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 원료(Sponge, Scrap) → 잉곳·빌렛 → 압연재 등 → 임플란트, 인공신체, 기타 의료기기 등
* 타이타늄 소재는 치과용 임플란트 92.5%, 전체 의료용 금속소재의 ’16년 22.4% 차지하고 있고 ’21년에 25%까지 성장 예상(2016년 기준, Biomaterials Market, Markets and Markets)
★ 타이타늄은 초기 투자비, 기술 확보·검증 등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로 美·日 등의 글로벌 업체가 선점하고 있어 그간 국내업체 진입에 어려움을 겪어 왔음
★ 타이타늄 Scrap 활용 플라즈마 아크 용해 해외 선진기술 도입 및 공공硏·대학 기술협력을 통해 소재를 개발하고, 바이오 업체 및 대형병원에서 소재 및 제품 안정성 평가 등의 협력 필요
* 단, 국내 타이타늄 Sponge 생산은 높은 투자비용 및 다량의 CO2 배출 공정으로 환경규제 우려가 큼
* 이에 따라 타이타늄 원소재(Sponge)의 생산기반이 어려운 국내환경을 감안하여 Clean Scrap을 활용한 재생산 순환체계까지 병행 구축 필요
출처 : KEIT PD 이슈리포트 2021-6월호 : 포커싱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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