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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물산업은 21세기 '블루 골드'로 불리는 새로운 미리 먹거리시장으로서 2025년에는 세계 수처리 시장 규모가 약 95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Global Water Intelligence, 2015)되고 있습니다. 우수한 수처리 및 물 재이용 기술의 확보는 국민 생활 안정 및 경제력 확보 등에 큰 파급 효과를 끼칠 것입니다.
KOSEN 회원님들이 생각하시는 물부족/가뭄 해결방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의견을 나눠주세요.
1. 대전, 주요댐 담수율 급격 하락, 물부족 사태 우려, 2015-08-19
2. 물부족 사태를 넘어 조만간 물전쟁 시대 온다. 2015-06-27
KOSEN 이슈토론에 의견을 작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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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 김아영(super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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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얘기 해주신 내용을 종합하면 물이라는 자원역시 에너지로 생각해서 선순환이되도록 시스템을 만들면 자연히 물부족 문제는 없어지지 않을까요? -
2016-10-31 우재현(too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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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물도 재활용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썼던 물을 식수로 재활용하는 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이에 대해 연구하는 이들에게 많은 연구비를 지원하였으면 합니다. -
2016-10-31 백종민(pan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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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담수화 기술은 해수를 담수로 바꾸는 기술로 최근 물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처럼 부족하지 않은 것을 부족한 것으로 바꿀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기술을 발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
2016-10-26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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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는 지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에 방제겸 물부족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각 지역을 몇개의 섹터로 나누어 도심공원지하에 대규모 물저장탱크를 정비했습니다. 빗물이 저정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그냥 흘려보내는 수돗물을 일시적으로 계속 저장하는 시스템입니다. 물부족시 사용가능하고 필요시 화재등에도 사용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렇게 건축관련연구자들의 노력도 많이 적용되어졌으면 하네요. -
2016-08-17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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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래살고 있지만 여긴 매일 욕조에 물을 받아 목욕을 합니다. 단, 한번 받은 물로 가족 모두가 사용하고 사용한 후에는 그물을 세탁이물로 이용합니다. 세탁이에는 반드시 외부수돗물의 연결호수와 욕조의 뜨거운 물을 끌어드리는 연결호수 2개가 상시준비되어 있구요.
대기업들도 물에 대한 절약 의식을 인식하고 판매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2015-12-15 김오식(enviro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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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유역에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을 모두 설치하게 되면, 한강 유역에 L30m×W10m×H10m = 3,000톤 용량의 337만개의 저수 시스턴(cistern /chultune)과 10억m2 의 농토가 생기고, 낙동강유역에 310만개의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과 9.3억m2 의 농토가 생기고. 금강유역에 128만개의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과 3.8억m2 의 농토가 생기고, 영산강유역에 43만개의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과 1.3억m2 의 농토가 생겨나게 된다.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의 건설로 인하여 4대강 유역에 생겨나게 되는 24.4억m2 의 농토에 콩류, 옥수수 등을 재배하는 경우에는 그 넓이에 상당하는 식량증산 내지 곡류(穀類) 수입대체(輸入代替) 효과(效果)를 가져오게 된다. 새로이 생겨나는 농토에 소채류(蔬菜類), 화훼류(花卉類) 등을 경작할 수 있다. 햇볕이 잘 드는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의 온실로 하여 사시사철 청정 소채류를 생산하여 당해 소도읍의 경제에 보탬이 될 수도 있다.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은 4대강 유역의 지류와 지천에 건설되므로, 지천마다 수십개 내지 수백개 씩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정부에서 추진하는 광역상수도(廣域上水道)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광역상수도의 보급되기 어려운 산촌(山村)이나 오지(奧地)에는 지역(地域) 상수도(上水道)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광역상수도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극심한 환경변화(가뭄/홍수 등)와 북한의 환경테러(environmental terror) 및 생태테러(ecological terror)에 취약한 측면이 있으므로, 그러한 경우에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은 충분한 보완역할을 할 수 있다.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 건설은 4대강 유역의 지천마다 설치되고 일년 내내 하천의 유지용수가 보전되므로, 당해 지천유역의 지하수원(地下水源)을 보전하게 하고, 지하수위(地下水位)를 유지되게 하여, 당해 지천유역의 농업용수 등의 산업용수(産業用水) 확보(確保)에도 기여하게 된다.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 건설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4대강 유역 (수도권/강원도/경기도/충남북/경남북) 외의 전 국토와 도서지역의 대한발이나 집중호우 및 대홍수 시에 그 피해를 크게 줄여주므로, 환경안보(環境安保: environmental security)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과 저수터널 셀 및 저수터널 댐의 건설은 4대강 유역과 한반도의 환경적?생태적 지속가능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백년대계의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건설이므로,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과 저수터널 셀 및 저수터널 댐의 운용관리?유지관리 시스템에 대한 법률과 체계를 개발해, 보다 경제적인 건설 및 운용관리 체계를 만들어, 물부족으로 허덕이는 아세아·아프리카·남아메리카 저개발국에 대한 기술적·경제적 지원과 병행하여, 한국고유의 친환경적 기술로 개발할 수 있다.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과 저수터널 셀 및 저수터널 댐의 건설은 한국이 직면한 물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토의 지류와 지천에 일년 내내 유지용수(維持용수)가 흐르게 함으로서 생물종의 친환경적인 종다양성(種多樣性)을 지속적으로 보지하고 종풍부도(種豊富度)를 유지할 수 있는 친자연적(親自然的)인 국토관리 대안이다.
