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공공연구성과의 치안분야 기술실용화로 치안산업 기틀 마련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행일

2022.07.11

URL


공공연구성과의 치안분야 기술실용화로 치안산업 기틀 마련

- 뇌파 활용 진위 여부 판별 검사기법 및 장비 개발 등

기초·원천연구성과 기술실용화로 과학치안 역량 강화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과기정통부’)와 경찰청(경찰청장 후보자 윤희근)은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과학치안 고도화 및 치안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유망 기초.원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사업화 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기초.원천 연구성과 분야의‘과학치안 공공연구성과 실용화 촉진 시범사업(이하 과학치안실용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과학치안실용화사업은 공공연구성과를 실용화하여 치안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제 기획부터 실용화,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에 양 부처가 참여하여 진행하는 공동추진 사업이다.

 

 ㅇ 최근 첨단 과학기술을 악용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암호화폐, 디지털 금융사기.성범죄, 해킹 등 치안 분야 신종범죄가 증가하면서 경찰청은 범죄 예측, 수사 기법.장비 개발 등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한 치안 역량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ㅇ 이에,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기초.원천 연구를 통해 연구실에 머물러 있던 공공연구성과(기술성숙도 4단계 이하)를 치안 현장에 적용시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기술성숙도 8단계)까지 기술을 성숙시키도록 지원하고 현장 문제해결에 적용될 수 있는 후속 지원 방안이 필요한 상황에서 경찰청과 협력하여 과학치안실용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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