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8
org.kosen.entty.User@3203d068
박성은(pse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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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리포트 분석 과정]
전문가 [분석자료 추천] → 관리자 [승인] → 회원 [분석신청] → 관리자 [분석자 선정] → 분석자 [분석물 제출] → 교정자 [문장 교정] → 전문가 [검토의견 게시] → 분석자 [수정본 올리기] → 전문가 [재검토 의견 게시] → 분석자 [수정본 올리기] → 분석완료
[코센리포트 분석물 작성 기준]
원자료의 Summary 등 일부분만을 번역하는 것은 지양하며, 내용 전체를 직접 요약 분석한 내용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님의 지식이 접목되지 않은 단순 요약번역 보다는 전문가적인 견지에서 소견을 포함한 분석물을 작성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센리포트의 품질을 확보하면서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분야별 작성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화학분야의 용어는 어떤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다.’와 같은 것입니다.
Q1. 분석자 혹은 독자의 입장에서 코센리포트 작성 가이드라인 내용의 변경 · 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Q2. 필요하다면 어떤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싶으신지
KOSEN 회원님들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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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리포트 분석물 작성 기준]
원자료의 Summary 등 일부분만을 번역하는 것은 지양하며, 내용 전체를 직접 요약 분석한 내용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님의 지식이 접목되지 않은 단순 요약번역 보다는 전문가적인 견지에서 소견을 포함한 분석물을 작성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센리포트의 품질을 확보하면서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분야별 작성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화학분야의 용어는 어떤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다.’와 같은 것입니다.
Q1. 분석자 혹은 독자의 입장에서 코센리포트 작성 가이드라인 내용의 변경 · 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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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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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어용선(uh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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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문을 확인하지도 않고 분석신청을 하는 경우도 있나요?”
분석 신청하는 분들의 환경은 다양합니다.
대학이나 큰 연구기관에 있는 분은 많은 학술잡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기관에 따라서는 출판사 학술지만 제한적으로 보는 곳도 있고, 학술지를 구독하지 않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분석자 선정이 보장된 것도 아닌데 다른 경로로 원문을 구해 먼저 읽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분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 학술지 접근이 어려워서 그런지 모르지만 많은 분석자가 참고문헌을 찾아 읽지도 않고 원문에 있는 참고문헌을 서지 사항만 그대로 베껴 너무 많이 넣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원문에 있는 참고문헌의 재인용에 대한 방침도 다시 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7. “‘게재불가 판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은 너무 가혹한 장치라서”
“게재불가”를 남발하면 문제가 있다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분석자로 참여하는 분의 수준과 자질이 다양하다는 점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예로 10여 쪽 정도 쓴 리포트에 아주 여러 번에 걸쳐 수정을 요청하고, 내용설명과 수정요청이 수십 쪽에 걸쳐 수백 항목이나 된 분석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게재불가” 제도가 없어 할 수 없이 거의 대신 작성해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개된 지면이라 어떤 리포트인지 차마 밝힐 수는 없지만 지금 게시되어 있는 리포트 중에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게재 불가” 수준인 리포트가 있습니다. (리포트 이름은 어렵겠지만 사실여부는 담당자에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현재 이슈토론 제목이 올라온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이 특수한 경우에는 “게재 불가” 조치할 수 있게 제안한 것입니다.
물론 이에 대한 기준은 신중하게 마련하여야 할 것입니다.
“게재 불가”는 해당 논문이 분석자의 전공과 거리기 있어서 생긴 것으로 다루기로 하고, 해당 논문 이외에 다른 곳에서는 불이익을 받지 않게 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분석자 선정은 운영진이 잘 검증하고 고민해야 할 부분이란 점을 저도 함께 촉구하고 싶습니다.”라고 쓰셨습니다.
분석요청과 분석자 선정”에 대하여 조심스럽게 문제를 제기하신 것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 부분은 현재의 인력과 예산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고 한편으로는 매우 민감한 문제이므로 추후에 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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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이승준(fov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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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좋은 의견에 공감하는 바가 있어 몇자 덧붙입니다.
