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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백종민(pan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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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기기가 널리 퍼진다면 휴대용 제품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웨어러블이라는 것 자체가 몸에 두르는 개념이기 때문에 휴대한다는 개념이 강합니다. 이는 아웃도어나 포터블 제품으로 크게 이용될거라 생각 합니다. -
2016-10-27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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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분야는 현재 게임에서 벗어나 전쟁훈련, 지진체험등 혁신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VR분야에 웨어러블기기가 발전한다면 우리가 이용하는 테블럿 자체가 필요없어질수도 있겠죠. 이상황에서 가장중요한것은 각 체험시의 감각을 현실적으로 구현하는것에 있을것 같습니다. -
2015-11-30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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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하면 다양한 응용분야가 만들어 집니다. 그 중 상당부분은 개인의 정보수집(의료, 생활패턴 등등)을 통한 응용분야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BIG DATA의 무분별한 생성과 악용 그로인한 개인정보의 유출 및 프라이버시 침해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될 수 있으므로.. 그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필수적일것입니다.김지인(jiinhello) 2015-12-24공감합니다. 개인 정보가 이미 내것이 아니라고들 하지만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들이 많이 나오면서 개인의 건강정보도 유출가능성이 커지므로 이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야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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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신동협(dhshin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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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기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동의하고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에 부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끔 저는 전자기기에 대해서 괜한 걱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잠자기 전에 자꾸 스마트 폰을 보게 되면서 눈이 나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나, 전자파가 수면에 방해를 주지 않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멀리 놓고 자려고 합니다. 스마트 폰 보다 웨어러블 기기는 더욱 우리 신체에 밀착되기 때문에 더 많은 전자파와 관련 증후군을 유발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할 때 편리성과 더불어 신체의 유해성도 함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아마 당장은 문제점 보다 판매와 편리성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언젠가 고민되어야 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단적으로 예전 은 나노가 좋다며 모든 곳에 적용하다 은 나노입자의 유해성이 입증되면서 점차 없어지듯 이것 또한 전진후퇴전진 등의 길을 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2015-11-11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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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기기의 적용은 현재 구글 글라스와 애플왓치같은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이에 대한 시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의료부분은 심장박동이나 혈당수치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서 의료센터에 전송해서 환장를 관리할 수 있고, 사업장에서는 노동자의 신체상태를 체크하고 용접이나 위험환경같은 경우에는 글라스에 센서가 있어서 간접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군대같은 경우 비행기 조종사가 i-watch를 통해 비행전 비행기의 실시간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고요. 이와 같이 편리한 웨어러블기기의 가장 큰 문제는 개인정보에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구글 글라스 같은 경우 내 주변의 모든 영상을 수집할 수 있기에 사용자 외에 주변사람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캐나다 같은 경우에는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웨어러블기기를 운영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개인정보 활용을 위해 사용자의 동의를 얻도록 하고 있고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기기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암호화되고 사용권한을 받은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
2015-11-06 김종현(best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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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쓰신 것처럼 웨어러블 기기는 단연 우리의 건강 문제와 관련된 분야에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전에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전공하는 지인에게 들으니 미국의 유명 대학과 회사가 합작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가운데 병원을 가지 않고도 집에서 진료를 받는 원격 진료 시스템이 있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집에서 화상으로 의사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축적된 데이타 베이스를 통해서 나의 상태를 진단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웨어버블 기술을 적용하면 내가 있는 곳 어디서나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과 동시에 항시 나의 몸 상태가 몸에 부착된 여러 센서를 통해서 서버와 연결하여 모니터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자 사시는 노인 분들에게는 특별히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바라봐야 할 점도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시스템은 누군가가 나의 건강 상태를 24시간 지켜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한 좋은 점을 말씀하시지만, 반대로 이에 대한 나쁜 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보험 회사가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면 결국 개인의 습관에 따른 위험 요소를 계산하여 보험에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에 대한 웨어러블은 아니지만 미국의 자동차 보험 회사인 Progressive는 자동에 센서를 부착하여 24시간 자동차를 감시하며 여러 주행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고려하여 보험료를 차등적용하는 프로그램을 실시 중입니다. (의무는 아니고 선택 사항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컴퓨터 기반 기술들은 새롭게 시장에 나올 때마다 장미빛 그림을 그려서 사람들에게 좋은 점을 부각시키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들에 대한 보완작업 역시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
