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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에서는 지금까지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2015년 9월에는 물부족/가뭄, 2015년 12월에는 온실가스 배출량, 2017년 9월에는 허리케인, 태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이러한 주제는 크게 기후가 변화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입니다.
기후변화는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 등으로 기후변화 속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지구 평균온도가 높아지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짙어지고 있습니다. 남북극의 얼음이 녹고 해수면이 상승 중입니다.
이러한 기후변화의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기에, 이러한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해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선진국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고, 탄소를 자원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개도국들은 출연연과 기업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이외에 기후변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분야가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까요? KOSEN 회원님들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
※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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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장현준(h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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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배출 등의 환경 변화는 현재 선진국들이 발전의 성과와 함께 가져온 결과로서 현재 개발도상국들 성장을 하면서 거칠 수 밖에 없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산화탄소 증가와 같은 문제는 앞으로 더 심각해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선진국들이 자체적인 이산화탄소 감소와 함께 이산화탄소 저감기술을 개발하여 개발도상국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적극적으로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도우면서 환경친화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야지 환경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발도상국과 선진국들이 서로 경쟁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이산호탄소 배출 제재 등의 억제만을 강조한다면 서로의 이해가 상충하기 때문에 협력이 잘 이루어 지지 않을 것입니다. -
2018-07-30 김연진(neurokim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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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단순 현재의 개도국의 경제발전만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진국들의 발전된 기술과 기후변화에 대한 생각들을 현재의 개도국에 전달하여 같이 공유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만, 국가간의 일이기에 과학자들이 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되어 있을듯 합니다.
누구의 책임이라고 보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요? 선진국의 기후변화 정책에 대한 발전된 생각과 개도국도 에너지 활용과 기후변화를 생각하면서 발전을 해 간다면 이 또한 좋은 결과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2018-07-30 박애리(shara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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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아시다시피 기후 변화는 현재의 기술로써는 좌지우지 할 수 없고 예측 및 분석하여 우리가 대비하는 방식으로 살아왔습니다. 요즘 장기간의 폭염으로 인해 생존의 문제로 에어컨의 작동이 필수로 필요한 만큼 전기소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양열에너지 처럼 친환경에너지 발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일반 가정까지도 보급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쓰레기 배출로 인한 환경적인 문제도 이슈도 되고 있고 해서 쓰레기 배출 혹은 처리에 대해 문화적인 캠페인으로서 모두가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을 해주셨지만 장기적인 문화적 켐페인으로는 나무를 심어야 한다는 것은 물론이고 환경기후쪽의 과학자가 다른 과학계보다 선호도가 낮은 편이므로 꾸준한 발전이 될수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후배 양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인력도없고, 지원도 없는 곳에서 결과만 나오길 바라는건 너무 욕심아닐런지.... -
2018-07-30 임창임(milyb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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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동안 기후변화 협력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어 왔습니다.
국가적 차원의 논의도 중요하지만, 국가를 구성하는 사회, 개인이 실천할 수 있도록 좀 더 가까운 공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일회용컵보다 개인컵 사용 독려, 자동차보다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좀 더 일관되고 통일된 국제적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공유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적극적으로 교육하면 어떨까요? 당장 커피숍만 보더라도 개인컵보다 300원-500원 더 내더라도 일회용 컵을 선호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 미세먼지가 높다고 성토하지만, 실생활에서 그를 해결할 수 있는 작지만 중요한 국제적인 실천 메뉴얼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세먼지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해결해야 할 중대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 국가 문제가 아닌 전세계가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는 대안을 제안하고 확립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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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조수호(kist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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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러 주제 중 가장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하면서도 해결하기 어려운 이슈라고 생각됩니다. 여러국가가 지구상의 같은 환경을 공유하면서 각 나라와 그 안의 기업간의 이해관계가 있기 떄문에 쉽게 해결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의 우리와 후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기위해 각 국가간환경 네트워크를 혁신적으로 형성하여 지속적인 통합연구를 통한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체에너지도 국가간 협력을 통해 공유하고 개발해 나간다면 이산화탄소배출과 오존층파괴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는 줄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현재의 이산화탄소와 유해물질을 친환경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생물체 내분해 연구도 지속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
2018-07-27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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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전공자분들 많지만 제한된 지역에 생물이 과밀하면 그 지역은 오염되고 생물은 죽겠죠.
