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일본, 디지털사회 실현을 위한 중점계획 논의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정보/통신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행일

2022.01.06

URL


□ 경제산업성 산업구조심의회 경제산업정책 신기축(혁신)WG는 개최된 2회 회의에서 디지털사회 실현 등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자료 발표(’22.1.)

 

º 중국, EU, 대만, 한국 등 각국 정부는 국가 전체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인프라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다음과 같은 방향의 대응 필요

 

 

※ 디지털 관련 산업, 반도체?축전지 등 중요기술의 국가적 육성, 데이터센터 유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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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일본 전체의 DX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소적?개별적 대응으로는 불가능하며 「디지털 일본 개조」라고도 할 수 있는 전국적 대개혁이 필요

 

- 「 디지털 일본 개조」는 디지털 기술의 철저한 활용을 통해 「지역성」 「다양성」이 넘치는 디지털 전원도시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코로나에 의해 표면화된 디지털 활용에 관한 불가역적인 흐름을 단번에 가속화

 

- 이를 기점으로 국가?지방 행정 방향의 재검토와 산업 혁신, 디지털 기반 인프라 정비를 철저히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에 새로운 고용과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생활 실현

 

- 「디지털 전원도시」비전을 실현하여 국토의 대개혁에 의한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였던, 50년 전 일본 열도 개조론으로 넘을 수 없었던 「거리의 벽」도 극복

 

 

※ 「디지털 전원도시」 비전 : 디지털 기술의 최대 활용이 실현되면 지방에서도 행정?의료?교육과 같은 생활기반 서비스의 질은 도시지역과 동등(원격 활용)하고 노동방식 개혁(원격?통근 불필요)과 여가의 확보로 인해 삶의 질은 지방이 압도적으로 높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과제해결을 비롯하여 신산업창출, DX의 기회는 지방이 우세. 또한, 세계적 수준의 산업거점과 이를 뒷받침하는 인력 생태계 구축에 성공할 경우 디지털 전원도시는 대도시를 뛰어넘는 것도 충분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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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디지털의 잠재력을 국가 전체에서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디지털 일본 개조」가 필요하고 「디지털 일본개조 로드맵」 제안

 

- 지역의 디지털 활용과 디지털 인프라 정비와 함께 재생에너지 공급을 최적화하는 에너지 인프라 및 교통, 물류 인프라의 디지털화, 이들을 제어하는 데이터 연계기반 정비를 포함한 전체상에 대하여 기술 발전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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