2015-11-06 이승준(fov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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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싶어한다.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축적된 객관적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면, 자신의 생활습관, 식습관, 행동을 이 객관적 데이터에 맞게끔 맞춰갈 것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전제가 웨어러블 기기의 발전과 제품개발, 시장형성을 낙관하는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콴티파이드 셀프(quantified self, QS, 개인의 일상 데이터 수집에 기술을 접목하려는 시도) 운동이, 추적 (self-tracking) 기술을 통해 자기 몸 상태를 알려고 하는 하는 대중의 필요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일상 데이터라 함은 먹는 음식, 주변 공기의 질과 같이 일상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기분, 혈당수치, 산소포화도와 같은 개인상태, 열량소모,명상과 같은 정신적 육체적 행위 등을 포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혈당수치를 측정하기 위해 매번 손가락 끝을 찔러야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당뇨병 환자들로 하여금 혈당수치 모니터링 기기에 대한 비침습적, 실시간 모니터링 기기에 대한 수요를 절실하게 하고 있고, 혁신기술로 수면다중검사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받던 수면 모니터링 디바이스 Zeo가 시장에서 외면당한 사례 등을 보면, 사용자 편의성, 감성적 요구 충족, 개인 맞춤형 정보제공, 시장요구에 대한 정확한 분석 등이 절실함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개인의 생활 습관 조언, 심전도 측정 데이터 제공, 수면 모니터링 및 장애 개선 정보 제공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포함해, 의료현장에서 교육(의대생들에게 실시간 수술영상 제공 등), 진단과 치료 목적으로 활용될 잠재력을 지닌 구글글래스, 이러한 정보들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은 의사와 환자 간의 역할과 관련 산업에 새롭고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
2015-11-06 장성재(sjs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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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기기는 유형별로 휴대형(portable), 부착형(attachable), 이식/복용형(eatable)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휴대형은 최근 보급율이 매우 높은 스마트폰과 같이 휴대하는 형태의 제품으로 이외에도 안경 및 시계, 팔찌 형태의 기기로 제공되고 있으며, 부착형은 패치(patch)와 같이 피부에 직접 부착할 수 있는 형태로 향후 3~4년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상용화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식/복용형은 웨어러블기기의 가장 궁극적인 단계로 인체에 직접 이식하거나 체내 복용이 가능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헬스케어 웨어러블기기는 주로 개인의 경우,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서비스 영역에서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자신의 건강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activity tracker’로 활용되고 있으나, 의료기관의 경우 현 의료법을 비롯하여 관련 규제와 정책, 불충분한 안전성 및 효능성 검증 등의 문제로 진단 및 치료 영역에서의 활용이 제한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헬스케어 웨어러블기기는 wBAN(wireless Body Area Network)을 기반으로 신체에 착용한 기기들을 무선으로 연결해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전송하는 방식으로 현재 의료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더욱이 최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의사와 환자를 연결해 실시간으로 진단·치료·예방·관리하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기술과 융합된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및 상용화에 힘입어 헬스케어 웨어러블기기의 사용이 확산되면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개인정보의 보안문제와 프라이버시 침해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거론되고 있으며 웨어러블기기의 효용성에 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연구가 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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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서병일(sir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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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센서는 MEMS 기술을 이용한 마이크로센서에 ICT기술을 가미한 극소형 디바이스로 개발되어 환자의 인체 또는 장구류에 착용이 가능한 형태로 의료분야에 주로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2000년 초 이후 나노기술이 천급속도로 발전된 이후 MEMS기술에 나노기술이 가미된 시트 및 필름 형태로 개발되어 응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고분자 필름 또는 천/섬유에 물리적 파라미터 신호(pH, 온도, 혈압, 땀성분 등)를 인식하는 기능성을 부여한 부착형 밴드형, 박막 전선이 내장된 타투 형태로 인체 프린팅하여 기능을 수행하는 센서 등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발전된 벌크형 마이크로 센서를 더욱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주로 의료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나 극소형의 장점을 잘 이용한다면 로봇 및 드론에도 탑재하여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투입하여 기후측정, 화산지대 상태 파악, 경찰 수사 및 군사적 정찰/경계분야에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폭넓게 연구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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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김동수(111denni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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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용적 접근에서 갈등의 소지가 있지 않나요? 임상의 판단에 보조역할인지 아니면 자체의 성능이 압도적 신뢰성을 갖게할건지 간의 개발모티브가 위어러블 품목개발에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잘 만들어놓았는데 시장성이 자라나지 못하면 에너지낭비니까요.. 여러 전문가님이 지작하신 바 처럼 센싱의 신뢰성과 이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 짝이 되어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신체시스템별 생체신호센싱 모니터링 웨어러블 구도에서 최소한 수백가지가 가능하지 않나 보입니다. 최근 어떤 초보단계의 웨어러블을 체험해본 경험이 있는데요 상당히 정확하구나 하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특정병원체가 몸에 돌면 바로 센싱하여 경보해주는 웨어러블이 보건의료에 도움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능할까요?INHO SONG(cat12) 2015-11-06특정 병원체가 몸에 들어오면 인체에 나타나는 현상을 파악하면 이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예를들어 체온상승, 혈압상승 등이 동반되는 병원체는 검출이 용이하겠네요 -