무엇보다도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과 저수터널 셀 및 저수터널 댐의 건설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미처 검토하지 않은 지류 지천의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지속가능하게 살려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과 저수터널 셀 및 저수터널 댐의 건설은 반만년 한민족의 역사 동안 이어져 오던 주기적인 한발과 대한발, 홍수와 대홍수를 근원적, 근본적으로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하고,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대가뭄 및 대홍수에 대한 친환경생태적(親環境生態的)인 대안이 되게 된다.
크게 보아 저수 시스턴(cistern/chultune)과 저수터널 셀 및 저수터널 댐의 건설은 4대강 유역뿐만 아니라, 전 국토환경에 대해 사시사철 물공급을 가능하게 하여, 하부 및 최하부 생태계를 살려 내리어 지속가능하게 하고, 인간생태계를 비롯한 상부 및 최상부 생태계를 지속가능하게 한다.
4대강 외의 전국의 지류지천과 도서(섬) 지역에 대해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강수량은 영1,300mm로서 세계평균 800mm보다 1.5배나 높고, 빗물을 여러 개의 지하 시스틴에 저장해 두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만 대규모 댐과 저수지만을 고집하지 않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것입니다.
김오식 지음의 전자책(ISBN 979-11-954087-6-4)의 [한반도 환경개조론] 중에서.............. -
2015-10-16 강광철(kang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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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나라는 물부족 국가로 인식이 되고있기에 절약을 하면 용수를 줄일수 있을것으로 판단되며..D 중공업의 해수 담수화 플렌트 같은 기술력이 있기에 해안지방에서의 식수 부족분등은 담수기술을 이용한다면 해결가능할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의식이 변화해야 할것으로 생각됨. 마구 사용해서 버려지는 물을 좀더 후세대와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아끼고 돌려 주어야 한다는 마음이 중요할것 같음. -
2015-10-08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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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뭄 R&D 사업에 관하여 NTIS조사를 해보면, 최근 10년간(’04-’13) 정부투자 추이는 ‘가뭄 대비(약 70%)’에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뭄 예방이나 대응부분에 지원을 증가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가뭄 복구관련 r&d 예산은 전무하므로, 이또한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
2015-10-01 조항진(chj76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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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의 부족과 유속의 감소로 2015년 봄과 여름에 걸쳐
녹조현상이 심하게 왔습니다.
녹조현상으로 4대강의 물고기가 때죽음을 당하고, 강에서 악취가 진동을 하는 등 많은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보다 안정적으로 식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녹조의 방지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4대강공사로 전국적으로 보가 만들어져서
강물이 흘러가는 위치가 한정적인데
여기에 녹조방지필터를 설치하여 사전에 녹조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조의 원인인 남조류가 성장하면 급속하게 확대되므로
남조류를 사전에 제거하여 녹조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강수량은 매년 불규칙 할 것으로 예상되는 봐
녹조를 사전에 제거하여 깨끗한 물 확보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15-09-26 임창임(milyb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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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제시한 여러 의견에 공감합니다.
한편 과학계와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물 수요자로서 개인/가정/사회의 적극접 동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업용수는 차지하고라도-이 부분에 관한 폐수 정화는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가정/사회에서 버려지는 물들의 종류를 분류하여
이에 맞춰 생활권 내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면 어떨까요?
그 실효성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법은 좀 더 연구가 되어야 하겠지만, 과학계와 정부가 이를 지원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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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6 김영진(yjkim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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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물낭비가 심각하다고 통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공재로서의 가격정책을 통한 적정한 물의 생산과 소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생수 등은 아무리 비싸도 사서마신다는 의식의 전환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기상학자 말로는 물의 부족사태가 적도에서 중국지역의 위도까지로 올라온다고 합니다. 물론 석유전쟁처럼 물전쟁에 대한 얘기도 많지만 이것이 현실화 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합니다. 사전에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과학자의 역활은 기술적으로 개발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인식을 깨우쳐 줄 수 있도록 계몽해주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고 판단됩니다.
