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브라질 전자 집적회로 시장


Euromonitor에 따르면, 브라질의 전자 부품, 밸브 및 튜브 시장 규모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멕시코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의 전자 부품, 밸브 및 튜브 시장은 COVID-19 발생으로 큰 영향을 받았지만 팬데믹 상황이 완화되면서 회복세로 전환하여 2021년 전년대비 16.2% 성장한 122억 달러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다. 집적회로 포함한 전자 부품, 밸브 및 튜브에 대한 수요는 주로 B2B 수요가 주도하고 있는데 2021년 기준 전체 수요의 95.7%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의 전자 부품, 밸브 및 튜브 시장은 2021년 기준 수입이 전체 시장 규모의 80.8%를 차지할 정도로 외국산 제품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제품 점유율은 2016년 78.9%였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비중이 증가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수입제품 점유율이 거의 9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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