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3D 프린팅 산업, 공급난 장기화로 역수혜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발행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발행일

2021.11.12

URL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에 따른 생산 차질, 물류 대란, 부품 확보 난항 등으로 인해 전 세계가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음. 그러나 3D 프린팅 산업은 부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강점을 앞세워 이 같은 공급난 속에서 오히려 수혜를 보고 있어 주목됨. 시장조사기관 컨텍스트(CONTEXT)는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 등의 신기술과 억눌린 수요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완화됨에 따라 올해 전 세계 3D 프린터의 출하량이 지속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함. 올해 2분기의 경우 아직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으나 3D 프린터 출하량은 산업용 제품과 디자인용 제품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1%, 43%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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