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9
org.kosen.entty.User@fc48934
이명교(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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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미래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2016년 기술영향평가 대상 기술로 선정되었습니다(연합뉴스). 이에 교육, 관광, 의료, 훈련, 게임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꼭 필요한 분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를 적용하기에 앞서 고려해야할 것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KOSEN 회원님들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 관련뉴스
1. "미래 VR 시대 부작용은 없을까"...미래부, 기술영향평가 실시(2016/04/18, 지디넷코리아)
2. 가상·증강현실 기술 경제효과·부작용 집중 평가(2016/04/18.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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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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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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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우재현(too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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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책으로, 글로 읽으면서 하는 쓰고 읽기 식의 교육보다, 직접 체험하는 것이
습득 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가상 현실을 이용하여 가상이지만 직접 그 분야를
체험한다면, 교육 분야에 가상현실은 상당한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
2016-09-01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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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학생들이 고교생이 될 때쯤이면 시행이 되려나요?
교과서가 증강현실 내지는 가상 현실이 되는 거죠.
선생님이 아이패드를 터치하면
아이들 눈 앞에 교과서 내용이 펼쳐지는 거죠
우와~~ 생각만 해도 신납니다
저희 아이들도 빨리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
2016-08-31 오승원(qudrh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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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의 경우 상용제품으로 휴대폰을 이용하는 것 등의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인프라가 필요함으로 게임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게임분야에서 VR이 획기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더불어 군대나 의료쪽의 시뮬레이션으로 이용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
2016-05-06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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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해외고도인재유치하기위해 자기홍보동영상과 연계된 인터뷰나 가상 취업체험등에도 활용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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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우재현(too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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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그렇게 기능이 좋진 않지만 VR기기를 쓰고 있는데,
운동, 게임 등의 컨텐츠가 현재 나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VR 컨텐츠 시장이 레드오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운동 게임 컨텐츠 뿐만 아니라, VR 가상현실을 이용한 회의, 소개팅 등 다양한 업무 분야등
방대한 분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6-05-03 이호용(kolhy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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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분야는 제 생각에 multi media 분야 라고 생각 됩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는 그저 눈으로 보고 귀로 느끼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진정 자기가 그 상황속에 참가 하여 눈 귀 그리고 다른 감각 까지 철저히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결국 VR을 얼마나 선점하고 잘 발전시키느냐에 따라 문화 선점까지 영향력을 발휘 할수 있다고 봅니다. -
2016-05-03 김경진(nadoc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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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서 볼 수 있고 세상을 바꾸는 만화영화의 세계가 온다고 본다. 신뢰성을 구하는 과정이나 시험의 과정의 단순화가 눈 앞에 보입니다. 따라서 인정된 기술표준과 시험표준이 뒷받침되기에 개발비용이 감소한다고 본다. 따라서 차별화, 플랫폼 구성이 자연스럽게 된다.
허지만단점은 있다. 호기심의 감소로 구매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3D의 발달로 인해 대량생산은 플랫폼만 발달할 것이다. 예를 들면 자동차를 구매할 때 플랫폼만 구매하고 다른 것은 내가 만든다는 시대가 온다. 즉 프리미엄과 공유세대가 온다는 것이 더 빨라진다는 것입니다.
미래를 내다 보면 (HYPE 참조) 그러한 세대가 온다는 것이 2025에 성숙한다는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국내 수준에 대한 것을 모르기에 아니면 밝히지 않는 것이 아쉽다. 반도체를 만든다고 무조건 1등이 아니라고 본다. 이쯤 되면 SW&HW의 상충을 그리고 괜잖은 엔지니어 즉 인재를 모시지 못하면 그냥 구경만 하는 세대가 올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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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조상현(baha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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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 좀 벗어나긴 합니다만.
가상VR로 인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는 아직 자료가 없나요??
제가 못 찾는것인지..
체험을 하다보면 눈의 피로가 심하게 느껴지는게..
신기술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
2016-05-02 김종현(best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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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행기를 만들면 테스트 비행을 한다고 하는데 누구도 타 본적이 없는 비행기를 운전하는 비행사들의 위험율은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가상/증강 현실 기술을 이런 분야에 적용을 하면 테스트 비행사들의 사고 확률을 더 낮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울러, 이미 시행을 하고 있지만, 기존 민항기 비행사들의 훈련을 위해서도, 발전된 기술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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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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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실험에서는
시뮬레이션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하여 수백가지 실험 조건들 중에
단 몇 가지 만을 골라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알고리즘을 따라서 진행하느냐가 실험의 성패를 가르기도 하죠...
머리 속으로 천 번 생각을 하고 실험을 진행해도
실제 결과가 다른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럴 때, 가상 현실이라는 툴이 제대로 적용만 된다면
제 머리 속의 실험들을 가상으로 진행해 보고
성공할 것 같은 실험을 실제로 진행해서 결과를 내는 것...
생각만 해도 멋질 것 같습니다
시간 절약, 돈 절약, 노력 절약...
