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황무지에 피어나는 멕시코 수소산업


멕시코 수소산업은 초기단계에 있으며, 걸음마 단계에 있다. DGIZ* 따르면 멕시코 수소산업은 2020년 기준, 약 22만 톤을 연간 소비량 기록하였으며, 이 중 98.6%는 PEMEX에서 생산되었고, 민간에서 생산된 상용수소는 전체의 약 1.4% 수준이다. 멕시코 내에서는 주로 가솔린 황산제거, 화학물 융복합 촉매제(비료 생산을 위한 암모니아 복합물 제조) 등에 수소가 사용되었다.

* DGIZ(Deutsche Gesellschaft fur Internationale Zusammenarbeit) : 독일 Bonn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개발협력기관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