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일본 자동차 업계, 수소 엔진 개발 본격화


일본 정부의 2050년 ‘탈탄소 사회’ 선언에 따라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도 탈탄소화를 목표로 한 친환경 자동차 개발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는 가솔린 엔진과 모터를 사용하여 주행하는 하이브리드차(HEV), 배터리를 충전하여 주행하는 배터리 전기차(BEV), 수소 화학 반응 시 발생하는 전력으로 주행하는 수소 연료전지차(FCV)가 대표적이다. 그중에서도 전기차(BEV)와 수소차(FCV)는 연료전지를 탑재하여 모터로 주행하기 때문에 대기 오염의 주범이 되는 매연과 먼지, 이산화탄소 등을 배출하지 않아 탄소 배출 삭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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