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5
org.kosen.entty.User@1982f52e
이명교(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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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보일러의 온도를 조절하고, 가족의 생활 패턴을 분석한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사용하며, 애드워시와 액티브워시 기능이 포함된 세탁기등을 사용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업계의 빠른 개발과 출시와 더불어 서울시에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836개 정보화사업에 총 217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뉴스1). 이런 변화에 앞서 우리가 고려해야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생활의 편의에만 치중하여 놓치고 있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지 KOSEN 회원님들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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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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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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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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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 분야의 철저한 시장조사가 선해되야겠죠. 일본에서는 고령화시대에 들어서서 개호서비스에 특이 중점을 주고 있습니다. 로봇트와 결합되어 간단한 개호서비스는 인간대신 lot가 결합된 롯봇이 한다는 것이데 그장 조사결과 몇십조엔의 가치에 기대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가치창출은 더나은 기술개발로 연결되는거. 이것을 항상 생각해야 겠죠. -
2016-06-03 백종민(pan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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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이 활용되면 인터넷을 통하여 여러가지 기기나 사물을 이용하게 될텐데 해킹등의 수법으로 타인의 기기를 함부로 제어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도 해킹등의 기술을 완벽히 잡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처리 할 것인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
2016-03-31 우재현(too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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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X4xB0RfT64 -
2016-03-31 우재현(too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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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우선 사생활과 관련된 이슈가 생길 수 있으며,
이는 범죄와도 연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이를 막으려면 사물인터넷 관련 연구 주제 중 보안이 가장 중요시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편의를 더 증진하는 것보다, 우선 완벽한 철통보안이 가장 중요한 과제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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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이혜영(uohe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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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3가지 이슈들이 표준제정 그룹에서 가장 hot한 주제들입니다.
신뢰성과 성능이 보장된 홈 오토메이션 애플리케이션은 조만간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가전 제조사, 플랫폼, 통신사 등에서 기술표준 제정외에도 서비스 구현을 위한 공동참여,협력이 중요하며
추가적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가치제공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이 필수이겠지요.
The Story of the Internet of Things: Issues in utility, connectivity, and security 분석문이
끝나고 있어 조만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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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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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을 과소평가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사물인터넷에 있어서 빅데이터와 데이터 사이언스의 역할에 기술하고자 합니다.
사물인터넷의 특징들 중 하나는 그곳에서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이 언급하신 데로, 내가 자동차로 매일 어디로 운행하는 데, 어떤 운전 습관이 있는 지, 혹은 침대나 냉장고, TV등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 등등...
이러한 데이터를 각 개인에서서 수집할 수 있게 되고, 수천만명의 데이터가 모이고, 이러한 데이터가 나의 의료 데이터나 다른 종류의 데이터와 결합하게 되면, 나의 운전 습관이나 침대 사용습관만을 가지고도 나의 건강 상태를 예측하거나 건강, 의료, 쇼핑등에 대해 조언해 줄 수 있게 됩니다. 즉, 좀더 정확한 예측과 조언, 예방이 가능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빅데이터이고, 이러한 데이터들을 가지고, 각 개인에 맞는 예측을 하기 위한 모델링을 만드는 것이 mahcine learning 알고리듬을 이용한 데이터 사이언스입니다. 여기에 대한 기술 개발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
2016-01-17 박영환(yeha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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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보안 관련하여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당연히 중요한 문제이고 해결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이와 다른 각도에서, 빅 데이터가 전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함께 발전시킬 분야로서 의견을 드립니다.
또한 사물로부터 신호가 오고 거기에 반응하는, 또는 그 역과정의 반응도 사물인터넷의 중요한 기능입니다.
그러나, 즉각적인 신호/반응 체계도 중요하지만 신호가 상당 기간동안 데이터로 축적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침대, 의자, 소파 등에서 이용하는 사람 특유의 자세가 있을 겁니다.
이 데이터들이 축적되면 어떤 장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던지 하는 정보가 통계적으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계산에는 다른 이용자들의 데이터도 필요할 수 있으나, 개인정보 유출의 염려도 있으니 합리적인 해결점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
2016-01-15 조익수(soul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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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질적으로 많은 아파트, 공공시설등에서는 사물인터넷(Io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오류와 외부침투 가능성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IoT의 경우, 버튼 하나, 한번에 움직임으로 많은 편의성을 제공하는것이 사실입니다만, 과연 보안시스템에서도 이상없이 진행 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따라서 IoT와 수동적인 작동시설이 병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만에하나 보안에 문제가 생길경우 외부에서 아무런 제약없이 컨트롤 할 수 있기때문에 이에대한 사전에 보완과 대책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IoT, 아직은 방심할 수 없는 편의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
2016-01-11 서병일(sir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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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물인터넷은 해외 여행시 로밍시에도 제어 능력이 있도록 앱을 개발해야 합니다
- 해외 여행시 귀국 전 자기집 내 세탁기 작동, 겨울철 보일러를 가동시켜 온돌 가열, 화분 물주기, 등도 포함되어야 진장한 사물인터넷이라고 생각됩니다.