기술적인 문제는 해결이 다 가능한 것들이 앞서 어느분이 얘기했고, 이제는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이런 정보를 공유하고 깨우쳐 줄 수 있는 시민들과의 소통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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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정지혜(jungjh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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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문제 해결이 어려운 이유 중에 가장 근본적인 것은 우리나라의 계절적, 지역적 편차 때문이며,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더욱더 앞으로의 물의 양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하게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후와 계속된 오염으로 인한 물의 수요 공급 조절만으로는 물 부족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양의 물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확보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고,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물 절약이 최고이긴 하지만, 이미 물 부족의 불편을 겪어보지 않은 우리 세대로써는 물을 아껴쓰기가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과학자 혹은 많은 생활용품 개발자들이 물 소비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물건을 개발하는게 필요합니다.
화장실 변기에 소변과 대변용 물 내리기 버튼을 통해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변기를 개발한 것처럼, 무턱대고 국민들에게 물 소비를 줄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물을 생활 속에서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5-09-22 심용호(rod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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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빨리 들어온듯 한데.. ^^ 이미 위에 제목 및 내용 제시하셨네요.
저는 기술적으로는 담수화가 제일 괜찮다고 봅니다. 바닷물이야 지구상에 남아도니까. ^^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죠. 유지비도 많이 들고... 물이야 많이 생산하지만 단가가 많이 들어가니까 정부에서 공짜로 공장짓고 나눠주지 않는다면, 담수화를 통한 혜택은 부자들에게만 돌아가는 (좀 과장해서, 한 100년 후 ^^) 특수계급의 럭셔리 상품이 되겠죠. 그리고 오염도가 심한 세상이 오는날에는 부르는게 값이 되겠죠.그래서 더 시급하게 개발해야하는 것은 폐수 처리, 정화 기술입니다. 사용한 물을 바로 정제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그리고 비용도 많이 들지 않아야 합니다. 영구적인 장치면 최고이고, 반영구적으로라도 사용이 가능한 장치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치의 기술대비 처리 비용에 따라서 식용수냐 공업용수냐로 살짝 구분하는 센스도 필요하겠죠. 다시말해서 용도에 따라서 처리기술이나 비용이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이걸 극복하는 기술이 소개되면 최상이겠죠.
그리고 담수화든 정화기술이든, 그 어느 기술이든, 자연을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 방식을 이용해야 합니다. 억지로 비가오게 한다거나 하는 기술은 결국은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절약>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를 기술이라고 부르기 어렵겠지만, 유럽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지속가능 기술 개발 분야>에 들어갑니다. 잘 들어보면 과학인이 주도해서 이루어내야하는 분야입니다. 아직은 한국에 이에 대한 정보공유가 적은 것 같은데, 조만간 확산되면 도입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쨋든 <물의 절약>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물의 소중함을 많이 못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있으면 다 쓰고보는 생각과 없으면 구매하면 된다는 생각이 어디서나 지배적입니다. 뭐.. 저도 그렇게 살고 있기는 하죠.
하지만 아이들이 변기의 물을 내릴때 두개의 스위치를 (소/대) 구분해서 내릴 때, 그리고 아무거나 누르는 어른들에게 <소> 스위치를 사용하라고 지적할 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물 절약>이야말로 최고의 기술이 될 것입니다. -
2015-09-19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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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캘리포니아에 사는 분이 지적하신 대로,
지금 캘리포니아는 4년째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해안 지대를 따라서 담수화 공장을 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0년전에 이집트에서 사용했던 방법으로, 태양열을 이용해서 담수화를 할 수 있습니다.
즉, 바닷물을 태양열을 이용해서 증발시키고, 이를 통해서 담수화된 물을 얻는것입니다.
또다른 방법은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의 start-up회사들이 개발하고 있듯이,
화학적인 멘브레인을 이용해서
물을 정수하는 것입니다.
나노크기의 멘브레인을 생물학적인 방법이 아니라 화학적인 방법으로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으면,
물의 정수 또는 담수화가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할 것입니다.
