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8
org.kosen.entty.User@72314d91
박성은(pse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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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사람과 가전, 집, 자동차, 도로 등 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연결한 미래형 첨단 도시를 의미합니다. 장소에 구애 없이 사물 인터넷에 접속하고, VR·AR 기술로 영화와 쇼핑이 자유로워지며,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하는 자율주행차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는 도시인의 삶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인더스트리 뉴스). 스마트시티 개념은 전 세계적으로 200개 이상 다양하며 나라마다 도시마다 다 다르다고 합니다. 명확한 개념으로는 아직 정립이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핵심은 같습니다. 첨단 정보기술(IT)을 도시에 접목, 사람들이 살기에 편안한 도시를 만들어 보자는 겁니다(서울 Pn). 이러한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총 망라된 종합적인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신기술이 생활 곳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 시대에 도시화 문제의 답을 스마트시티에서 찾는 것은 필연적으로 보입니다(과학과 기술).
이렇게 이상적인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데에도 고려하고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싱가포르, 일본, 중국, 네덜란드, 스페인 등 전 세계 많은 도시가 스마트시티 사업을 하고 있지만 '그게 내게 무슨 도움이 되는데?'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는 것이 점점 더 큰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ciokorea). 또한 스마트시티는 도시 간의 연결 부족을 야기하거나 부유층과 서민층의 벽으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부동산 집값 안정화 정책이 항상 화두가 되는 만큼 이 같은 요소가 ‘스마트시티’에 적용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IT 조선). 그리고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스마트시티와 일반인이 원하는 스마트시티의 개념에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례로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경진대회’에서 한 여성이 주차 때 활용 가능한 ‘큐알(QR)코드’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이나 길에 주차할 때 자동차에 휴대전화 번호를 남겨 놓는데, 그 번호를 저장해뒀다 귀찮게 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겁니다. 자동차에 QR코드를 붙여 놓고, QR코드를 찍으면 카카오톡처럼 대화방이 생겨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여성들에게 정말 필요한 기술입니다. 일반인들은 이처럼 스마트시티에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걸 구축해 주길 바랍니다. 이런 기술은 고난위도도 아니고, 일반에 공급했을 때 혜택이 굉장히 많이 돌아가는 따뜻한 기술입니다. 반면 전문가들은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자율주행차, 5G 운용 등 비용도 많이 투입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것을 제안한다고 합니다(서울 Pn).
그렇다면 스마트시티가 추구해야 할 실제적인 가치는 무엇일까요?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과학기술자들이 제안할 수 있는 해결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스마트시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
※ 관련뉴스
1. 커넥티드 LED조명, 스마트시티를 빛내다 (2018/09/24, 인더스트리뉴스)
2.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네이션 전략 (2018/09/21, IT조선)
3. “1·2인 가구에 AI… 서울을 콤팩트 스마트시티로” (2018/09/18, 서울 Public News)
4. 지속가능 발전을 여는 스마트시티의 새로운 세상 (2018/07, 과학과 기술)
5. 세계는 지금 '묻지마' 스마트시티 열풍 (2016/04/15, ciokorea)
이렇게 이상적인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데에도 고려하고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싱가포르, 일본, 중국, 네덜란드, 스페인 등 전 세계 많은 도시가 스마트시티 사업을 하고 있지만 '그게 내게 무슨 도움이 되는데?'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는 것이 점점 더 큰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ciokorea). 또한 스마트시티는 도시 간의 연결 부족을 야기하거나 부유층과 서민층의 벽으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부동산 집값 안정화 정책이 항상 화두가 되는 만큼 이 같은 요소가 ‘스마트시티’에 적용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IT 조선). 그리고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스마트시티와 일반인이 원하는 스마트시티의 개념에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례로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경진대회’에서 한 여성이 주차 때 활용 가능한 ‘큐알(QR)코드’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이나 길에 주차할 때 자동차에 휴대전화 번호를 남겨 놓는데, 그 번호를 저장해뒀다 귀찮게 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겁니다. 자동차에 QR코드를 붙여 놓고, QR코드를 찍으면 카카오톡처럼 대화방이 생겨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여성들에게 정말 필요한 기술입니다. 일반인들은 이처럼 스마트시티에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걸 구축해 주길 바랍니다. 이런 기술은 고난위도도 아니고, 일반에 공급했을 때 혜택이 굉장히 많이 돌아가는 따뜻한 기술입니다. 반면 전문가들은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자율주행차, 5G 운용 등 비용도 많이 투입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것을 제안한다고 합니다(서울 Pn).
