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보고서] [이슈 브리핑] 의약품 공급망 이니셔티브에 속속 가입하는 다국적기업

분야

생명과학

발행기관

한국바이오협회

발행일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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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대형 제약사인 쿄와 기린(Kyowa Kirin)은 7월 29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의약품 공급망 이니셔티브(Pharmaceutical Supply Chain Initiative, PSCI)에 가입했다고 밝힘.

 

□ PSCI는 2013년 미국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현 전세계에 소재한 80개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음. 의약품 분야에 특화된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책임있는 비즈니스 관행과 공급망 관리 표준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회원구분) 회원은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분됨. 정회원은 PSCI에 완전히 참여할 준비가 된 기업이며, 준회원은 회원자격을 통해 지속가능성 및 감사(Audit) 프로그램에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최대 3년 이내에 정회원이 되어야 함.

 

 

*정회원 : 머크(미), 화이자(미), 애브비(미), 아스트라제네카(영), 바스프(독), 노보노디스크(덴) 등

*준회원 : SK바이오팜(한), 론자(스), 쿄와기린(일), 암젠(미), 바이오젠(미), 길리어드(미), 모더나(미) 등

 

(공급기업 파트너십) PSCI의 공급업체 파트너십에 가입하려면 PSCI 회원사에 제품을 공급하는 감사보고서를 공유해야 하는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함. 

  공급기업 파트너십에 가입되면 PSCI 공급기업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기회가 제공되며, 사전 합의된 텍스트를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 등이 제공됨.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프랑스 델팜(Delpharm), 인도 수벤팜(Suven Pharm) 등 3개 CDMO 업체가 파트너십에 가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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