1. 상세한 작성 지침과 준수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KOSEN 리포트에 작성 및 검토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지침을 재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2. 그림과 표 게재는 근본적인 해결책 필요
- 이 부분은 상당히 까다롭고 어렵지만 분명 해결해야 될 부분입니다. 저작권에 관련된 사항이라, 게시된 대부분의 KOESN 리포트가 문제의 소지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그림을 재구성하는 작업과, 수정 범위를 결정하는 것은 분석자에게 상당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때문에 작성자인 동시에 검토자로서, 인용 그림에 원문의 출처만 제시하거나 요구를 하는 것으로 간소화(?) 하였습니다만, 완전한 해결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3. 한글 학술용어 사용
- 각 분야별로 다수의 분석물을 작성하고 검토 하다보면, 보편적인 한글 학술용어들이 ‘용어집’까지는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축적되어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분석했던 전문 분야별 한글 학술용어에 대해 공유하고 가장 적합한 용어를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상호검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면 어떨까 합니다.
5. 작성자에 대한 배려
-원문을 확인하지도 않고 분석신청을 하는 경우도 있나요? 그렇다면 그건 신청하는 분에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라도 원문을 확인해야 하고, 현재는 대부분 원문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가장 적합한 분석자를 선별하는 일이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무척 어려운 부분일 것 같습니다. 분석물을 검토하거나, 분석자료를 이용 할 때 어떤 특정분야에서 ‘참 적합한 분이 잘 작성한 좋은 분석물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 몇몇 분들이 분야별로 있긴 합니다만(제 개인적으로는), 분석 경험이 많은 분의 분석물이라 하더라도,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리포트인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분석자 선정은 운영진이 잘 검증하고 고민해야 할 부분이란 점을 저도 함께 촉구하고 싶습니다.
7. 검토과정에 “심사” 기능 보완
-저 또한 수정을 여러 번 요청하고 직접 수정을 하고, 또 다시 수정을 하는 작업을 거치면서 처음 제출된 분석물과는 확연히(?) 다른 분석물을 함께(?) 작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분석자가 검토의견을 잘 존중해주었을 때 해당되는 경우였습니다.
하지만, ‘게재불가 판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은 너무 가혹한 장치라서, 코센리포트 작성이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현재 분석 신청에 게재되는 논문에 비해 실제로 분석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분석이 이루어지는 기준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계시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분석 신청에 게재되는 자료에 대해 엄격하게 검토되고 선별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분석 요청에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하는 장치가 필요한 거죠. 아마 분석신청에 게시되는 편수도 조정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야별로 분석가치가 높은 논문이 일차적으로 좀 더 엄격하게 검증되고 선별되면 분석신청-분석자 선정-분석물 검토 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비합리적인 부분이 어느정도 해결되고, 검토자의 심사과정이 좀더 전문성을 확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는 검토자의 정보가 아이디로 노출되지 않도록 수정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검토자의 정보가 분석물 작성 및 검토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장치가 강화되면 좀 더 엄격한 검토가 이루어지는데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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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김아영(super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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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자의 의견이 있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
2017-08-11 어용선(uh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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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한 작성 지침과 준수
코센리포트는 원문(영문) 내용을 분석하여 원문의 약1/3 분량으로 간결하게 요약하여 작성하게 되어 있으나 이를 지키는 분석자는 많지 않습니다.
분석물 작성 요령에서 중요사항을 보면
- “일부분만을 번역해서 보내주시는 것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내용 전체를 직접 요약 분석한 내용으로 작성”
- “회원님의 지식이 접목되지 않은 단순 요약번역 보다는 전문가적인 견지에서 소견을 포함한 분석물을 작성”
과 같은 작성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리포트를 보면 원문을 분석하여 요약한 것은 보기 힘들고 원문 앞부분을 주로 번역하고 그 다음부터는 내용의 중요성과는 무관하게 문단을 건너뛰면서 번역하고 특히 각 절(소제목) 앞부분만 번역하여 중요한 내용이 결여된 리포트도 보입니다. 심한 경우는 서론을 포함한 도입부만 집중적으로 번역하고 본론 부분은 그냥 건너뛴 리포트도 있습니다.