그렇다면 스마트시티가 추구해야 할 실제적인 가치는 무엇일까요?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과학기술자들이 제안할 수 있는 해결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스마트시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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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계는 지금 '묻지마' 스마트시티 열풍 (2016/04/15, ciokorea)
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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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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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김연진(neurokim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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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라는 말만 들어도 어릴적 영화에서 본 세상이 찾아오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연일 보도되는 보안성에 대해서는 우려가 되고 걱정이 됩니다.
전공자가 아니라 세부내용은 잘 모르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안전과 보안이 보장된다면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지 않을까 합니다. -
2018-10-23 지성민(jisungmi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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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스마트시티’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사람과 가전, 집, 자동차, 도로 등 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연결한 미래형 첨단 도시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정보보안이 취약하다면 개인의 모든 정보가 해킹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기존의 해킹과는 다르게 단순히 개인용 컴퓨터나 휴대폰 뿐만아니라 그 사람있는 공간, 자동차 등 모든 일상에서 해킹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스마트시티라의 장점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단점을 어떻게 보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2018-10-22 이종민(kjis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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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차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교통 사고 입니다...
무인 자동차가 사고를 내었을 경우 그 책임이 자동차의 주인에게 있는 것인지 아니면 무인 자동차의 제조사 인지 등등.... 법적 이해관계가 아직 불분명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 사항에서의 법적 조항등이 시행되기 전에 대중에게 충분히 공감을 받아야 합니다.
과학의 발달 및 생활의 편리함 저편에 인문학적 (법적) 문제가 아직 도사리고 있습니다. -
2018-10-18 심우영(ggito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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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 계신 분들이 기술적 측면에서 많이 의견들을 주시니 전문적인 부분에서 말씀드리기에는 제 지식이 너무 짧네요..
그냥 일반인 관점에서 보자면 너무 안락하게 되는 것이 문제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느 정도까지의 편함은 생활을 좋게 만들지만, 너무 편해져서 나태해지거나 의욕이 없어지거나...기타 등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삶이 너무 편해짐에 따라 자살율이나 우울증이 증가하는 보고서도 있듯이...
그냥 다른 관점에서 해본 생각입니다. -
2018-10-13 조준석(jscho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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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전체 큰 그림을 논의하기에는 지식도 부족하고 개념이 너무 방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자율주행차만 본다면 매우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죠.
청년 노인 성별에 다름없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면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비용과 시간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제가 있는 도시에서는 계속적인 테스트를 하는 것이 자주 보이고 곧 실용화 될것이라 예상합니다.
우선은 이런 기술적 법적인 정보들을 충분히 얻고 발 맞추어 가면서 기술의 도약을 도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018-10-09 김정남(syanggrira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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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는 그야말로 현대 기술의 총합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이를 위한 데이터개방 및 이와 상반되는 위협인 개인정보보호방책이 함께 고민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칫하면 조지오웰의 소설대로 빅브라더가 감시하는, 감시 당하는 사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최근 중국의 2020계획은 우려스러우며 이에 대한 세계인들의 시선도 좋지 않은 듯 합니다. -
2018-10-08 김경진(nadoc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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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시절 u-city를 한다고 하던 개념생성이 있었던 것과 스마트시티와의 차이점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주거성, 편의성, 합리성은 존재하나 준비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개념설계를 하지 않고 추진하려는 것이 정상적인 판단인지 모르겠다.
어느 한 포인트에 이를 실현하는 것은 모르겠으나, 일난 것 처럼 힌번에 하려는 발상은 별로이다.