마찬가지로 지구에 공해물질 배출하는 인간이라는 생물이 많다보니 지구는 자정작용으로 태풍, 홍수,
지진, 폭염, 산불 등으로 인류의 수를 줄이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기후변화대응! 지구를 보호하자가
아닌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건데....아무리 이렇게 외친들 이기적인 사업가, 정치인들은 듣지도 않을
것이고 기상이변으로 국토의 반이 물에 가라앉고 인구가 확 줄어들어야 여기서 말하는 각종 기술/정책들이 반영될 듯....
이산화탄소 감소 최고의 방법...나무입니다. 숲과 정글을 헤치고 개발하는 걸 막고...곳곳에 나무를 심어 전세계의 폐역할을 하는 아마존 밀림과 각지역의 숲들을 보호하고 우리주변에 나무 한그루 심는 건 바로 남녀노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감소의 최고의 방법입니다.
아..국제적으로도 숲 좀 보호하고 나무 심자는데 반대하는 국가들 없겠죠.....
(이산화탄소 저감하거나 자원화하는 기술이라는 것들도 그런 장치나 에너지원을 얻기 위해 또 다른 공해
물질을 만드는 딜레마가 있죠) -
2018-07-25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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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미시간으로 이사온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미국내에서도 도시에 따라서 쓰레기에 대한 규제 솔라패널의 활용도가 매우 다른것을 느낍니다
기후변화문제에 가장 밀접한것은 청정에너지와 쓰레기라 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한국과 비슷하게 쓰레기 종량제를 합니다 하지만 미시건은 쓰레기에 제한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기후가 다르기는 하지만 솔라패널도 매우 적습니다.
그리고 미국 자동차메이커가 밀집한 미시간에서는 전기자동차에 관심이 매우적고 SUV와 트럭만 많이 선호합니다.
미국내에서도 이렇게 다르니 국제적으로 현재 자원이 풍족한 나라는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것을 소흘히 하기가 쉬운것 같습니다.
이러한 서로 다른 환경을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는 정책을 세워서 협력한다면 조금이나마 기후변화를 줄일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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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이종민(kjis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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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뿐만 아니라 연구도 보통 유행을 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정부 예산을 청정 에너지 개발에 쏟아부어 그 분야의 국가 대형 프로젝트가 생겨나고 대학/연구소 에서는 그 분야의 proposal을 열심히 쓰다가 다시 시들어지고 ... 기후 변화 문제는 1990년대 중반부터 환경부에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연구를 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청정 에너지 개발로 탄소 연료 사용을 자제하거나 이산화탄소를 회수하는 연구까지 다양했었지요. 2000년대 초반 태양에너지가 반짝했었고 이어 수소에너지 개발 사업이 한창 뜨고...
기후변화 문제는 청정에너지원을 현재 탄소 에너지원 만큼 얼마나 빨리 보편적으로 대중에게 보급할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휘발유/경유 자동차가 없어지고 전기자동차가 대중화 될때쯤이면 (수동 기어가 없어지고 자동 기어차가 대세인것처럼) 기후변화 문제가 좀 수치로 좋아질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청정에너지 사업을 국제적으로 많이 협업하는 분위기가 지금으로선 가장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준상(jjangg01) 2018-08-01동의합니다. 기후변화나 친환경에는 청정에너지원의 개발이 필수입니다.
인간이 편하게 사는데는 에너지원이 필요한데 그것들을 얻기위해 많은 불필요한 행위들을 하고 있으니까요~~~ -
2018-07-23 최인규(gravi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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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는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영원한 지구 숙제다.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는 그 위험성을 알고는 있지만 이기주의 때문에 더 많은 배출을 경쟁적으로 생산 배출했고 지구온실화가 되었다. 그 주범이 무엇이냐? 를 세계적으로 관리를 해야 함에도 그것을 시행할 능력을 상실한 국제기구인 것을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인간은 에너지를 사용함으로 더 많은 재화를 얻게 된다고 본다.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화석에너지를 무분별하게 사용했다. 석유, 석탄, 가스, 용도는 발전소, 물류운반용, 에너지가 필요한 곳 어디에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부산물로 일을 일으키려 왔다. 그것도 이미 길들여진 기존의 방식을 따라서 많은 수익을 얻었다. 기존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킴으로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 상황에서는 이런 고질적인 인식을 갈아치울 수 없다. 길들여진 기존의 방식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님을 알면서도 그 방법을 고집하는 이유는 고생하지 않고 돈을 벌겠다는 생각 그것 때문에 새로운 에너지의 혁명을 찾아내려는 의욕이 없다. 조금만 눈을 돌려 찾아보면 그 해결점이 보이는 것이지만 그런 불편 자체를 거부하는 편의주의 시대에 그것이 인기가 없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아니하는 에너지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
태양열 발전, 풍력발전이 대표적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것은 생산단가가 높고, 대용량 발전을 생산할 수 없는 것들이다. 대용량 발전을 이루려면 자연이 무한히 연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면서 그 공짜에너지로 생산하는 발전단가가 가장 저렴한 것이어야 된다는 요구에 부응하는 내용이 나와 주어야 된다. 지구상에 그러한 에너지가 어디에 있을까? 찾아보면 답이 있다. 지구가 돌아가는 한 영원하고, 무한한 에너지는 지구를 돌려주는 에너지에서 찾아보면 된다. 해류가 흐르고 조수를 일으키는 것은 그 속에 무한의 힘이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이고, 그것을 이용하면 영원한 공해가 없는 공짜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의 특허가 있다.
