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웨어러블 섬유 폴리머 리튬이온 전지 개발


 



푸단대학교 고분자과학과 Peng Huisheng(彭慧勝) 연구팀은 섬유리튬이온 전지의 내부저항이 길이에 따라 변화하는 규칙을 규명함으로써 폴리머 복합활성 재료와 섬유 전극 계면 안정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였다. 아울러 양호한 안전성과 종합적인 전기화학적 성능을 겸비한 신형 섬유 폴리머 리튬이온 전지를 연속 구축했다. 관련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Nature”에 게재되었다.

해당 섬유 리튬 폴리머 이온 전지는 종합 성능이 우수하고 광범위한 응용 전망을 보여준다. 1m 길이의 전지는 스마트폰, 팔찌, 심박수 측정기, 혈액산소 측정기 등 웨어러블 전자장치에 장시간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양호한 순환 안정성을 보유하여 500사이클 순환 후, 전지 용량 유지율은 여전히 ??90.5%에 달하고 쿨롱 효율은 99.8%이다. 곡률 반경이 1cm인 조건에서 섬유 리튬이온 전지를 10만차 구부린 후, 용량 유지율은 여전히 80% 이상이며 반복 세척, 압출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전기화학적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연구팀은 방직 방법을 통해 고성능의 전지 원단을 획득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에너지저장 및 웨어러블 기술 분야의 이정표이자 플렉서블 전자 분야의 이정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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