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2021년 크로아티아 자동차 산업 개관


ㅇ 전기차 기반 산업 재형성

크로아티아는 양차 세계대전 이후 구 유고슬라비아 시기까지 TMZ(Tvornica Motora Zagreb), TAZ(Tvornica Autobusa Zagreb)사 등 4개의 양산차 기업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1991년 독립 전후로 모두 폐업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 도킹(DOK-ING), 크로버스(CROBUS) 및 리마츠(Rimac Automobili) 등 친환경 완성차 업체가 등장해 시장을 재 형성하고 있는 중이며 정부차원의 금융 지원 및 산업 장려 정책은 서유럽 대비 미흡한 수준이긴 하나 전기차 중심으로 산업이 재편되고 있다.

ㅇ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보조금 지원 정책

크로아티아 정부는 환경보호 및 에너지 효율화를 목표로 2014년부터 전기차 구입 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9년까지 지급된 총 기금은 약 1500만 유로로 이에 따라 2012년 13대였던 전기차가 2019년 730대까지 확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URL)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