발전소를 건설하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생산되는 전기의 량이 무한하기 때문에 우리 인류가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아도 영원히 인류 전체가 쓰고도 남는 전기를 생산해 낼 수가 있고, 그 생산단가는 ㎾h당 30원 이면 된다. 이 전기가 나오면 전기차로 달리는 세상이 되는데 서울서 부산까지 왕복을 해도 전기요금은 천 원 미만으로 해결 되는 세상이 되고 이산화탄소나 공해의 발생이 전혀 없는 시대가 열리게 된다.
이 전기로 통하여 ㎾h당 50원 이하의 전기요금 시대가 열리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발전소나 연료들은 경쟁력에서 밀리기 때문에 돈 안 되는 사업을 접어야 하는 시대가 자연히 온다. 이러한 발전소를 세우기만하면 세계는 화석에너지사용 시대는 마감하게 되는 시대가 열린다. 공해가 없는 새로운 시대가 열려야 하는 일임에도 기후협약이나 공해방지 기구가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되기 때문에 그들의 설 자리가 없어지는 이유로 반대할 수 있다. 반대하는 무리들은 이 뿐이겠는가? 원가가 높은 발전 방법들이 화석연료 생산, 판매 업체들이 반대할 수 있고, 기존 발전소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반대자 들은 가격이 저렴한 전기를 이용하여 새로운 생산기업으로 전환해 가면 더욱 큰 수익을 올리는 기업을 만들어 갈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지구 평균온도가 높아지는 고민에서 벗어나는 세상을 열어간다.
이러한 글로벌 이슈 해결은 무공해 저렴한 전기 생산으로 된다. 가만 두어도 국제적인 협력이 일어나게 된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물리적으로 제제해야할 이유가 없다. 그들 스스로가 살기 위해서는 기존의 수익성 사업들은 자연히 포기해야만 살게 된다. 기후면화에 대응하여 싸워야 된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능력의 전기생산과 이를 이용하는 시대로 전환하면 되는 것이다. 기후변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수부력중력양수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발전소건설 인가를 해 주는 것이 방법이다. -
2018-07-22 장찬주(ocean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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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주제인 "개도국들은 출연연과 기업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이외에 기후변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분야가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까요?"에 국한해서 의견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개도국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동시에 대응에서도 빈국이라는 점입니다. 출연연, 대학 등 연구기관에서 보유한 기후변화 분석 및 대응, 저감 과학과 기술을 개도국에 전수하여 개도국 스스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도와주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분야에 따라서는, 특히 해양분야는 기상분야 등 다른 분야에 비해 제대로 된 투자가 없어 과학 및 기술이 별로 발달하지 못했고, 따라서 개도국에 전수할 과학과 기술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 지 의문이긴 합니다. 구체적인 예로 해수부의 경우 한국해에서 일어나는 기후변화를 단편적이고 단속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매번 기후변화 과학보다는 응용에 초점을 두어 기초가 허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문재인 정부가 되면서 보다 근본적인 해양 기후변화 문제에 조금 더 관심을 보이는 듯 하여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분야에 따라 과학과 기술 보유 정도가 다르긴 하지만, 기후변화 취약국이자 대응 빈국인 개도국에 우리나라 연구기관이 보유한 과학과 기술을, 수요자인 개도국 중심으로, 전수하면 어떨까 합니다. (여기서 수요자 중심이라 함은 수요자인 개도국이 그 형편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우리나라에서 도와주는 방법을 말합니다.) -
