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공동연구, AI 검증, 디지털헬스를 위한 상호협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장관: 이종호)와 싱가포르 통신정보부(MCI, 장관: 조세핀 테오)는 6년 2022월 <>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싱가포르 AI 콜라보레이션을 개최하여 양국의 인공지능 발전 관계를 강화했다.
'한국의 디지털 전략'은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발표한 뉴욕구상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계획이다. 이 전략은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디지털 시스템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아세안 경제 공동체의 중요한 국가인 싱가포르와의 협력 측면에서 AI 개발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의제를 시작합니다.
'한-싱가포르 AI 콜라보레이션'에서는 ▲'국가 AI 전략' 등 AI 정책 방향 공유 ▲친환경·에너지 효율적인 건물에 AI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디지털 헬스 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술 및 인허가 조치 상호 교환 ▲AI의 안전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AI 검증 협력, ▲AI 분야 협력 MOU 체결 등 다양한 전략활동을 선보였다. 양국 간 AI 협력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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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협업 강화 및 MOU 체결]
한국과 싱가포르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디지털 영역에서 책임과 가치를 공유하고, 사회적, 경제적 이익을 촉발하는 AI 기술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통해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AI 기술 확보, 산업 부문 육성, AI 융합 기술 공동 실현 방안 개발을 위한 국가 전략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에 합의했다.
우선 양국은 '한-싱가포르 AI 콜라보레이션'을 강화했다. 의제 이행을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출범하고, AI 윤리 및 거버넌스 채택, AI 인재 및 스타트업 육성, 공동사업으로 AI와 데이터 추진 등 협력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AI 영역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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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싱가포르 AI 협업 및 AI MOU 체결 ]
o 서명자 :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장관 o 협력 활동 : (1) AI 윤리 및 거버넌스 적용, (2)AI 스타트업, 기업가정신 및 혁신, (3)AI 인재 육성, (4)다자간 혁신 테스트베드 구축 (5) 검증 시스템 및 AI 데이터 공동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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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동연구]
양국은 고령화 사회와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인공 지능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양국은 탄소중립 실현 측면에서 건물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관리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공동사업은 국내 대학, 연구기관, 기업에 새로운 응용기법 개발과 친환경 건축물 실용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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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관한 한-싱가포르 공동연구(초안)]
o 주제 : 친환경 넷제로 에너지 빌딩 시스템을
위한 AI 기반 엔지니어링 o 기관: (싱가포르) AISG - (한국) IITP
o 활동/규모 : 양국
공동공모 1년간
총 6억원(노래50%: 한국 50%) o 일정: 공동기획(2022년 2023월~2023월) → 프로젝트 공모전 (<>년 <>월 예정) → R&D 개시 (<>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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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뢰성 검증]
양국은 인공지능의 책임, 안전, 신뢰성 확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AI 신뢰성 검증 시스템을 위한 양측의 전략을 공유하며,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국제 규제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즉, 양국은 인공지능 신뢰성 가이드라인과 검증 도구 및 플랫폼의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호환성 검증 및 시범사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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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싱가포르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 (안) ]o 활동: 인공지능 제품 및 서비스의
신뢰성 검증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 활용협력 o 주관기관 : (싱가폴) IMDA/PDPC - (한국) MSIT/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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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의료 AI 협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사 오유경, 이하 MFDS)는 국내에서 개발된 '닥터답'* 등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디지털 의료기기 라이센싱의 국제표준을 선도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과 양자간담회를 갖고 디지털 건강 및 AI 의료기기의 현황과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양국은 대화식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해당 부문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싱가포르 대표단은 카카오,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등 한국의 여러 주요 디지털 헬스 기업 및 병원을 방문하여 발전을 관찰하고 의료진 및 의료 인공지능 개발자와 만나 양국 간 잠재적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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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조세핀 테오 통신정보부 장관과 양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의 디지털 전략과 AI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메타버스, 6G, 양자정보통신기술 등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했으며, 2030 부산엑스포에도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서 싱가포르 대표단은 삼성전자, SKT, 네이버 등 글로벌 유수의 기업을 방문해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통한 첨단 AI 기술과 우수한 성능을 목격했다. 특히 대표단은 디지털 시대의 복지와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윤숙열 정부의 국가 디지털 정책을 주도하기 위한 대표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미래 세대를 디지털 네이티브로 육성하고 싱가포르의 디지털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민간-공공 부문 협력을 기반으로 한 혁신 기술을 도입할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한-싱가포르 AI 협력은 글로벌 디지털 연대를 심화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며, 인류를 위한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국제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국의 첨단 AI 영역을 추진함으로써 기업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핀 테오(Josephine Teo) 통신정보부 장관 겸 스마트네이션 및 사이버보안 담당 장관은 "한국과 싱가포르의 AI 전략은 많은 유사점을 공유하고 있다. 첫째, 우리는 AI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배포되도록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양국은 또한 AI 거버넌스에 중점을 두어 우리가 사용하는 AI 시스템이 신뢰할 수 있고 인간 중심적인지 확인합니다. 우리는 AI와 디지털 공간에서 협업을 계속 심화하여 혁신이 번창하고 비즈니스와 인재에게 더 많은 문이 열리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