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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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das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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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황화물은 흔하지는 않지만 우리 사회 전반에서 자주쓰이고 나타납니다. 수소황화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스인데 강한 부식성 물질 입니다. 높은 농도의 수소황화물을 흡입했을때 (숨을 쉬었을때) 사람 및 동물들은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고 중독됩니다. 빠른 시간안에 구조 되더라도 그 독성화의 영향으로 뇌의 일부분이 망가지게 되며 심할경우, 몇년을 침대에서 누워 보내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 수소황화물을 쉽게 만들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자살이나 테러의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된 해독제가 없으며 집중된 연구가 필요한 분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