번역이라고 하였지만 직역한 것이 많고 심지어는 단어만 몇 개 조합하여 내용과 동떨어지게 엉터리로 작문(?)한 것도 있어서 웃어야 할지 한숨을 쉬어야 할지 모르는 형편 없는 수준의 글도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려면 (처음) 작성하는 분에게 포괄적이고 선언적인 작성지침보다는 실제 예를 든 상세한 작성지침이 필요하고 이를 지키도록 독려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그림과 표 게재는 근본적인 해결책 필요
- “원문이 유료자료인 경우 원문에 있는 그림이나 표를 그대로 옮기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고, 무료자료인 경우 그림이 복잡해서 그대로 옮길 수 밖에 없다면 출처를 명기해주십시오”
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관리자들의 책임 면탈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이를 지킨 리포트는 거의 없으며 심지어는 표제 그림으로 사용한 것도 여럿 있습니다. 대부분 분석자는 그림이나 표를 그대로 베껴 넣고 있으며 검토과정에서도 지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관차원에서 분석자의 부담을 덜어 주거나 그렇지 않으면 넣지 않도록 실질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은 명목상의 지침만 있고 문제가 되면 분석자의 책임으로 돌려질 수 밖에 없는 어쩡쩡한 상태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3. 한글 학술용어 사용
- “분석물은 국문으로 작성해주시고 저희가 마련한 파일양식에 맞추어 작성”라는 지침도 있습니다.
리포트를 “국문”으로 작성한다는 것은 될 수 있으면 영어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나라 말로 작성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리포트를 보면 잘 알려진 학술용어조차 영어를 그대로 쓴 것이 많이 있습니다. 각 논문의 해당 학회에서 사용하는 한글 학술용어를 사용하도록 지침에 명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우리나라 표준어 사용
문장 표현도 글자만 한글이고 표현 방식은 일본어처럼 “의”를 많이 사용한 것도 있고, 영어를 직역한 수동형 문장이나 단수/복수를 구분하는 영어식 표현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표준어를 사용할 것을 지침에 넣고 문장 교정과정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작성자에 대한 배려
코센 리포트를 추천할 때 유료 자료인 경우는 분석자로 선정된 후에 원문이 제공되는 것도 있어서 신청자는 제목, 요약, 목차만 보고 분석을 신청합니다. 분석자로 선정되어 원문을 열었을 때 자신의 전공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내용이 포함된 논문이면 매우 당황할 수 있습니다. (실제 그런 예를 보았습니다.) 따라서 분석자로 선정된 지 일정 기간(수일) 이내에 분석신청을 철회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6. 검토 과정의 대폭 개선
코센 리포트는 “교정(문장)”/”교열(내용)” 과정이 있어서 제대로 작성되지 않은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검토하지 않는 전문가들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문가 “업무수행하기”에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검토하시는 분은 원문의 내용을 모두 파악하시고 분석물이 얼마나 충실하게 분석되었는지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에서 분석물의 오자, 탈자만 지적해주시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더욱 중요한 것은 내용이므로 충실한 분석물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검토를 부탁 드립니다.”
전문가는 최소한 원문을 읽고 그 내용을 파악한 다음에 분석물을 검토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원문도 읽지 않고 분석물 원고만 대강 읽고 몇 글자 수정하거나 “작성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댓글 하나로 분석을 종료하는 분도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지면이라 차마 실제 예를 들 수 없으나 서론의 첫 문장부터 결론까지 매 문장마다 번역내용을 바로잡아야 함은 물론 학생들도 잘 아는 내용을 엉뚱한 내용으로 틀리게 작문(?)한 형편 없는 수준인 리포트도 게시되어 있습니다. “게재불가” 수준인 이런 글이 어떻게 검토과정을 통과하여 게시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수준의 저급 분석물, 도입부만 있고 본론이 빈약한 분석물, 제목과 내용이 틀린 분석물, 부분적으로 수정이 필요한 분석물 등 수정/보완은 물론 재작성이 필요한 분석물들이 그대로 게시되어 있습니다.
검토과정을 대폭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7. 검토과정에 “심사” 기능 보완
현재 검토자의 역할은 우수한 작성자라는 가정아래 원문을 분석하여 잘 요약한 리포트를 보고 내용을 아주 간단히 “교열”하는 역할로 설계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여 심한 경우 분석자가 쓴 중요 부분은 물론 문장조차 다시 써 주어야 완성할 수 있는 경우도 발생하여 실질적인 작성자가 누구인지도 불분명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일종의 “심사” 기능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검토자가 내용을 설명하면서 수없이 수정을 요청하여 억지로 완성한 리포트는 (학자라면) 분석자가 작성한 글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검토자가 “게재불가” 판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게재불가” 제도를 활성화하려면 해당 논문에 한정하고 다음 논문에서 작성자로 선정될 때 불이익이 적어야 합니다. 지금은 불이익이 크고 검토자의 정보가 (ID를 통하여)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게재불가”로 판정하기 어렵습니다.