2. 범죄에 유용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범죄인들 끼리의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오용
- 해커들의 장난으로 공무 수행 방해활동 등을 사전에 발견하여 차단해야 합니다. -
2016-01-08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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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사업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보안 및 정보 관리의 주체는 누가 하는 게 좋을까요?
정부 주도하에 진행할 수도 있으나 어떤 사업이든 간에 돈이 모이는 곳에 성장과 발전이 있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정부가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민간 주도로 될 것 같은데 우려 스러운 점도 있습니다
정보 자체가 돈이기 때문에 정보 관리하는 민간에서는 언제든지 악용할 소지가 있다는 것이죠
법 제도로 규제한다 하더라도 그것 역시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 또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
2016-01-07 김용준(kyjalo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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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물인터넷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일러작동과 실내온도, 조명의 조절등을 실외에서 전화를 걸어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고 홍보한 것이 이미 20여년 전입니다. 저 또한 그당시 새로 이사간 아파트에서 살면서 집안의 전기전원차단조절, 가스밸브 조절, 경비장치 가동 및 해제등을 전화로 해결한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20년동안 저를 포함 그 누구도 그것이 편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사물인터넷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사실상 각종 기기에 인터넷을 연결하고 데이터베이스화된 경험치를 따라 작동이 조절되게 하는 것일 뿐입니다. 냉장고에, 세탁기에, 또는 그 무엇에 이터넷을 연결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면 과연 우리의 삶이 현저하게 윤택해지고 패턴이 바뀌겠습니까? 사물인터넷의 가장 초기모델이자 대표적으로 널리 퍼진 기기는 스마트tv일 것입니다. 스마트tv가 나온지 벌써 10년이 되어가지만, 실질적인 삶은 어떻게 변했나요? 인터넷이 연결된 TV, 인터넷이 연결된 세탁기, 인터넷이 연결된 가구, 기기, 실내공간 모두 사실은 스마트폰의 아류작으로 보아야 합니다. 사물에 인터넷과 같은 데이터/정보검색기능을 접합한것의 실제 가장 유용한 첫 사례는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우리 생활에 정말 큰 변화를 가져왔죠. 그러나, 그 이후의 비슷한 개념을 도입하는 것들은 사실상 더이상 참신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럭저럭 편리하게 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을 뿐, 삶의 혁신을 가져오지는 못합니다. 돈을 벌기 위한 기업의 홍보에 넘어가지 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물인터넷은 과대평가된 허상 그 이상/이하도 아닙니다.심우영(ggito0731) 2016-01-19우리집 스마트 TV는 왜 인터넷을 달았는지 궁금합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동영상과 유튜브를 보거나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데 왜 TV에 쓸데없이 인터넷을 달았는지...세탁기에 인터넷 달면 빨래는 알아서 세탁기 안으로 기어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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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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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보안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자동차를 바꾸었는데 자동차가 이동한 모든 위치정보를 인터넷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한 것을 보았습니다
편리하다는 생각보다는 누군가 이 정보를 본다면 내가 어디에 방문한지 다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핸드폰의 위치정보도 마찬가지 이고요 집안에 가전제품 또는 도어락 등이 인터넷을 통한 해킹으로 쉬운 침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킹대회를 보면 유명회사 제품이나 자동차등이 몇 시간안에 해킹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보면 아직도 얼마나 보안이 취약한데 인터넷 연결기기는 점점 늘어가는것이 두렵기만 합니다.
