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2025년, 전세계 위성항법분야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에서 모인다

분야

지구과학(지구/대기/해양/천문)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행일

2022.10.16

URL


2025년, 전세계 위성항법분야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에서 모인다

- 대한민국, 제19차 국제연합 국제위성항법위원회(ICG) 연례회의 유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외교부(장관 박진)는 지난 10월 14일에 폐회한 제16차 국제연합 국제위성항법위원회(UN ICG*) 연례회의에서 2025년에 열릴 예정인 제19차 유엔 국제위성항법위원회 연례회의를 우리나라가 유치했다고 밝혔다.

     *국제위성항법위원회, International Committee on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s

 

  국제연합 국제위성항법위원회는 위성항법기술의 활용 증진을 위한 국제연합 산하의 정부 간 위원회로서 2005년에 출범하였으며, 위성항법시스템의 신호?서비스?확산?활용?성능향상 등에 대한 회원국 간 협의?조정 등을 위해 각국의 정부 관계자 및 기술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하는 연례회의를 매년 하반기에 회원국 중 한 곳에서 개최한다.

 

  현재 국제연합 국제위성항법위원회에는 위성항법시스템 또는 위성기반보강시스템을 보유하거나 개발 중인 13개 회원국*과, 위성항법의 개발?활용과 관련된 12개 준회원** 및 9개 참관기구***가 참여 중이다.

     * 한, 미, 러, 중, 유럽연합, 인도, 일,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연합, 호주, 나이지리아, 뉴질랜드

    ** 국제연합 외기업 업무사무소(UN OOSA), 민간 위성 위치확인시스템(GPS) 서비스 연결 위원회(CGSIC) 등

   ***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우주연구위원회(COSPAR), 아태우주협력기구(APSCO) 등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