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대량 생산을 위한 메타볼리즘 연구
2022-11-09
org.kosen.entty.User@146e3038
한민준(mjbio)
+ 연사소개 : 한민준 (AstraZeneca)
한민준 박사는 현재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AstraZeneca에서 세포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대량 생산을 연구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현재 연구 관심 분야는 세포내에서의 메타볼리즘의 이해와 이를 응용한 세포 배양 기술이다 이와 관련해 24개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 발표 제목 : 줄기세포 대량 생산을 위한 메타볼리즘 연구(Understanding of metabolic state in hPSC for large scale production)
+ 발표 내용 +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의 개발로 인하여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학 기술의 발전이 눈부시게 진행되어왔지만 여전히 이를 이용한 세포치료를 위해서는 극복해야할 당면과제들이 남아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성공적인 대량생산 기술의 개발이다. 일반적으로 환자 한 명 당 세포치료를 위해서 약 1조개의 세포가 필요하다. 하지만 줄기세포는 다른 세포주들과는 달리 마이토콘드라를 이용한 에너지 생성이 아닌 해당작용 (glycolysis)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며 이로 인한 여러가지 세포내의 메타볼리즘의 변화를 발견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메타볼리즘의 이해를 통하여 대량 생산을 위한 여러가지 기술들을 개발 시킬 수 있었다.
한민준 박사는 현재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AstraZeneca에서 세포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대량 생산을 연구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현재 연구 관심 분야는 세포내에서의 메타볼리즘의 이해와 이를 응용한 세포 배양 기술이다 이와 관련해 24개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 발표 제목 : 줄기세포 대량 생산을 위한 메타볼리즘 연구(Understanding of metabolic state in hPSC for large scale production)
+ 발표 내용 +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의 개발로 인하여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학 기술의 발전이 눈부시게 진행되어왔지만 여전히 이를 이용한 세포치료를 위해서는 극복해야할 당면과제들이 남아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성공적인 대량생산 기술의 개발이다. 일반적으로 환자 한 명 당 세포치료를 위해서 약 1조개의 세포가 필요하다. 하지만 줄기세포는 다른 세포주들과는 달리 마이토콘드라를 이용한 에너지 생성이 아닌 해당작용 (glycolysis)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며 이로 인한 여러가지 세포내의 메타볼리즘의 변화를 발견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메타볼리즘의 이해를 통하여 대량 생산을 위한 여러가지 기술들을 개발 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