 네트워크 확대
- 미국 Medtech 산업, ’21년 초 M&A 급증 추세
- 유럽연합, 희귀질환 관련 연구혁신 프로젝트 지원
- 일본 Tohoku University, 新바이오배터리 구동 미세바늘패치 개발
- 중국, 일반화장품의 ‘동물실험’을 면제할 예정
- COVID-19 관련 지적재산권, 국가간 합의점 도출이 쉽지 않을 전망
- 통원수술센터(ASC) 서비스, 글로벌 의료기기 4개사 최근 동향
- 백신 민족주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노력에 위협요인으로 작용
*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383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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