2015-11-05 홍성욱(rozh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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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화들에서 소개된 바가 있지만, 간단하게 특정 부위에 장착만 함으로써 그 부위의 움직임이나 최대 출력을 강화하거나 보조할 수 있는 기기, 특정 부위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 특정 부위의 기능을 완벽히 대신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된다면 실생활에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밖에도, 올바른 공권력의 행사를 위해서, 경찰에게 적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도 개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입을 수 있는 형태의 기기에 상시 녹화 장치 및 위치알림 장치, 범죄자 제압을 위해 약한 정도의 신체 강화기능을 적용시킨 장치도 치안유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2015-11-05 김대인(dan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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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기기는 궁극적으로 dana analysis와 연계되는게 저변의 핵심일 것 같습니다. 몸에 착용하는 순간 전송-축적-활용 되는 데이터가 부가가치의 핵심이 되는 구조요. IBM은 특히 의료정보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고요, 몸에 부착되어 발생하는 각종 의료정보가 의료산업을 빠르게 와해 시킬 것으로 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도 비슷한 행보를 보일 것이고, 구글은 IBM보다 더 광범위한 차원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고 하는 중 입니다. -
2015-11-05 이배훈(lbh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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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옷을 통해 몸의 구석 구석 체온과 혈류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이상 징후가 있는 장기나 부위를
실시간으로 정보를 준다면 질병 예측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진단외에 원적외선 등 을 이용 몸을 치유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센서, flexible 재료, 소형화, 경량화 기술이 선행 개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2015-11-04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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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기기는 아직까지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 가능성은 그만큼 넓게 열려 있다고 봅니다.
현재까지 상품화된 제품은 스마트 시계 (스마트 폰과 연계되어 있는 시계 형태)입니다. 가능한 심장 박동이나 혈압을 재는 정도...
또한가지 상품화가 되는 것은 구글 글라스와 같이 스마트 글라스로 가상현실구현하거나 안구를 이용한 혈압 측정 정도..
그 가격이나 개발 노력에 비해서 활용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공통적인 것은 인체에 아무런 부담이 없는 센서를 웨어러블 기기에 부착해서 신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하려고 하는 것이 연구개발의 주류라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빅데이터를 machine learning알고리듬으로 각 사람의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시간적으로 정보를 본인과 담당의사에게 보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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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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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마트 시계를 활용한 진단기술을 많이 연구하고 있는데요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시 애플 시계를 이용하여 심장박동 소리를 의사에게 전송하는 데모를 하여 많은 호응을 보였습니다.
현재의 많은 센서기술들이 잘 발달되어서 병원에 가지않고도 병을 진단하여 많은 질병을 예방하고 심각한 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여 병원에 가기 힘든 환경에 있는 사람들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시급한 적용분야인것 같습니다.
현재 저도 스마트 시계를 구입하려고 고려하고 있는데 그중 큰 이유가 HR 측정기능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은 현재 많은 기능이 있지만 인체에 항상 접촉하지 않아서 HR 측정이 불가하지만 시계등은 인체에 항상 접촉하기에 이러한 것이 가능하게 되지요
아뭏튼 많은 좋은 기기들을 개발하셔서 이를 골라서 사용하는 시대가 열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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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김용준(kyjalo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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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웨어러블기기의 발전 가능성은 현재와 비교하여 무궁무진하진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발전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완벽한 인지정보의 접수 및 정보전달입니다. 내가 미꾸라지를 잡던 그 촉감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싶을때, 직접 만져본 사람들만이 대화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고 생생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직접 만져보지 못한 사람은 제대로 전달하지도, 전달받지도 못하겠지요. 이러한 무경험자의 정보사각지대를 완화해 줄 수 있는 것이 웨어러블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웨어러블기기와 더불어 적절한 감각신경계에 대한 연구결과와 중추신경의 신호전달경로에 대한 연구가 함께 발전해준다면, 생생한 느낌을 정보로 저장하고, 직접 뇌로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시각장애인에게 실제로 눈을 이식해 줄 수는 없지만, 눈으로 볼 수 있는 이미지를 머리속에 띄워 줄 수 있을 것이고, 사고로 수족을 잃은 신체장애인들에게 실제 촉감과 같은 느낌을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기초가 된 이후에, 신체의 기능을 정밀하게 복원하거나 보완/지원해 줄 수 있는 기기의 발전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