* 여기서는 코센 리포트의 작성 지침에 관한 것이 주제이므로 논문 추천, 분석자 선정 등 코센 리포트 수준 향상에 필요한 다른 사항들은 다음 기회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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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박애리(shara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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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란 분야가 워낙 방대해서 생물이든 의학이든 각 분야도 많은 파트가 있기 때문에
먼저 카테고리 구별을 잘 해놔야 할거 같아요 그래야 같은분야의 연구자들이 그 글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글의 요약 정리도 중요하지만 많은 분들이 분석자의 의견 및 분석 한 내용도 따로 정리가 되었으면 하는 의견에 동감합니다.
누군가 배우는 사람은 그글을 보고 배워가고 연구 하시는 분들은 생각을 공유 할수 있어서 좋은 생각 인 것 같습니다 -
2017-08-07 안강우(ariel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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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리포트와 별도로 회원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요청하고 게시할수 있도록 정보 리뷰 섹션추가는 어떨까요?
이전에 있었다 사라진 논문 요청 부분을 요청 논문이나 자료에 대하여 간략한 리뷰정도 올려준다면 서로 도움이되지 않을까요? -
2017-08-05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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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이나 사회학분야의 연구분야의 분석물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이런분야의 분석보고서가 좀 다양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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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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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이나 사회학분야의 연구분야의 분석물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이런분야의 분석보고서가 좀 다양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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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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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에서 요구하는 원문은 최근의 review 논문들을 요구합니다. 원문의 review 내용이 많고 사실 쓸데 없는 내용도 있기에 이를 가감해서 정리하는데 필요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고 이 부분이 전문가 역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완벽하게 글자하나 안빼고 한글 논문으로 새로 작성하는 분들도 꽤 있지만 분석을 잘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해서 현 시스템을 유지하되, 통일된 양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작성유의사항에 맞게 분석하고 검토하지만 워낙 자유양식으로 작성하다보니 검토할 때도 다 고치라고 요구하기도 뭐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식을 통일하고 이에 대한 부분은 전문가 검토전 문장교정 단계에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2017-07-29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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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안하지만, 전에는 무척 활발하게 코센 리포트를 분석자로서 작성하기도 했었고, 전문가로서 분석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로서 제출된 분석물을 읽어보면, 어떤 경우(50%)에는 무척이나 분석이 잘 되어서, 거의 수정할 것이 없는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또다른 경우에는 분석물이 너무나 형편없이 작성된 경우들도 있습니다.
일단 코센에서 제시하는 분석물 제출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분석물 가이드라인은 기존에 코센에서 정한 포맷과 학술지에 논문을 제출할 때에 적용하는 일반적인 규칙들을 의미합니다. 물론 학술지에 논문 기고보다는 느슨하게 적용해야 겠지만, 상식적인 수준에서 규칙들을 따라주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이것을 가지고, 전문가로서 분석자와 얼굴을 붉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코센측에서 이 경우에 중간에서 중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경우로,
분석물 내용이 너무 성의없이, 단순 번역에 치우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분석자로서의 어려움은 어떤 전문가들은 너무 지나친 요구들(수정사항)을 합니다.
저는 코센 리포트가 원문의 전체를 번역한다기 보다, 그 중 일부분에 대해서
분석자가 전문가의 관점에서 다시 해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여기에서는 단순한 번역보다는 분석자의 전문가로서의 관점과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원문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니고, 잘못된 내용들이 기술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는 학술지의 원고를 리뷰하듯이, 분석물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야 합니다.
다만, 분석자가 최소한의 노력으로 수정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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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조수호(kist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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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분석물 가이드 라인이 어느 정도는 잘 구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전문가 코멘트는 잘 정리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연구 방향이 좀 더 잘 제시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기존의 가이드 라인을 견고화하는 과정이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
2017-07-27 백종민(pan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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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리포트는 작성해 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이번 이슈토론에서도 언급한것 처럼 단순 번역에 관한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단순 번역을 통해서 사실을 알 수 있지만, 단순히 글로 전달 하는 것 보단 전달자의 이해를 통해서 재구성하여 쓴 글이 보는 사람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단순 번역을 하더라도, 분석자가 이해를 충분히 이해한 만큼 부연적인 설명을 꼭 할 수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은 어떨까요? -
2017-07-26 김연진(neurokim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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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과 검토를 진행하면서 몇번 포기하기도 기분이 나쁘기도 했으며, 또 정말로 친절하게 검토와 의견을 주신 연구자분들이 계셨습니다. 논문을 투고하듯이 리뷰를 진행한다면 좋겠지만, 봉사의 의미가 더 큰 코센 리포트의 경우에는 그 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많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관련 분야를 알리고 싶고 좀 더 다양한 연구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다는 목적에서 분석과 검토를 시작 하셨을 것이라 생각이 들구요.
