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30
org.kosen.entty.User@794df1bf
박성은(pse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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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홍채인식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생체인식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체인식이란 개인의 생체 정보를 추출해 정보화시키는 인증방식으로 그 종류로는 홍채, 지문, 정맥, 음성, 안면, 손금 인식 등이 있습니다(KOTRA). 영화에서나 보던 생체 정보를 이용한 인증이 실생활에 성큼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장벽은 많습니다(아이뉴스24). 보안 문제와 더불어 우리가 생각해 볼 것들은 무엇이 있을지 KOSEN 회원님들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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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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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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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우재현(too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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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뿐만 아니라 지문 인식 기능이 있는 개인 사용 기기에 다른 이의 지문이 인식되면, GPS가 켜지면서 현재 휴대폰이 어디있는 지를 등록된 이메일로 보내지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휴대폰 도난 사고나 개인 사용기기 도난 사고 예방을 위해서 입니다. -
2016-10-19 이홍규(leehk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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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기술의 발달보다는 보안 프로그램과 법적인 대응 속도가 너무나 다른것 같습니다.
당장 원하는 목표가 달라서 일하는 처리 속도도 많이 달라서 그렇겠지만,
그렇지 않게 그러면 안되게끔 하는게 먼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6-09-16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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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신체적 특징, 예를들어 지문, 얼굴, 혈관, 음성, 귀형태, DNA등에 이용되고 있고 이용될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한편으로는 동적인 정보특징을 이용한 많은 것들도 많이 등장할 것입니다. 보행의 특징이나, 눈의 깜박임정도, 말할때의 혀의 동작과 침삼키는 정도, 키보도에 입력속도나 입력특징, 필체등이 있겠죠. 이러한 것을 표준화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중요한것은 얼마만큰 안정성을 확보하느냐 하는것에 달려있겠지만 말입니다. -
2016-09-14 김형석(khsys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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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생체 인증이 가지는 한계를 생각할 때 새로운 방법을 연구해야 할 때가 아닌가합니다. 기술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남들이 하지 않는 방법을 활용해야 함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존의 기슬의 상용화 실용화에만 골몰하고 있는것은 아닌가요.
따라서 새로운 생체 인증 기술의 확보를 위하여 의사, 과학자, 전혀 과학을 모르는 사람들 조차도 협업할 수있는 창조적인 조직을 구성하여 이전과는 접근 방법이 다른 네트워크 속에서 새롭고 창조적인 생체인증 기술을 연구하였으면합니다. -
2016-09-13 김종현(best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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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생체 인식 기술을 보안과 연계한다고 하는데, 저의 첫번째 질문은 그 동안 새로운 보안 기술이 나올 때마다 쓰였던 '훌륭한', '강력한', 이런 수식어들이 이젠 쓸모가 없는 기술이 된 것이지, 만일 그렇다면 '뻔할 뻔'자로 생체 인식 보안 기술도 뚫릴 것이 자명한 일인데 굳이 보안에 생체까지 결합을 시켜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신체발부 수지부모"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몸까지 손을 대야할만큼 보안의 기술에 한계가 온 것인지 아니면 돈을 안들고 일을 쉽게 하려는 기업들의 약아빠진 수가 깔린 것인지도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미국에서도 보안 강화는 큰 이슈이지만 한국처럼 사용자에게 불편을 끼치는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에 비해 간단하고 단순한 절차의 보안 인증만 필요합니다. (은행 관련 거래일 경우입니다. 다른 특수(?)한 경우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미국은 한국보다 쉽고 편한 절차만 거쳐도 되는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업이 돈을 들여서 기업이 연구를 하고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한국의 경우는 개인에게 책임을 묻고 개인에게 모든 과정을 떠 넘기기 때문입니다.
앞서 많은 분들이, 생체 인식 기술은 더 험한 범죄를 야기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것 뿐이겠습니까? 배아세포 기술을 통한 인간의 복제를 통한 해킹 기술은 발전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좀 더 본질적인 질문을 하자면 왜 우리에게 이런 보안 기술이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결국 편리성의 추구입니다. 편리를 추구하다보니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기술을 발전시키지만 반대의 기술도 함께 발전(?)하게 되어 더욱 새로운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과연 완벽한 보안 기술이 존재할까요? -
2016-09-09 안강우(ariel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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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사채나 조폭과 같은 문제 때문에 토막살인 같은것들이 빈번한 세상인데 단순히 원한으로 벌어지는게 아니라 돈때문에 신체를 훔쳐가는 세상이 될수도 있겟네요.
스파이물에서나 가끔 나오는 씬이 현실이 될날도 머지 않은건가요.
생체 정보를 이용한 보안은 단순히 지문과 같은 패턴 체크에 지나지 않는다면 본인이 아닌 타인이 신체 일부분을 획득하는것 만으로 보안이 뚤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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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7 심우영(ggito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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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돈 필요하면 지갑만 훔치면 되었는데 이제는 생체를 훔치는 시대가 되겠네요.
