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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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mdkjlee)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이 소형위성 전용 발사체 개발에 나섰고 일부는 발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디지털 기술을 통해 로켓 엔진, 추진제 탱크, 에비오닉스의 비용을 혁신적으로 낮춘 것으로 보임. 최근에는 킥스테이지를 추가하여 심우주 탐사선을 발사하는 기술을 시험 중임. 항우연은 비용절감 기술을 사전에 확보해서 체계로 연계·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2020년 소형발사체 선행기술 개발에 착수하였음. 따라서 뉴스페이스 기업과의 인적 교류를 통해 핵심기술 확보에 나설 필요가 있음
뉴스페이스 기업은 발사체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발사체 전문가인 참여연구원이 미국 우주벤처 기업에서의 방문연구(21.2~)를 수행하고 있으므로 이번 기회를 활용해서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핵심기술에 관한 정보를 수집함. 미국 뉴스페이스 기업의 기술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국내 소형발사체의 경제성 확보 및 발사서비스 확대에 기여하고자 함
미국 뉴스페이스 기업의 3D프린팅 로켓엔진 관련 실질적인 현장 기술정보 및 자료를 수집함. 수직이착륙 전문기업을 방문하여 전기펌프를 포함한 기술검증용 시연체 관련 정보와 자료를 수집함. 웨비나를 통해 소형발사체 킥스테이지를 기반으로 하는 도전적인 심우주 임무설계에 관한 해외동향과 자료를 수집함. NASA JPL의 도전적인 우주임무 도출 과정과 방법론에 대한 자료를 수집함. 2021 Space Tech Expo에 참가하여 미국 우주분야 상용화에 따른 민군협력과 소프트웨어 기반 우주비행체에 관한 토론 자료를 입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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