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독일 상업용 드론 시장동향


독일 무인 항공 협회(Verband Unbemannte Luftfahrt)에 따르면 2021년 3월 기준 독일의 총 드론 대수는 총 43만 700대로, 이 중 약 90%에 해당하는 38만 5500대가 개인용 드론이며 약 10%인 4만 5200대가 상업용 드론에 해당한다.
독일 전 지역에 약 400개의 드론 및 무인 항공기술 분야의 업체가 있으며, 특히 바이에른주(19.7%)와 노트라인-웨스트팔렌주(14.6%)에 업체들이 많이 분포돼 있다. 또한 베를린(9.1%)과 함부르크(5.6%) 같은 대도시에도 많은 업체들이 소재하고 있다. 2020년 평균 고용 인원은 전년대비 2.9명 많아진 16.9명이고 평균 매출은 2019년 33만 유로 대비 약 두배 증가한 67만 유로를 기록했다. 그리고 드론 및 무인 항공 분야 종사자는 1만 4100명으로 전년 대비 3700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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