보이스 피싱이나 강도가 단순히 돈을 위해 손가락이나 손목 채 잘라 간다던가, 눈을 파내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겠네요.
돈 없는 저는 해당 안되겠지만 정말 부자들은 돈 보다 몸 걱정을 먼저해야 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세상이 좀 무서워지니 그냥 해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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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1 김동수(111denni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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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있어서 생체인식의 최대장점은 편리성인것 같습니다. 생체인식의 보안문제는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므로 한번 인식되어 있는 유저들의 디지털정보를 다시 인식하는 정보검증 프로세싱시장이 보다 크게 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 -
2016-09-01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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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는 ATM에 다양한 지문 인식 시스템이 사용된 것을 뉴스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미국은 아직 ATM에 지문인식 시스템을 적용한 사례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제가 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못 보았습니다.
최근 주변에서 나이많은 어른들이 너무 쉬운 이메일 암호를 사용하셔서 해킹된 사례를 몇 보았습니다
이메일에도 쉽게 지문등의 인식 기술이 적용되면 이러한 문제가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국에는 전자 도어락이 상당히 대중화 되어 있는데 미국에는 아직도 가정에 전자 도어락이 많이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미국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설치가 쉽게 확산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생체 인식 기술의 개발과 함께 가격이 저렴해지면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동차 전자키가 쉽게 복제된다고 하는데 이런것도 생체인식을 적용하면 보완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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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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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사용하는 공간은 지문인식을 사용하여서도 출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문을 현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아무리 좋은 기계, 새 기계로 바꾸어도 제 지문은 제대로 인식이 안됩니다
편리하라고 사용하는 지문인식이 아주 불편하여 아주 불편하다고 느끼는 카드 출입을 합니다
생체 인식의 단적인 예가 아닌가 합니다
많은 것을 들고 다니지 않고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서 좋긴 하지만
내 몸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다면 이것처럼 쓸 데 없는 게 없죠
물론 기술이 더 개발되어야 하겠지만요
이 부분은 아랫 분이 자세히 설명하셨기에 패쓰~~~
저 역시도 보안적인 부분이 가장 크게 우려가 됩니다
그렇기에 얼마간은 법적인 테두리를 강화하여
보안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시, 아주 강력하게 처벌하는 거죠
전 세계에 보안 사범이라는 것을 알려 세계 어디에도 발 붙이기 어렵게 만들도록,
강제 추방 뭐 이런 거요~~~
그런데, 이것도 개인 정보가 이미 털린 상태에서 범인을 잡았을 때 할 수 있는 거라
별로 실효성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생명 윤리 내에서 사용을 허용하는 것인데
현 인류의 생명 윤리라는 것이 절대적인 개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상대적인 것이죠
그렇기에 절대적인 개념의 생명 윤리를 도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
2016-08-31 임승애(dotoro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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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정보가 디지털화 되서 사용된다면 그 고유성은 인정되지만 보안 문제가 역시 걱정입니다.
늘 새로운 방법으로 보안 강도를 높이고 있지만, 개인 정보 유출은 언제나 발생하고 있으니까요.
분명 유용한 기술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보안을 가지고 있는지, 어느 범위까지 사용할 것인지가 관건인 듯 합니다. 영화에서 처럼 국가 기밀을 다루는데 생체 정보 사용 등은 아마 담당자나 그 가족이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하나 궁금한 점은 홍체의 경우 변경이 불 가능 하지만, 지문, 정맥, 손금의 경우 사고 등으로 인한 큰 상처로 인해 바뀔 수 도 있을 듯하고, 안면의 경우 요즘 워낙 기술이 좋으니 어느 정도 모방이 가능할듯 한데 이거에 대해서 전문가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2016-08-31 이승준(fov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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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의 활용분야는 앞으로 다양하게 확대되겠지만, 우선적으로 지불결제 시장에서 높은 사업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생체인식 기술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주 동력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페이, 애플페이와 같이 모바일 기기 활용 지불결제 사업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핀테크와 가상통화 관련 수요와 기술개발이 활발한 상황 또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합니다. 이러한 기조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지불결제 시스템에서 "공인인증서"에 대한 보안과 사용자 편의성에 있어 장/단점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생체인식 시스템의 적용이 이러한 불편함과 보안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대중적으로 파급될 잠재력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기술 표준화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관련 법과 규정 또한 기술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또 한가지, 높은 보안성을 가지고 내 생체정보를 활용한 편의성이 담보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 금융사에 내 생체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전 주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 많은 의견들에서 지적해 주신 것 처럼, 보안문제가 가장 큰 문제인데요. 금융사가 고객의 생체 정보를 잘 관리할 수 있겠냐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옥션, 인터파크, 농협 등 개인정보 해킹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현재의 기술 수준과 보안의식 수준을 보면 더더욱 꺼려집니다.
