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초고온 우주 발사체, 극저온 수소 등 극한환경에서 견디는 첨단소재를 확보한다

분야

지구과학(지구/대기/해양/천문),화학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행일

2022.08.22

URL


초고온 우주 발사체, 극저온 수소 등
극한환경에서 견디는 첨단소재를 확보한다

- 총 3,096억원 규모 “극한환경 실증연구 기반조성” 사업 추진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23년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예타 신청(’21.12.) → 예타 대상 선정(’22.1.) → 본 예타 통과(’22.8.19)

 

□ 극한소재란 초고온, 극저온, 초고압, 산화?부식 등과 같은 극한환경에서 활용되는 국가전략 소재로, 우주항공 위성발사체, 액체수소 저장, 초고온 가스터빈 등에 활용되는 소재를 일컫는다.

 

    ※ 우주항공 위성발사체(2,000℃ ↑), 액체수소 저장(?253℃ ↓)

 

 ㅇ 극한소재는 우주항공, 수소, 가스터빈 발전 등 미래산업 환경이 극한화됨에 따라 더욱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기초연구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을 뿐 실증연구*를 통해 실제 제품화?사업화까지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 극한소재의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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