이렇게만 된다면
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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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박상덕(spark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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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으로 적용될 분야는 아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1. 대규모 설비/시설의 운전 연습 : 발전소, 플랜트, micro-Grid
2. 비상상황 대처 훈련 : 지진, 화재, 홍수 등
3. 기능의 습득 : 자동차/비행기의 운전, 전자제품/자동차의 수리, 수술 연습
4. 엔터테인먼트 : 게임, 관광, 오락 등
5. 국방 : 지형관찰, 돌파훈련 등 위와 같이 여러 분야에서 우리들에게 유익을 줄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기술은 기술이 사회에 또한 사회가 기술에 영향을 서로 미치는 sociotechnology이기에 재미를 위하여 AR,VR을 사용할 경우, 중독방지를 위한 제도/장치를 미리 마련해 놓아야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최소화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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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정지혜(jungjh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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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효과적인 부분은 많겠으나 우려되는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집 안에 있으면서 우주공간을 홀로 여행하거나 스키점프를 즐기는 것과 같이 실제로 경험하기 어려운 가상의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면 현재도 가상과 현실의 구분을 어려워하는 많은 정신질환자들에게 더 혼란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가상의 것을 유추해냄으로써 범인 잡는데는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도 합니다.
어떤 기술이나 장,단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은 주의가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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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지성민(jisungmi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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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발달된 AR/VR은 군사쪽에서 먼저 나타날것으로 생각되며, 결국에는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에서 활용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때 문제점은 기술의 발달로 현실과 구분 할 수 없을정도의 수준이 된다면, 군사 훈련이든 혹은 예를들자면 일반인이 게임을 하게 된다면 가상에서 사람을 죽이거나 피해를 입히게 되었을때 이것이 실제인지 가상인지 구분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기술의 발달로 가상과 현실의 구분의 경계가 허물어진다면, 이용자가 그 둘의 경계를 확실히 구분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6-04-26 김상열(s10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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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도 여러 현실감 있는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정신적인 혼란 및 사회 부적응으로 어려움 겪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가상, 증강 현실이 보편화되면 이런 문제가 더 심각할 수 있겠죠.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는요. 벌써 VR 기기로 포르노를 보는 아이들이 많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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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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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에 대한 상상은 30년전에 만들어진 영화나 책을 읽어 봐도 나옵니다.
30년전과 2016년이 다른 점은 그것들이 거의 현실화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또다른 다른 점은 그 당시에는 사람의 눈에 구글글라스처럼 착용하는 것이나 특정 화면상에 가상현실을 만들는 것을 상상하지 않고,
실제 공간상에 이러한 가상 현실의 이미지가 3차원적으로 만들어지지는 것을 상상했습니다.
그래서, VR/AR 기술이 개발할 부분은 좀더 많다고 봅니다.
응용 분야로는 학교 교육이나 군사/의료 교육이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영화 산업에도 영향을 주겠지요. -
2016-04-26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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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건설에 앞서 가상 도시를 건설하고 잠재 유동 인구를 실제로 투입하여 가상을 설계하는 일이 조만간 나올거 같습니다. -
2016-04-25 백종민(pan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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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의 경우 현재까지 나온 것을 생각 한다면 교육이나 훈련 쪽에 많이 쓰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VR이 1인칭으로 보는 것이므로 운전, 조종 등에 쓰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R의 경우 자동차 전면 유리에서 화면 표시가 가능하다면 GPS를 이용하여 길을 찾는데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
2016-04-22 이영범(yeongbeo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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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교육 훈련에 적용한다면 엄청난 비용절감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주공간 및 다른 행성에서의 작업 훈련, 전투 훈련, 해저 작업 훈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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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김연광(rheu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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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야에서 구현한다면, 비용면에서는 엄청난 부담과 활용에 대한 효율성을 고려해 보겠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바라볼 때, 수술 실습이나, 실험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지금껏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이루어 온 수술 성공과 실패, 그리고 동물실험을 통한 성과를 가상 현실을 통해 구성해 본다면, 빠르고 안정된 연구와 임상에서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 가치를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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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김민정(yjh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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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을 이용해서 벌레공포증을 치료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고소공포증같은 평소의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심리치료분야에서 유용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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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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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기술을 접목하여 HMD를 쓰고 기계나 인체를 보면 이미지를 인식해서 각 부분의 명칭과 상태를 나타내주는 기술이 이미 많이 개발되어 상용화 단계에 와있습니다. 이미지 인식기술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연구가 필요하고 아직 오큘러스등의 장비를 보면 크기가 그리 편한 수준이 아니니 이러한 장비의 소형화를 할 수 있는 기술 그리고 안경처럼 쓰고다니면서 사용하려면 배터리 기술도 연관이 되겠네요