김형건(khgun) 2015-09-25맞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해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 세계 물의 97%에 해당되기 때문에 담수화가 좋은 대안일 것으로 판단되어 지네요.. 다만 현재까지 증발법 이든, 멤브레인이 이든간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좀더 경제적인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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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9 김종현(best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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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관점에서 물부족/가뭄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제가 올렸던 "물부족 사태에 관련된 의견"에 보면 10가지의 대처법이 나오는데, 이미 물부족/가뭄이 발생한 이후에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미리 기후/기상을 예측하고 그에 대한 정책을 준비하여 준비하는 것은 어떨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수 많은 기상학자들이 이미 각 분야에서 연구를 하시는 지금도 캘리포니아의 가뭄이 큰 문제가 되는 것을 보면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가뭄으로 인해 매년 발생하는 캘리포니아의 산불처럼 어느 정도 시기와 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면 이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해마다 여름이 되면 국지성 폭우로 인한 피해가 기사화 되기도 하는데, 필요하다면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더 보강해서 기후/기상 예측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것은 어떻까 하는 의견입니다. -
2015-09-18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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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화나 인공강우 같은 경우 결국에는 경제성이 논의 될 겁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서 과학자들이 해야 할 사항들은 다음과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1. 폐오수 정화시설 - 폐오수를 효율적으로 정화시킬 수 있는 미생물이나 각종 기법 개발
2. 산간지역 물보존 능력 높은 식목 심기 - 비가 오고 그 물들을 나무나 식물들이 머금고 있다가 땅속으로 흘러들어가면서 만들어지는 지하수가 마르지 않도록 물 보존능력이 높은 식목들을 개발하고 심기.
3. 강, 하천 등 수도 순환 장치? 설치 - 홍수 발생 A 하천을 인공 수로 등으로 지하저장소나 다른 하천 B 저수지 등으로 이동시키고, 반대로 가뭄이 발생하면 다시 분배할 수 있는 시스템. 이를 위해 전국 저수지, 댐 수위와 강수량(평균, 실시간)을 통계 분석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필요(올해 동쪽은 가뭄인데 서쪽은 수해 피해가 일어난 것처럼 같은 나라에서도 비대칭 강수량으로 인한 차이가 발생하므로 이와 같은 시스템 필요).
4. 각 건물의 비 집수 시설 의무화 등으로 상시적으로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설비 개발 및 구축. -
2015-09-18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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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는 최근 2년간 겨울인 우기가 되어도 비가 많이 오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겨울에는 엘리뇨 현상으로 인해서 비가좀 올거라고는 합니다만 아직 모릅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잔디를 물을 적게드는 식물이나 다른 구조물로 바꾸면 수도관리 부서에서 수도요금에 대한 일정 비용을 부담해 줍니다.
그리고 현재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근처에서는 바다물을 증발시키는 발전소가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고 내년정도 가동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한 LA에서는 수도물로 쓸 저수지의 물 증발 방지를 위하여 저수지에 많은 공을 띄워서 이를 해결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여기 근처 산에 있는 눈을 녹여서 물 부족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한국에도 유사시 적용가능한 항목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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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김종현(best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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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저는 바로 현재 캘리포니아가 겪고 있는 물부족 사태가 생각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여러차례 언급했던 중요한 이슈입니다. 이와 관련한 대처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저의 의견이 아니므로 출처를 밑에 밝힙니다.
1. 해수의 담수화
2. 지하수의 사용
3. 안개를 이용하여 물을 얻기
4. 대기로부터, 기계적 방법을 이용하여 물을 얻기
5. 인공강우 (자연적인 방법으로)
=> 30미터 높이의 한 탑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탑을 주변에 둘러 세워서 이온화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 자연에서 비가 내리는 원리와 같은 방법으로 반경 15마일 이내에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6. 인공강우 (인공적인 방법으로)
=> 인공적인 seed를 이용하여 비가 내리게 하는 방법입니다.
7. 폐수의 재활용
8. 파이프 라인을 이용해서 다른 지역에서 물을 공급하기
9. 농작물의 종류와 먹거리를 신중하게 선택하기
=> 한 알의 아몬드를 생산하기 위해서 1.1 갤런의 물을 공급해 주어야 하는데 이는 Prickly pear (선인장 열매, 식용가능)와 비교하면 너무 많은 물을 소비한다. 물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물을 덜 소비하는 농작물의 선택이 필요하다.
10. 물을 아껴서 사용하기
몇 가지 의견은 우리나라와 맞지 않는 것 같으나 전반적으로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inhabitat.com/possible-solutions-to-tackle-the-california-drought/
김형건(khgun) 2015-09-25매우 구체적이면 기술적인 내용입니다. 10가지의 내용이 모두 맞는 내용 같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가 직면한 현실에서 어떤 방법이 좋은지는 다시 한번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