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EN 한인과학기술자네트워크

최근 많은 스타트업이 생겨나고 있으나, 이들의 전략적 제휴 및 기하급수적 성장을 위한 정책 및 금융 투자가 충분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해소시켜주면서, 오픈이노베이션 관점 기반의 연구개발을 진행한다면,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기술력보다 iot는 표준정립이.가장중요할거같아요 표준이 없다면 아무리 잘만든것도 호환성때문에 사용이 잘안될가고 보안도 마찬가지로 취약하겟죠

해킹당하면 관련된 정보를털리는건 시간문제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기술이 발전되면 이게 가장 무섭습니다. 

그냥 기술적으로 봤을때는 현연구나 상황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 사람이 공감할 수 있고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해 보이네요.
발전하는 기술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다 이익이 될 수도 없는테니깐요..
또한, 어느 정도 지식과 여유가 있는 사람들보다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가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부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반적인 사람 혹은 소외된 사람들이 어떤 부분의 IoT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사람 연구가 많이 되어야겠지요..

새로운 기술이 사회에 나오고 이를 받아들이면서 발전해 갈 수 있는 보편화 문제가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요? 안전한 시설물 관리와 스마트 도시는 일부 국한된 것이 아닌 국가 전반적인 면에서 본다면 보편화 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자체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술들이 많이 나오더라도 실제로 적용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들이 실제 생활에 적용될 수 있도록 가격이 형성되어야 할것이고,

IoT 센서만의 역활이 아니라 다른 전자기기에 함께 설계되어 활용의 다양성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real-time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것들을 드론이나 MEMS와 같은 초소형 센서로 측정하는 것은
 work smart  발상입니다.  단지 모니터링을 하는 것으로 어떤 위험을 감지하거나 중요한
data를 전송하는 것에 그치지 한고 연구/개발 단계에서 모니터링 data를 어떻게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것인가 에 대한 연구도 같이 병행 되어야 합니다. 한 발 앞을 더 내다보고 초기부터 IoT 모니터링을 연구한다면   후속 연구비용을 더 절감할 수도 있겠지요. 예를 들면 모니터링으로 위험이 감지된다면 즉시 제어를 할 수 있도록 제어 장치도 원격이나 자동으로 구현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거나 big data가 쌓이면 machine learning/deep learning 같은 프로그램으로 유의미한 혹은 도움이 될 만한 action items을 도출해 낼 수 있다면 모니터링에 대한 중요성이 더 강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론산업관련해서 활성한다고 만든 법규는 드론 규제 법규가 되어 드론사업의 목을 죄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선 드론 개발 활성화를 위해서 이와 관련된 법규 완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드론을 사용한다고 해도 드론은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충전해서 비행가능한 시간이 짧습니다.

고고도 무인비행선과 같이 기후의 영향을 적게 받고 장시간(한달에서 1년) 비행 가능한 무인 비행선을 활용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고 감시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성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고고도 무인비행선이나 드론같은 건 이미 개발완료된 상태인데 각 분야와 연계하거나 규제 등이 아직 미흡하기에 적용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는 앞에서 많이 제시를 해 주셨고, 생각하면 할 수록 좋은 idea들이 계속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완벽한 시스템은 없는 것이고, 환경변화에 따라서 예상치 못 했던 일이 전개 될 수도 있으므로, 개발된 시스템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사람이 spot check 방식으로 확인하고 가능한 weak point를 찾고 개선하는 방식)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방식을 개발 단계에서부터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적어 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센싱하는 기술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이 맞습니다.
다만 센서가 고가이고 센싱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보다 저렴하고 쉬운 센싱 방법을 이용하여 취합된 데이터를 의미 있는 숫자로 나타낼 수 있는 분석이 필요합니다. 최근의 빅데이터 분석이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듯이 다양한 방법으로 취합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실시간으로, 그리고 다른 지점의 데이터 등과 연계하여 의미있는 분석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동과 실시간입니다.
그래야 IoT 기술을 이용하여 시설물을 모니터링하는 의미가 있는 것일테니까요.
 