이러한 것들이 해결되어서 구글글래스보다 더 슬림한 형태의 기기로 나온다면 활용도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
2016-04-21 김동수(111denni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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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행착오가 생기는 랩 프로토콜 숙지와 훈련에 가상현실을 적용한다면 매우 훌륭한 실전 어드바이저가 될것 같은데요? 특히 기업체에서 새로운 바이오의료기술을 전개해볼때 최적의 효율성이 빨리 도출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가상으로 디지탈해부테이블은 나와있지 않습니까? 다양한 툴을 기대해 봅니다. -
2016-04-21 DELETED(jongsss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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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mented Reality 와 Virtual Reality 의 차이점이 정확하게 드러나는 실생활 적용 분야를 고려해 봄직하다. Virtual Reality 는 말 그대로 현실이 아닌데 현실과 같은 착각이 들도록 하는 기술이고 Augmented Reality 는 현실에 덧붙여 Virtuality를 동시에 지니는 환경을 일컫는다. 따라서, 현실에 Virtuality를 더해 현실의 확대를 하고자 하는 분야는 AR을 아예 다른 공간을 만들어 또다른 현실을 만들어내는 분야는 VR을 적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생계형 음식점 창업이 많이 되고 있는데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여 음식점 창업을 할때 음식점의 실제 위치와 간판에 더해 핸드폰에서의 가상 메뉴를 보여 준다든지 또는 대표적인 메뉴의 실제 모양(김이 모락모락 나는 찌게)이 음식점의 위치와 함께 나타나는 AR을 고민해 봄직하다. VR로서는 페이스북 이라든지 또는 페이스북 메신저/카카오톡에서의 음식점을 가상으로 만들어 실제 운영되는 음식점을 소개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
2016-04-21 이홍규(leehk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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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것은 실제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이 가상으로 연습할 수 있게 되는 것이기때문에 무엇보다도 비용 절감 면에서 긍정적입니다. 의학이나 국방 훈련등에 더 많은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적은 비용으로 엄창난 파급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상의 현실을 진짜 현실처럼 체험할 수 있다는것은 그만큼 게임 시장에서는 블루오션일것입니다.
10전에 판타지 소설을 읽었었는데 그 내용이 게임을 가상현실처럼 현실감있게 게임을 즐길수 있게 한것입니다.
정말 판타지 소설에나 나올법한 일들이였는데 현실이 됐네요.
그리고 그 현실이 게임 시장에서는 그 어느것보다도 활성화 될 것입니다.
정말 실제처럼 만들어 몰입감을 최대로 높이는것이 게임 개발 업자들의 큰 고민일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가상현실을 적용한다면 이만한 시너지 효과를 대체할만한 것은 없어보입니다.
단지 초기 비용이 많이 비싸긴 하겠지만, 그 장비를 구매할수 있는 자본력이 유저에 있느냐 걱정일수 있지만, 게임시장의 시장성과 유니크한 이 아이템이야 말로 게임 시장에 가장 필요한 것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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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이승준(fov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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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도된 자료에서 확인되는 VR/AR 기기들은 대중화되기에 다소 부담스럽고 불편해 보입니다.
직접 착용하지 않거나, 착용이 좀 더 간단한 기기(안경, 렌즈 형태)로 VR/AR을 구현하는 기술로 진보가 이루어지면,
국방, 의료, 게임과 같은 분야 이외에도 실생활에서 친숙하게 이용이 가능할테고, 보다 폭넓은 응용 분야가 생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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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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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수술 실습이나 위험한 곳 탐사/조사 시뮬레이션 등에 사용된다면 많은 비용 절감이 될것이지만....수요와 공급이라는 시장 특성상...영화나 게임 분야, 성인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가 발생할 듯합니다. -
2016-04-20 박영환(yeha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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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리콜, 인셉션 등의 영화가 생각나네요.
인위적으로 정신적인 혼란(?)을 가미시키면 마치 실제 경험을 한 것처럼 만들 수도 있겠네요.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인 경험 축적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는 얻을 수 있겠습니다만...
참고
토탈 리콜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5702
인셉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2515 -
2016-04-19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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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이 발전해 사용자가 실제가 아님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하여, 대체현실에대한 인지능력기술도 필요할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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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 김주훈(darcy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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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드는 군사 훈련 분야에 가장 많은 변화를 줄 것 같습니다만, 일상 생활에 주는 변화로는 지금의 트렌드와 함께 SNS 미디어를 통한 실제 인생 시뮬레이션같은 신기한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시나리오입니다. 우리는 페이스 북에서 친구들이 올린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쉐어하고 좋아요를 누르곤 하는데. 이런 동영상을 가상의 영화관에서 친구가 옆 자리에 앉아 있는 상황에서 본다면 어떨까요?
VR/AR 기기를 쓰고 동영상 실행을 누르면 주변 환경은 스르륵 영화관으로 바뀝니다. 앞 줄 왼쪽 끝에 제 SNS 친구가 앉아 있고 저 앞에 다른 좌석에는 해당 동영상을 같은 시간에 보고 있는 다른 SNS 사용자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앞 줄에 앉아 있던 SNS 친구를 옆자리로 불러 동영상을 보면서 대화도 나눕니다.
동영상이 끝나고 나면 같이 유럽 중세 시대의 거리를 같이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기로 합니다. 그러면 배경은 다시 스르륵 중세 유럽의 어느 거리로 바뀌게 됩니다.
공상 과학같은 이야기이지만 MS의 홀로렌즈같은걸 보면 멀지 않은 이야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