현재 상태를 유지하면서 모두 자신의 보고서가 단순 번역을 떠나 지금 하는 연구와의 관련성, 혹은 현재 한국내 관련 연구의 최고 분야의 연구기관 내용및 연구현황등의 조그만 내용을 더 첨부한다는 생각과 검토시 오타 점검이 주된 업무이겠지만, 내용의 적정성과 기타 의견제시등도 조금만 시간을 내어서 생각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스템상 더 복잡하게 할 필요는 없겠지만, 개개인의 양심과 보고서를 분석과 검토를 하면서 서로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전 전공단어 하나를 가지고 검토자분과 글로 싸운(?)적이 있고 어떤 분석자분은 검토의견을 반영하지 않으신 분도 계시지만, 그 보다 더 세심하게 분석과 검토를 해 주신 분들이 더 많으십니다. -
2017-07-25 손윤경(zebra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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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을 버리고 혁신을 취할 필요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수정 보완을 할 수는 있겠지만, 시스템을 재정비하기보다는 현재 시스템을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017-07-25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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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서작성 및 검토를 다 해본 입장에서, 현행 수준의 예산에서 추가개선은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코센의 목적이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라면, 관리의 부분은 최소화 해야 된다고 봅니다.
구글처럼 자유롭게 작성하고, 최소한의 검열을 통해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수 있는 방법으로 가야 합니다.
물론 각각의 문서 퀄리티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의 참여를 이끌어 낼수 있다면, 문서도 추후 자연스럽게 개선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2017-07-24 김형택(kht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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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편이상을 작성하였지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단어의 선택입니다.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어느 정도는 통일성 있는 단어를 사용하는 방법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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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김연광(rheu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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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번 분석물을 올려본 경험자로서, 지금 시스템이 안정적이라 봅니다.
또한 처음 분석물을 맡아 시작했을 때 적응하기 위한 시행착오를 여러번 겪고서야 좀 더 쓸만한 분석물을 내 놓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새로운 형태의 분석물 제작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당분간 적응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물론 현 시스템에서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그것을 채워나가는 것은 분석자들의 몫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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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이승준(fov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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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코센리포트 분석신청, 분석물 작성, 검토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개선하기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해 준 코센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분석물 작성과 검토를 해 보신 분들은 현 시스템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점을 공감하고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시스템 개선은 코센리포트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공감하고 계시는 것처럼, 분석자료 추천/선정/분석물 작성/검토/수정에 이르는 일련의 시스템은 코센리포트의 품질을 담보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분석자료의 추천과 검토, 작성에 경험이 있으신 많은 전문가분들에게 우선 여쭙고 싶습니다.
코센리포트 작성시, 검토자로부터 적절한 피드백을 받고 수정과 수정을 거치면서 오류를 바로잡아가는 과정을 많이 거치셨는지요?
분석자료 검토하실 때 분석자료를 원문과 꼼꼼하게 대조해 가며, 분석자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류를 바로잡아 주고 적절한 피드백을 주셨는지요?
