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파나마, 전기차 보급에 첫발 내딛다


2021년 10월 말 전기차 이용 장려 법안(Que incentiva la movilidad eléctrica en el transporte terrestre/ Law 162)이 2년 만에 국회 본회의에서 승인됐다. 파나마는 연간 전기차 판매 대수가 20~30대, 등록된 전기차 대수가 총 200여 대(총 차량등록 대수 약 140만 대)에 불과할 정도로 전기차 보급이 미진했는데, 이번 법안 통과로 전기차 보급에 새로운 국면이 예상된다. (단,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 확정됨.) 파나마 정부는 2019년에 전기 교통수단 보급전략(ESTRATEGIA NACIONAL DE MOVILIDAD ELÉCTRICA DE PANAMÁ)을 발표했으며 이 전략은 2030년까지 민간 차량의 10~20%, 대중 버스의 15~35%, 공공부문 사용 차량의 25~50%, 신규 차량 판매의 25~40%를 각각 전기차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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