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스마트팜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적용 동향

분야

농림수산식품,정보/통신

발행기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발행일

2022.10.05

URL

“식물이 물로부터 성장에 필요한 물질을 얻는다”는 과학적 접근을 1600년 벨기에 Jan Van Helmont가 발견한 이후 인류는 지속적 인구 수 증가와 더불어 식량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기술 개발을 해왔다[1]. 주로 성장 환경의 과학화보다는 종자학, 육종개량에 보다 많은 연구를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 첨단 IT 컴퓨팅 기술 발달과 스마트팜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노지, 온실재배 분야를 넘어 축산 분야로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경험과 직관으로 해왔던 농축산 분야 업무들이 데이터나 자율주행 로봇에 의해 농사짓는 것이 가능하다”라는 사례를 국내외 많은 연구기관 기업들이 하나씩 구현해 나가고 있다. 농업 종사자의 감소와 농촌 인구의 고령화 그리고 부족한 농촌의 노동력 나아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스마트팜 기술 확보는 스타트업 기업만이 다루는 차원이 아닌 전세계 고민해야할 문제가 되어 가고 있다. 본 고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이들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국내외 사례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 상용화 동향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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