새로운 기술의 편의성을 제대로 서비스 하고, 이 서비스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기술 제공자와 사용자 모두 높은 보안의식이 필요할 것입니다. -
2016-08-31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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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정보를 이용한 기술의 최대 장점은 생체 정보가 각 사람만의 독특한 정보이고, 별도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분실의 위험이 없고(즉, 잃어버릴 수도 없고), 또한, 위조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론상으로는 위조가 불가능합니다.
다만, 현실적인 문제는 생체 정보가 변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문이 경우에 따라 희미해지거나 지워지기도 합니다. 사람의 음성 패턴이나 입 냄새도 신체 상태에 따라 변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센서가 정확히 판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False Positive or False negative).
결국, 관건은 False Positive or False negative을 얼마나 많이 줄일 수 있느냐가 생체기술 개발에서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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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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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통제, 개인의 컴퓨터 접속, 전자상 거래에서의 신원확인, 카드 및 금융거래, 생체인식여권, 연금수급 등의 범위까지 점차 사용범 위가 확대되고 있는상황이지만, 아직까지 생체인식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시장 활성화의 초기단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 선도국과 후발국 간의 기술 격차가 크지 않은 분야이므로, 생체인식 산업은 IT 기반이 비교적 탄탄하게 정립된 우리나라의 경우 전략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 선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긍정적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
2016-08-31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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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번째 답하신분말씀에 동감합니다. 보안기술이 철저하다해도 결국 개인정보는 항상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노출되어있을수 밖에 없고, 생체의식기술을 급하게 필요한 분들은 쉽게 개인정보를 내주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생명에 대한 인식이 가벼워질 수 있고 2차적인 문제가 생기게 될것입니다. 항상 도덕적은 윤리의식에 관한 교육을 병행하는 것이 뒷밭침되어야 겠죠. -
2016-08-31 오승원(qudrh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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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람이 지키고 있어도 한사람을 막기 힘들다는 말이 있듯이 개인 정보의 유출이 많이 일어나는 것이 현실 입니다. 오히려 요즘 사람들은 개인 정보 유출을 어느정도 일상이라고 생각 하는 듯이 내 정보는 50원에 거래 될 것이다라며 지나가는 말로 하곤 합니다. 이처럼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많이 노출 되어 있는 사회 인데 생체 인식 기술의 보안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일 것입니다. -
2016-08-31 이상후(sprout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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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 기술의 범용화가 일반화 되면 반드시 이를 역이용 하려는 기술도 함께 개발되어 악용될 기회가 많아질 거 같습니다. 정확성 및 정밀도 높은 생체인식 기술의 개발 뿐만 아니라, 부작용을 고려한 방지기술 개발도 함께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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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김경진(nadoc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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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이전에 보안과 연계된 모든 사항은 잠재적인 결함을 제거해야 하는데, 완벽이란 존재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과연 완벽한 것인지는 의문이 갑니다.
영화에서 보면 보안이 해제되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그리고 이는 현실로 곧 오게 됩니다. 무료로 사용하는 오픈소스도 많기에 주위할 점이 많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결함이 없는 상품을 시장에 내 놓기를 바랍니다. 기술의 향상을 위해서 원천기술의 방어와 함께 고려하면 더 좋은 상품이 될 것입니다. -
2016-08-31 임창임(milyb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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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마이트가 어떤 곳에서는 소중한 연료 탐색에, 혹은 터널 등 건설 등에 사용될 수 있지만, 어떤 곳에서는 살상무기로 사용됩니다.
생체인식 기술 역시 사용자, 관리자, 정부, 사회의 역할과 대응에 따라 달리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시류를 막지 못하기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하되 관련 기관들의 발빠른 사전 준비 및 관련법 등의 제반 사항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16-08-31 우재현(too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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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정보는 한번 해킹당하면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정보가 털린다면,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일 것입니다. 절대 해킹당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대중에게 기술
이 나오기 전에 정말 완벽한 기술이 아니고서야 저는 시행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신체 정보는
그만큼 보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6-08-31 백종민(pan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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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지문인식, 홍채인식등의 보안기술이 상용화된 것을 보면 분명 기술발전의 진보가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생체 정보의 보안자체가 잘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현재에도 각종 사이트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허다하고 비밀번호가 해킹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비밀번호는 바꿀수라도 있지만, 생체정보는 바꿀수 없다는 결점도 존재 합니다. 보안과 더불어 다른것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보안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
2016-08-30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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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신용카드 회사, 홈쇼핑몰 등이 헤커들에게 털리면, 이메일, 전화번호, 아뒤, 비번 등입니다. 이런 개인 정보가 털리면 변경하면 됩니다 하지만 생체정보는 한번 털리면 전신 성형을 하지 않는 이상 바꿀 수가 없고 이런 나의 생체 정보는 누군가의 손에서 나처럼 행동할 겁니다. 생체 정보에 대한 보안 문제를 떠나서..
나의 생체 정보가 디지털화되어 사용된다면 생체..즉 생명이 하나의 물건처럼 취급되고 쉽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생체인식 기술에 앞서 생명에 대한 윤리의식 고찰이 먼저 이루어져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