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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3 신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T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인간 고형암 치료

+ 연사소개 : 김상현 (National Cancer Institute)
- 세포치료제를 활용한 암면역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암세포의 유전자 변형에서 유래하는 신항원 특히 p53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T 세포치료제 개발을 연구하고 있고 그 외에도 싸이토카인 및 다른 유전자 변형을 통해 세포치료제를 개선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발표 제목 : p53 신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T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인간 고형암 치료(Adoptive Cell Therapy Targeting p53 Neoantigens in Human Solid Cancers)

+ 발표 내용 +
신항원을 표적으로하는 세포치료제는 지속 가능한 암 치료효과를 보일 수 있음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신항원은 그 빈도가 드문 유전자 변형에서 유래하여 각 환자마다 그 치료법을 달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신항원을 표적으로하는 세포치료제의 적용 대상을 늘리고자 저희 연구진은 여러 암종에서 흔히 발견되는 TP53 (p53) 유전자변형에 주목하였습니다. 그 결과 TP53 유전자변형에 선별적으로 반응하는 다수의 T 세포 수용체 (TCR) 를 발견하였습니다. Human leukocyte antigen (HLA) 및 TP53 유전자변형의 빈도를 기반으로 약 7.3%의 암환자가 해당 치료법에 적용대상이 됨을 확인하였습니다..

김상현(griwoon)

미국국립보건원
국립암연구소

공무원

생명과학분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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