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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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tiger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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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암치료에는 방사선을 이용한 치료가 널리 보급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방사선치료는 종양의 치료전 위치를 확인하고 치료하는 방법으로, 움직임이 많은 종양에는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최근에 MRI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종양의 움직을 확인하면서 방사선 치료를 하는 방법이 도입되었고, 과학과 의학분야에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MR-guided radiotherapy 현재 동향을 살펴봄으로써, 과학과 의학이 함께 발전하는 분야를 다른 회원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