드론으로 항공에서 확인 가능한 것들을 확인하고 
파이프 등 항공으로 확인 하지 못하는 것들은 소형 로봇을 활용하는 연구도 활용도가 높을 듯 싶습니다
저가의 소형 로봇을 활용해서 검사하고 돌아오지 못하면 자동 폐기하는 것도 연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X레이를 이용한 비파괴 검사 등을 확대 연구하여 붕괴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후 기반시설물의 보수, 보강 의사결정지원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 노후 기반시설물의 보수, 보강 기술
- 기반시설물의 노후화를 고려한 성능평가 기술
- 개발 기술의 시범 적용 등

이를 통하여 노후 기반시설물의 성능향상을 위한 예산 산정과 대책 수립 등 의사결정에 활용이 가능하고 우선순위 결정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능형 시설물 모니터링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센서, 플랫폼, 사전진단, 통신 등 다양한 기술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용함으로써 활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센서부문은 센서 성능 표준 및 최적 센서 선정 등 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의 핵심기술인 센서기술과 디지털 신호 변환, 데이터 마이닝을 통한 최적/ 최소 전송데이터 생성 등 센서노드 기술, 다중 센서 정보를 이용한 구조물 위험 분석 등 센서게이트웨이 기술이 적용되어야 한다.
플랫폼부문은 시설물 모니터링 작업을 종합적으로 관제하고 정보를 취합？분석하며 시설물 안전정보를 생산？공유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위치기반의 위험지역 도출, 상황 및 이력 관리,  안전？안심 정보의 공유를 위한 공간정보 기술과 정보분석을 통한 시설물/구조물의 위험도 진단을 위한 위험분석 기술, 데이터의 신속한 수집？저장？관리 및 문제 발생 시 원인분석을 수행하는 관제 기술 등이다.
사전진단부문은 모니터링 대상 시설물의 취약점을 파악하여 예상되는 위험 거동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센서노드 부착지점과 센서의 종류를 결정하는 취약점 분석 기술과 모니터링 요소결정 기술이 적용되어야 한다.
통신부문은 비용의 합리성과 위험상황을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기술이 적용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저전력, 저용량 통신망에 적합한 저가형 통신망 기술은 사물인터넷(IoT) 통신망 기술과 감지된 위험정보를 App., SMS 등 상황전파기술이다.
1)시설물의 이상과 붕괴위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전파할 수 있는 우수한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이 필요
2)시설물 안전 모니터링 및 서비스 제공체계의 표준을 정립 함으로써 시스템의 활용성 증대와 시설물 관리의 효율화를 하는 것이 필요
⇒공간정보, 사물인터넷, 지능화, 표준화, 플랫폼이 필요
？중앙 플랫폼 운영에 의한 시설물 관리주체의 IT 인프라 부담 최소화
？센서 부착·등록만으로 제반 IT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
？플랫폼이 센서관제, 위험분석, 상황 공유를 종합적으로 수행

예방
ⓐ재난경감, 위험, 취약성 확인 및 분석을 위한 지리정보기술 ⇒GIS, GPS, LBS 등 ⓓ
ⓑ원격탐사기술 : 소하천, 해안가, 홍수터등 IFSAR, RIDAR를 통한 자료수집  ⇒위성영상(Remote Sensing), LIDAR, UAV, HAPS 등
ⓒ예측모델링기술 : 재난피해예측을  위한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기술 ⇒시뮬레이션등
ⓓ재난 위험성 평가기술⇒HAZUS-MH

대비
ⓐ각종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및 훈련 ⇒시뮬레이션 등
ⓑDMB, EDI 등을 원격기술을 활용한 교육 및 훈련⇒DMB, EDI 등 
ⓒRFID등 자원 이력관리기술을 활용한 방재자원관리 ⇒RFID등
ⓓ재난 상황실 운영을 위한 통신기술 ⇒유 ？ 무선 통신망 등

대응
ⓐ실시간 예. 경보체계기술⇒DMB, MMS등
ⓑ재난현장에서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현장대응기술⇒현장영상정보시스템, 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
ⓒ무선/위성망을 활용한 정보전달체계 강화기술 ⇒유？무선 통신망 등
ⓓ지휘본부와 현장 간 통합 지휘체계 기술 ⇒통합지휘무선통신망 등

복구
ⓐ재난현장 이미지 전송 등 피해지역의 원격 정보 수집 기술⇒위성영상, LIDAR, UAV, HAPS등
ⓑ피해 조사 및 평가, 산정을 위한 지리정보기술 ⇒GIS, GPS, LBS등
ⓒ피해지역 분석을 위한 3차원 공간영상정보기술 ⇒공간영상정보시스템 등
ⓓ자동화된 피해산정 기술 ⇒자동화된 피해산정 기술

플랫폼 개발항목
ⓐ센서 통신？관제부문 개발 및 표준 정립
ⓑ시설물 이상？위험 분석부문 개발
ⓒ센서 데이터 저장？관리 및 이력분석부문 개발
ⓓ모니터링 상황 표출부문 개발
ⓔ사용자？센서 등록부문 개발
ⓕ타 기관 사용자용 웹 기반 플랫폼 구성 기능 개발

 

전문가와 농가의 협력을 통해 시범단지를 운영해 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확대와 문제점 보완을 하는 방향으로 하여 사업비 낭비와 탁상공론 결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