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멕시코의 ICT 산업은 지속 성장 중


멕시코의 ICT 산업은 지속 성장 중이며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략 및 민간의 ICT 프로젝트들에 힘입어 소비자층 확대와 디지털 플랫폼 강화될 전망이다.

멕시코의 ICT산업은 2013년 연방방송통신청(IFT, Instituto Federal de Telecommunicaciones) 신설로 독점을 규제하기 시작하며 경쟁력 제고를 거듭하고 있다.

로페즈 오브라도르 정부는 국가 디지털 전략(la Estrategia Digital Nacional 2021-2024)을 중심으로 ICT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ICT 센터 건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정부의 긴축조치로 인해 ICT 지원 예산도 대폭 삭감된 바 있으나 여전히 ICT 산업은 성장세이며 국제 트렌드에 발맞춰 서비스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