이 질문들에 불편하게 느끼신 분이 있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20여편의 분석물을 작성하면서 검토자로부터 적절한 피드백을 받은 적이 많지 않았습니다. 아니, 2-3번을 제외하고는 없었습니다. 분석자료를 올리고, “작성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댓글 하나로 분석이 종료된 적도 있었습니다. 최종 분석물 제출시 검토를 거듭했지만, 나중에 제가 작성하여 분석 완료된 자료를 보다가 오탈자를 발견하고 얼굴이 화끈거렸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분석자료 추천 시 제 전문분야에 국한하도록 애를 썼고, 검토 시에는 원문 내용과 꼼꼼히 대조해가며 직접 수정하기도 하고, 메모로 의견을 주고, 수정 내용이 많을 때는 첨부파일로 수정을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작성한 분석자료보다, 제가 추천하고 검토한 자료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애착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논문 심사와 승인, 출판 과정 [편집자 검토(editorial review), 해당 전문가 심사(peer review), 게재 승인 후 오류 및 오탈자 검토(proofreading)]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이에 상응하는 검토자의 의무와 책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분석자료의 추천과 분석물 검토하는 전문가들의 역량과 검토 가이드라인이 좀 더 엄격해졌으면 합니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겠지만, 전문가 집단의 자정 노력과 해당 시스템이 갖춰지면 절차상의 지연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고, 무엇보다 코센리포트의 품질이 높아질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제안해주신 많은 좋은 의견들(단순 번역 지양, 전문가의 의견과 평가 내용의 비중 중시 등)은 그 과정 속에서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알찬 내용의 논문을 접할 때 고마움과 희열을 느끼는 것처럼, 내용의 신뢰성이 담보된 코센리포트를 접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ggito0731 님의 의견처럼 보고서의 구체적인 포맷을 변경하는 것(예, 개요-원문요약-작성자 분석의견-향후전망)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yehapark 이 말씀하신 것처럼, 분석자료 추천, 분석물 작성, 분석자료 검토 시에 받는 원고료는 국민의 세금으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않습니까?
저는 그 값어치가 가볍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몇가지 부수적인 제안입니다.
1. 한글 분석물의 특성 상 과도한 영문 혼용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특정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용어를 병기하는 것은 정확한 이해를 위해 중요합니다. 하지만, 코센리포트를 접하다 보면, 기본 단어도 영문으로 작성되어 내용 이해에 방해가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전문보고서들을, 영문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잘 번역된 과학서적 수준으로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운영진에서 가이드라인에 부합된다고 판단되는 분석자료를 예시로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2. 전문용어 선택 시 참고하는 자료의 공유, 해당 분야 전문용어 통일을 위한 의견 교환 공간 마련
아래의 해당 분야에 맞는 자료를 공유하면 어떨까요?
일례로, 저는 의생명과학 분야에 다음 사이트를 많이 참고합니다.
보편적 전문용어 참고 자료
의생명과학: http://www.kmle.co.kr/
기계: ?
화학/화공: ?
전기/전자: ?
정보/통신: ?
지구과학(지구/대기/천문/해양): ?
건설/교통: ?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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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김경진(nadoc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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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하고 해야 한다는 소명이 강하지만, 요구하는 내용으로 보면 봉사의 범위가 너무 큰것은 아닌지요,
이에 대한 가이드 라인 보다는 단위형태의 내용만 기술하는 방안도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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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정용대(gumsa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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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리포트는 작성해 본적이 업지만, 관심분야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리포트는 잘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단순 번역이라 결론을 삽입하여 분석자의 의견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번역을 하는 과정에서 직역이 아닌 의역이 가미되므로 자연스럽게 분석자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석사과정생에게는 처음 접하는 전공분야 논문이 한 없이 어렵게 느껴지는데 한글로 되어 있는 분석리포트는 초기진입장벽(?)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 선배들이나 지도교수님한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고 논문 보면 다 있다고 하시는 분이 많은 상황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구가 되므로 현재 시스템을 바꾸어야 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2017-07-21 남동현(sndh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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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프로세스의 변경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단계가 너무 세분화 되어 있어서 다음 프로세스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정체되는 시간이 자주 생깁니다. 정확한 날짜 기준을 정해 신청 절차와 분석자 선정 절차를 신속히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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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이제민(j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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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제 학회 참석 관련해서 코센리포트를 작성해본 유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현행 체재도 좋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샘플 보고서에 충분히 가이드라인이 있고 검수자 분이 몇 차례 수정 보완사항을 말씀해 주셔서 계속해서 리포트를 수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존 체재에 익숙해진 만큼 전격적인 개편은 더 큰 혼란을 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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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DELETED(knj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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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분석물을 올려본 유경험자로서, 우선 분석 시스템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체도 스타일에 맞게 통일 되어 있고, 마지막 전문가 리뷰도 좋은 커맨트들이 많았습니다.
현 시스템을 잘 정립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용어의 경우에만 각 분야별 표준어들을 reference source 정도를 주는 식으로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어차피 전문가 리뷰에서 잘 정리될 거라고 봅니다. -
2017-07-20 윤창옥(airk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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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에 대한 단순화가 조금 필요할것 같습니다.