2018-07-21 김정남(syanggrira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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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간에 협력이 이루어지려면 우선적으로 기후변화가 우리의 미래에 끼치는 역기능에 대한 공감대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각국의 국민들간에 지구온도를 낮추는 일이나 화석연료의 무분별한 남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소통하는 단체들이 늘어나도록 하는 노력이 강화되고 철학이 확산되도록 모임을 활성화하고 연대를 구축하는 활동이 늘어나야 한다고 봅니다.한정광(retech) 2018-07-22기후변화의 주범은 온실가스의 발생이다, 폐기물의 무단 소각과 매립은 온실가스 발생의 근원이다, 유엔 환경기구는 각국에 온실가스 감축 비율을 제안하고 있다, 폐기물은 처리의 대상이 아닌 자원이다, <쓰레기 없는 녹색 환경경제 시범도시 건설사업>은 2만톤/년 이상 발생 폐기물이면 종류와 상태를 불문 대체 신소재와 대용제품 및 경쟁력 있는 산업자본재 제조가 가능하고, 사업장 품목당 30억원/년의 순이익 창출을 보장하며, 지속 가능한 안정돤 일자리 창출과 업체당 75억원/년의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효과는 물론 각국의 온실가스 의무감축을 획기적으로 이루게 할 것이다,
한정광(retech) 2018-07-22최근에 개발된 폐기물 자원화 기술은 옥수수대, 갈대, 해바리기 줄기, 수수, 볏짚, 보리, 밀대, 대나무 부스러기, 콩대, 목화대, 땅콩껍질 등 다양한 농산폐기물로 비닐대체용 종이부터 목재류 대체 신소재와 응용제품 및 경쟁력 있는 산업자본재 제조기술을 개발했고 이런 사업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이라 이런 기술을 전수하거나 함께할 파트너를 찾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정광(retech) 2018-07-22인간이 존재하는 곳에는 폐기물 발생은 필연 입니다, 폐기물은 처리의 대상이 아닌 자원입니다, 우리는 <쓰레기 없는 녹색 환경 경제 시범 도시 건설 사업 >을 함께 할 파트너를 찾습니다,
1 ,2만톤/년 이상 대량 발생 폐기물이면 종류와 상태 불문 경쟁력 있는 대체 신소재와 대용 제품 개발 가능
2, 사업장 품목당 1Shift 기준 최소한 한국 원화 30억원/년의 순이익 창출 보장,
3, 국가공인시험연구기관의 기술과 제품 인증 및 특허 지원
4, 개발 제품과 축적 기술의 제3국 환경 플랜트 수출 지원
5. 필요한 경우 정부 정책 자금 및 국제 환경 기금의 알선
6, 협의를 통한 순환 자원 자원화 시범 시설의 지방 정부 기부
7. 기타 수요자가 요구하는 폐기물 자원화 기술 연구 개발 용역 사업 등
한국어 상담 , retech@naver.com 한정광 기술고문 / 대한민국 과학기술 신지식인 /
중국어 상담, +86) 1860 3613 560 하얼빈 리텍 / 쌍압산 리텍 대표 -
2018-07-21 정연학(jy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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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와 메탄을 줄인다고 공기중의 온실가스를 줄인다고 지구는 금방 나아지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온실기체를 줄인다해도 30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스스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음식물 안남기기, 걸어다니거나 자전거 타기, 필요없는 전원 코드 뽑기, 집안 적정온도 유지하기, 재활용 상품 사용하기 등
내 주변에서 실천만 하더라도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거창한 목표보다는... -
2018-07-20 김경진(nadoc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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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관련된 것은 아주간단하다.
먼저 과거를 보면 보지는 못하였지만 청소를 뜻하는 노아의 방주, 그리고 이후의 병 그리고 가뭄, 그리고 식량 그리고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등의 연속의 행진이다.
최근의 일어나는 현상은 가뭄, 태풍, 식량난(별도의 문제), 온도상승에 따른 해수면의 위치변화, 등등의 기후현상이다.
때로는 탄소도 등장하는데 이것은 아주 문제이다. 자동차냐 공장이냐, 숲의 파괴냐 등등이다.
바로 이런 대상이 각국마다 존재하는데 협의는 거창하지만 각국마다 이해관계가 있어서 기술후진국은 따라가기만 할 것이다.
- 자동차 배기는 결국 남의 나라 따라가기
- 자동차 운행조정은 이는 말도안되고
- 에너지의 규제는 별다른 것은 없고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기후변화 문제해결의 우선순위는
. 자동차나 공장의 배기되는 정도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
. 농지가 주는 영향
. 가축농장이 주는 영향
. 도시의 집중적인 온도상승이 주는 기후변화 등을 협력하면 합니다.
