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현실과의 장벽 허무는 VR 햅틱 글러브에 주목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발행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발행일

2021.11.15

URL


최근 사명을 메타(Meta)로 바꾼 페이스북이 에어 포켓을 사용해 가상현실(VR) 속의 물체를 손으로 느낄 수 있는 햅틱 글러브 시제품을 개발함. 이 장갑은 메타의 리얼리티랩스(Reality Labs)가 7년간 연구한 제품으로, 15개의 플라스틱 팽창식 에어패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어 시스템이 패드의 팽창 수준을 조정해 각기 다른 부분에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제작됨. 리얼리티랩스의 션 켈러(Sean Keller) 디렉터는 “언젠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 간의 격차를 줄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메타는 가상 및 증강현실에서 사실적인 햅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일부 기술을 확보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햅틱 글러브의 구체적인 상용화 계획은 밝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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