N사의 지식인처럼 조금 단순화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관련 키워드를 명확하게 하여 전문가에게 매칭이 원활하게 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또한, 각 단어들이나 용어들에 대한 표준을 통해 많은 데이터들이 획일화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정보통신 표준용어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관장을 하고 표준 용어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어들을 쓸때 관련 검색어들이 같이 나오게 되면 용어를 사용할때 어느정도 표준은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
2017-07-19 박영환(yeha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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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ggito0731님께서 쓰신 글에 동감되는 내용이 있어 의견 올립니다.
최근 분석 대상 논문 선정 양이 예전에 비해 상당히 축소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논문을 선별해서 분석작업에 들어가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그 과정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코센에 분석된 적이 없거나 상당히 오랜 기간이 지았으면서도
최근에 학문적으로나 산업적으로 중요성을 띄는 내용이 있어 분석신청을 하여도
분석 신청자가 없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신청자가 있는 경우에도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분석물을 살펴 보면 특정 분야에 쏠림 현상도 보여서 분석 신청자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분석물 작성이 진행된다면 중복으로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분석물을 추천할 때 자신의 전공 분야만 너무 많이 올리는 것을 지양해야겠고,
게시판 검색을 통해 주제가 중복되는지 살펴본 뒤 자료를 추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러한 부작용들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면 좋겠습니다. -
2017-07-19 문철환(high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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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석물을 추천해주시는 분은 논문 내용 중 어떤 부분이 중요하므로 이에 대한 내용에 대해 자세한 서술과 분석자의 경험과 의견을 제시하라고 요청을 하고,
2. 분석자는
1) 분석자 서문에 분석물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현재의 연구 동향에서 분석물이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견해를 제시
2) 또한 분석물 본문에 분석자의 경험과 의견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7-07-19 심우영(ggito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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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분석자 혹은 독자의 입장에서 코센리포트 작성 가이드라인 내용의 변경 · 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A: 작성 가이드라인 내용의 변경 및 추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이드라인에 대한 강제성 혹은 작성 요령이 너무 포괄적이기 때문에 특별히 가이드라인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구체적인 방향으로 가이드라인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2. 필요하다면 어떤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싶으신지
A:
1. 차라리 보고서에 포멧을 제시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보고서를 읽어봐도 단순 번역에 그치는 경우가 상당부분 존재합니다. 하지만, 코센에서 지양하는 것은 단순 번역이고요. 차라리 아예 일정 분량의 파트를 번역 요약에 대한 포멧으로 지정하여 작성하게 하고, 다른 할당된 분량의 파트를 의견만 제시하도록 보고서의 포멧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Part 1 원문 요약 1.1 개요 1.2 내용 1.3 원문 의견..... Part 2.1 작성장 의견 2.2 향후 전망......)
2. 다른 방법으로는 아예 보고서 분석을 이원화 시키는 것입니다. 기존의 코센이 자향하는 방향과는 별도로 순전히 원문의 번역과 요약만을 목적으로 하는 보고서 분석을 올릴 수 있도록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어떨 때는 작성자의 의견보다도 간편하게 여러가지 보고서를 참고해야 될 경우가 있기도 하기에 유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럴 경우 분석비등에 대한 차별적인 대우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사족:
사실 가이드라인도 문제지만 보고서 분석에 대한 전반적인 시스템의 개편이 필요해 보입니다. (코센의 직원들이 일을 못한다는 것이 아니므로 오해 없으시길...) 저 역시 자주 원문을 추천했던 사람이지만 최근에는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추천을 해도 요청 단계로 넘어가는 시간이 원칙이 없어 제대로 추천이 되고 있는지 생각이 들고, 지원자가 있음에도 선정이 안되어 분석하지 못하고 방치되는 것이 상당부분입니다.
또한, 마감 시한을 한참 지난 분석자에 대해서도 특별히 제재가 없기에 모두가 책임을 느끼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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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이배훈(lbh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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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결론에는 반드시 분석자의 견해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후기?)
2. 용어의 통일도 중요한 것 같은데요, KOSEN에서 최근 전문용어사전을 제시해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그림/표에 대한 규격도 통일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017-07-19 박영환(yeha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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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석자 서문에 원문의 summary를 번역한 수준이 많은데, 논문의 내용에 대한 총평 의견이 반드시 포함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이전 유사 내용의 분석물 또는 다른 문헌과의 논점의 차이라든지, 해당 분야에 있어서 원문이 강조하는 점은 어떤 점이 있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