인구통계상 50대 이상은 자연으로 귀소 본능이 있는데 이에 대한 부분은 없으니 더욱 그러하다. 예전 만화영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유리관 속에 살려는 그런 이상과 같은 생각이 든다.
이상은 다소 부정적이지만, 이것 만은 제시하고 싶다.
전인구를 대상으로 한다면 이에 맞는 개념설계를 통하여 전 국민에게 가치를 주는 것이 좋다.
아마존, 구글 등이 이런 시스템을 갖고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면 합니다.
이를 하려면 goal=55, target=200, indicator=1500정도 되는데 이런 내용을 제시하는 과정이 선행되면 합니다. 글 내용을 보니 사업화의 의지가 너무 강해요? -
2018-10-01 정연학(jy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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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도시 내 인프라와 공공서비스 위주의 보급, 노후도심은 재원부족으로 추진 미흡, 신도시와의 생활격차 확대가 됨.
---> 우수한 ICT를 신도시 개발과 접목해 공공인프라 확대,
2)빈부 및 기술격차가 심한 현 현황,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기술과 재정이 문제이다.
---> 정부지원뿐만 아니라 민가 사업으로 발굴 사업가능 모델 확대
- (상용기술) 시민체감이 높은 기술-> 노후 도심?기존 도시에 적용
- (미래기술) 혁신성장효과가 높은 기술 -> 국가 시범도시에 적용
3)기술이 발전하고 생활양식이 변한다하더라도 인간이나 인간사회의 속성상 잘 변화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고 잘 적응하지 못하는 세대들이 존재
----> 편의성 및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특정지역이 휴대폰 연계한 정보 제공 필요
범부처 스마트시티 추진단 내 구성되어 있는 지자체 협의체 등을 활용하여 지자체 간 지속적인 정보 공유필요
4) 전통과 문화의 파괴 가능성이 문제
----> 스마트 시티라는 도시 전체의 새로운 브랜드화 창출
5)스마트 에너지
---->(차세대 태양광)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도로 태양광, 전기차(EV)를 이동형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IoT 계량기·스마트 가전 등이 연동 및 제어되는 시스템 -
2018-09-30 박승창(thomas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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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를 구축함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
1) 스마트 시티에 거주하는 시민의 인구 감소 및 인구밀도의 급감
2) 스마트 시티에 거주하는 시민의 납세/공과금 비용의 증가
3) 스마트 시티에 거주하는 시민의 생활수준 격차
4) 스마트 시티에 거주하는 시민의 기기에 의존도 증가
5) 스마트 시티에 거주하는 시민의 기기에 중독과 사이버 폭력의 증가
6) 스마트 시티에 구축된 기기, 설비, 장치, 로봇, 자동차, 주택, 빌딩에 보안사고(범죄)의 증가
7) 스마트 시티에 구축된 개인정보, 기관정보, 기업정보를 침탈하거나 파괴하는 보호사고(범죄)의 증가
8) 스마트 시티에 구축된 전기에너지 소비량 및 발전시설구축 비용의 증가
9) 스마트 시티에 구축된 방역/위생/보건 사고(범죄)의 증가
10) 스마트 시티에 거주하는 시민의 의식주 비용의 증가
그 해결방안은:
1) 유비쿼터스IT생활윤리의 보급
2) 시민의 의식주 비용을 스마트시티의 산업과 경제에서 순환하여 보충
3) 스마트 시티에 외부의 전입 인구들에게 개방
4) 스마트 시티에 다문화 인구들의 정착을 지원
5) 스마트 시티에 교통/환경/안전/배전(송전) 설비와 시설의 보급을 지원
6) 스마트 시티를 구축한 모든 설비와 기기, 장치, 기계에 사이버 보안기능을 보충
7) 스마트 시티에 교육/훈련/취업/창업/창작의 생태계를 구축 및 관련된 법제도를 제(개)정
8) 스마트 시티에 방역/보건/위생 사고예방체체 구축 및 관련된 법제도를 제(개)정
9) 스마트 시티에 치안/테러예방체제 구축 및 관련된 법제도를 제(개)정
10) 스마트 시티에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제개방형 산업체 클러스터들을 구축 및 관련된 법제도를 제(개)정 -
2018-09-29 강광철(kang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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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안정성과 합법적으로 정보를 얻고 활용할수 있는가가 생각해볼문제라고 판단됩니다.
