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발전이 기대되는 브라질 희토류 산업


희토류는 원자번호 57번에서 71번까지인 란타넘(La), 세륨(Ce), 프라세오디뮴(Pr), 네오디뮴(Nd), 프로메튬(Pm), 사마륨(Sm), 유로퓸(Eu), 가돌리늄(Gd), 터븀(Tb), 디스프로슘(Dy), 홀뮴(Ho), 에르븀(Er), 툴륨(Tm), 이테르븀(Yb), 루테튬(Lu) 등 란타넘족 원소 15개와 스칸듐(Sc), 이트륨(Y) 등 17개를 의미한다.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적은 것은 아니나 분리/제련하여 광물 형태로 제조하기가 어려워 가치가 높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2020년 전세계 희토류 매장량이 1억 2,000만 톤이고 브라질에는 중국, 베트남 다음으로 많은 2,100만 톤이 매장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희토류 생산은 중국이 주도하는데 2019년 기준 중국, 미국, 러시아가 각각 13만2,000톤, 26,000톤, 2,700톤을 생산하였고 브라질 생산량은 1,000톤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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