크게 나누면 국내의 경우 외부세계환경에 따라 변하는 변수가 국내 기후를 좌지우지하니 이도 거시적 미시적으로 구분하여 준비와 실천을 하여, 후손에게 노력했다는 말을 언젠가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 보고서에는 다른나라 자료 인용은 너무 많이 하지 않으면 합니다. -
2018-07-20 강광철(kang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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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라 과학자들이 협력을 해야하는데 처한 사하이 다르기에..
개도국 과학자들은 산업이 발전되기를 원할것이고 선진국일경우 감축을 원할경우
그과학자들은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요...
발전이 덜 된국가입장에서 이산화탄소가 더나올경우 그 감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
2018-07-18 심우영(ggito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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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 그대로입니다.
예전에는 공해는 많이 나오지만 생산성이 높은 산업위주였다면 이제는 이런 시스템을 바꿀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뭔가 재료를 많이 넣고 제품을 만들기보다는 적은 재료로도 효율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도록 노력해야겠죠..
많은 초기 재료를 쓴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쓰레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말이 되니깐요.
이 부분에 있어서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 할 일이 많다고 합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산 공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부산물이 많이 나오는 제품들을 부산물이 적게 나오도록 연구하면 지구에 미치는 악영향도 줄어들겠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상 기후니, 환경 문제니 하는 부분도 일부분 해소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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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김영재(ykim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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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는 전형적인 환경 경제학(negative externality)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 경제학이 더 복잡해지는 이유는, 경제학적 유인(incentive)으로 그 모든 것을 풀어 낼 수는 없다는 것이 기후변화의 해결을 더욱더 어렵게 만든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을 위해서 국제간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은 그야말로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제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하나의 전략에 의존하는 대신 다중심적인(Polycentric)접근법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는 2008년 노벨 경제과학상을 받은 오스트름 교수의 공유자원이 지방 자치적으로 관리될 때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다는 견해에 바탕을 둔 이론입니다.
이 이론에 입각하여 정부 차원에서 거대한 정책 수립도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지방자치단체 및 NGO단체끼리의 국제 협력 및 교류 활성화도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국제협력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세환(world00117) 2018-07-19지구온난화 현상이 현재 상태와 같이 지속되면 태풍과 허리케인 같은 열대성 저기압의 세기가 커지고, 강수량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9월 허리케인(호세, 마리아)이 카리브해와 미국 동남부를 강타하여 엄청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킨 기억을 되살아나게 하는 대목입니다. 근래에 발생한 22개의 초강력 허리케인이 만약 21세기 말쯤 예상되는 기후조건하에서 발생할 때의 상황에 대한 기후모델로 시뮬레이션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미국국립기상연구소(NCAR) 연구결과
- 일부 허리케인은 더 강하고 이동속도가 더 느리며 훨씬 많은 습기를 품어 강수량도 많아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008년 미국 걸프만에서 1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허리케인(아이크)이 미래의 온난한 기후에서 생성됐더라면 풍속은 13% 빨라지고 이동속도는 17% 느려지며 강수량은 34%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대부분의 허리케인은 평균적으로 과거보다 시간당 평균 최대 풍속이 6% 강해지고 이동속도는 9% 느려지며, 시간당 평균 최대 강수량은 24% 높아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국내 연구결과
- 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에 대해 기후모델로 예측분석 한 결과, 남중국해 남쪽과 필리핀해 동쪽 지역에서 태풍생성 빈도가 현재 19.7개에서 20.7개로 5% 증가할 것으로 분석한바 있습니다 현재의 온실가스 배출 상황이 유지되는 온실가스 대표농도경로(RCP) 8.5의 경우를 가정한 것이며,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동중국해 지역 진입 태풍 수는 17%나 증가했다. 태풍의 강도를 나타내는 ‘태풍활동지수’(ACE)도 17% 증가했다고 합니다.
- 서울대학교 연구팀은 대서양의 허리케인 발생 수는 감소한다는 연구를 제시한바 있습니다. 현재 상태의 기후변화가 유지되는 2030년까지 가까운 미래에 엘니뇨-남방진동(ENSO) 변화에 의해 태풍활동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CLIMATE CHANGE) 이제 우리 앞에 가까이 왔습니다. 더 늦기전에 잔짜 더 늦기전에 전 세계가 지구대기 온도를 낮추는 데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국내 산업발전과 기후변화 대응과의 균형있는 정책이 필요한 때입니다!!!!!임창임(milybud) 2018-09-14최근에 관련 기사가 있어 링크합니다. '미세먼지 급습’, 동아시아 대응 방안
동아시아 32개 도시 모여 대기오염 대책 강구-https://www.sciencetimes.co.kr/?p=181366&post_typ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