농촌지역에서는 스마트 시티가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응급환자의 발생과 그에대한 처리등등요. -
2018-09-28 김영진(yjkim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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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는 국토교통부에서 이미 국책연구과제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수행을 했었던 과제입니다. 이미 십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연구과제로 수행중에 있으며 한때는 외국에도 전시 및 활용을 위한 노력을 경주했었던 것도 인지해야할 사실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도 스마트 하이웨이 등을 통하여 실시간 통신을 통한 자율주행자 및 교통의 원할한 소통을 수행하였으며, 이미 기술적으로는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판명되어집니다.
단지 이를 운영한 법적 제도적 정비가 여전히 필요한 실정이지만 이것을 기술적으로 해결하기에는 문제점을 안고 있는 실정입니다.
센서와 센서를 연결하고 이를 통제할 수 있은 시스템과 보안 등에 대한 문제점들을 보완하면 유비쿼터스 시티로의 최초의 게획에 부합될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다만 이를 운영한 지방정부나 지자체의 의지 및 비용마련에 대한 것들에 대한 노력을 경주할 필요가 있으며, 시민들에 대한 제공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집니다.
국가 사업에서는 민간과의 원활한 연계서비스의 활용(거버넌스)과 운영에 따른 문제점들을 같이 고민해야될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
2018-09-28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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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의 가장 핵심은 전기와 통신입니다. 태양풍이나 어떤 요인으로 인한 EMP 등으로 인한 통신교란,
태풍이나 발전소 고장, 지진 등에 의한 전기 공급 차단 등 우리가 평소에 겪고 있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큰틀의 스마트 시티가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기가 차단되고 통신이 교란된다면 우리가 편할려고 구축한 스마트 시스템이 대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런 사황에 대해 영향을 최소화하거나 차단 가능한 기술이 선행되어야...
제가 생각하는 스마트 시티란...사회약자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 빅데이터를 통해 소외받거나 힘든 분들 외면받지 않도록 소통과 관리가 되고, VR을 통해 가상이지만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부모, 자식, 친척, 친구 등)을 만날 수 있고, 고독사가 되지 않도록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도시가 아닐까 합니다. 인력이 부족해서 못한다는 소리가 안나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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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박세환(world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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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형 의사결정을 통한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거나, 노후화된 도심 지역을 개발하여 신도시를 건설하거나, 지역적 특성을 살린 관광지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도시재건 사업에 VR(Virtual Reality) 기술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의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VR 콘텐츠는 2D 렌더링 이미지를 이용함으로써 현실감이 결여되는 단점이 있다. 이는 개발 이후의 변화양상에 대한 실사가 가능한 고품질의 3D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사용자가 걸어 다니면서 실제 도시재건 현장에 있는 것 같은 경험을 체험하게 할 수 있는 관람형/체험형 3D-VR 콘텐츠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위한 개발자와 수요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시티 구축, 신도시 건설 및 도시재건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에 앞서 VR 기술을 이용하여 가상의 체험효과를 이용하는 3D-VR 콘텐츠 시스템 기술이 확산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개발 이후 예상되는 변화된 모습을 수요자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시행사의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것이다. 3D-VR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술수준의 고부가가치를 담은 고해상도/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이 축적되어 있어야 한다. 아울러 관련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3D-VR 모델링의 DB축적 및 데이터화가 가능한 기술개발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VR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축 및 도시재건 사업 초기부터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하여 체감형/관람형 3D-VR 콘텐츠를 이용하여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정량화된 데이터를 추출하여 이를 실제 설계 단계에 연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설계한 3D-VR 콘텐츠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스마트 시티로 인해 개인정보 수집이 매우 많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