보안 쪽 연구하시는 분들 좀더 강도높은 보안 시스템을 연구하여 발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무인자동차가 해킹되어 사람을 해치게하는 일이 없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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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장성재(sjs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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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기술이 2016년을 주도할 최대 빅이슈라고 다들 말씀들을 하시는데,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만큼 인터넷과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한 나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기술적인 발전을 따라가기에는 일반 대중의 정서나 문화적 백그라운드, 세대 차이 등 아직은 많이 미약하다고 보여지는데요. 5천만 정도의 인구를 가진 작은 나라에서 신사업을 창출하기에 사물인터넷 기술은 국내 정보통신 분야의 발전을 새롭게 선두에 내세우기에 좋은 껀수가 분명 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께서도 강조하셨듯이 보안(시큐리티) 문제나 사생활에 대한 보호 및 새로운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등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으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항상 동일 선상에서 고려하고 진행되어야 할 중요한 부분은 사회적인 개념(법, 경제, 경영, 사회학, 영업 등)에서 다양성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선진국을 동경하고 따라가기에 바쁜 우리 과학기술인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이기도 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
2016-01-06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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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 스마트폰 뱅킹은 실생활에 편하지만 언제나 해킹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창과 방패처럼 해킹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보안도 강화되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보통신 분야에서 보안은 계속 안고가야 하는 과제입니다. 하지만 이런 정보를 관리하는 주체들의 정보접근성은 제한되어야 합니다. 보험회사나 은행담당자가 개인정보를 건당 10원씩 수천-수만의 개인정보를 파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물인터넷을 관리하고 제어하는 주체의 정보접근성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또한 시스템의 불안정이나 해킹이 발생했을 경우 안전적으로 초기화되어 사용자가 수동으로라도 제어할 수 있는 안전성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겁니다. 윗분들이 이미 좋은 글을 많이 남기셔서 저는 이 정도가 추가로 더 필요하지 않난 생각하네요. -
2016-01-06 김동수(111denni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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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센싱에 의한 개인정보는 현재 바이오반도체와 이동통신수단을 통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는 실정입니다만 과연 이들 정보의 사용에 관한 SOP는 마련되고 있는지 우려스럽습니다. 구글글라스가 이런 점에서 현재 멈춰져 있는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한국도 하나의 빅파이를 만들기 위하여 툴개발이후의 앤드유저보안 프랜드리까지 상용화전략이 필요하겠습니다. -
2016-01-06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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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은 아마도 기술분야에서 2016년의 최고의 주제가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학교나 기업, 정부연구기관 등 어느 누구도 어떤 모습으로 사물인터넷이 실생활에 적용될 지 명확한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기술이나 시장이 미성숙했기 때문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규제보다는 기술 개발과 보급화를 도와줄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서 한다고 봅니다.
스마트 자동차는 여러 가지 안전 문제상, 개발에 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
인체의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수많은 기술 개발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어서, 가까운 시일에 일부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디바이스 개발이후에는 정확한 예측을 위한 machine learning을 통한 모델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6-01-06 이승준(fov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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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전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은 2020년 경 140조 규모로 성장할 거라 예측됩니다. 하지만,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해킹으로 인한 경제적 피행가 18조에 이를 거라 경고하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분석과 예측이긴 하지만, 사물인터넷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발맞추어 이에 걸맞는 보안기술이 함께 발전해야 하고 관련된 법적 규제가 마련되어야함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최근, 차량자가진단시스템을 해킹해 달리는 차량의 시동을 끄고, 오디오를 켜고, 창문을 여닫는 유트브 영상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사물인터넷 보안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준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주변 지형과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서 자동차의 주행 편의를 위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나아가 자율주행시스템이 개발된다면, 냉장고 안에 보관되어 있는 식품의 유통기한과 재고를 파악해 알아서 주문해주고 가능한 요리의 레시피까지 제공해준다면, 정말 편하고 재밌는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히지만, 반대로 누군가에 의해 내 자동차에 원치않는 부정확한 정보가 제공되고, 제멋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내집의 냉장고가 좀비 냉장고가 된다면 끔찍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물인터넷 적용 제품에 보안관련 문제 발생 시, 보안전문업체, 인터넷서비스제공자, 그리고 이용자, 제품개발, 판매업자 모두에게 보안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이들에 대한 적절한 규제 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물인터넷 적용 기술을 위한 새롭고 안정된 암호화 알고리즘 개발과 암호화 연구가 제품의 연구개발과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
2016-01-06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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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세큐리티에서 고려해야할 항목으로는 4가지정도가 있습니다.
1. 디바이스의 보호와 수집된 데이타의 프라이버스를 보호할것.
2. 디바이스의 다양성과 성능면에서의 제한을 고려할 것.
3. 스프트웨어의 업데이트 수단을 확보할것.
4. 수집된 빅 테이터의 소유권을 명확하게 할것. -
2016-01-05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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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의 사전적 의미는 ‘사물 (Things)이 통신의 주체로 참여하여 기기 (Machine)가 능동적으로 인간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창출하는 기술’이라고 보고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서비스를 위해서 많은 정보가 공개되고 공유되어야 하는데, 그부분에서 가장문제되는 부분인 사생활 또는 개인정보 보호 부분이다. 따라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제품의 개발과 출시에 앞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법적 문제가 해결되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정부도 기술개발에 따른 규제개혁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