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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저성장 고금리 시대, 과학기술과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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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실을 볼때 미국의 고금리 추세, 코로나의 장기화, 미중갈등 등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 등은 미국 주식시장의 위축, 혁신의 정체화 등 새로운 혁신기술의 태동과 성장의 발목을 오랫동안 잡고 있는 듯 합니다. 당장 미국 주식시장의 혁신 자본 등이 연일 하락하고 있고 새로운 혁신기업의 등장 또한 막연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고성장이 혁신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건지 혁신이 고성장을 가져오는 것인지 점점 모호해지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려운시기 새로운 혁신이 경제와 성장의 모멘텀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지금의 현실은 그마저도 진위여부를 혼동케 합니다.

이러한 시대 미국은 핵융합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얘기하고, 자율주행차의 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있으며, 반도체 성능은 어려운 경기속에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과학기술과 산업기술은 과연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기술이 성장의 위기를 극복할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찾아야 할까요?

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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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6
  • 극복 가능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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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혁신, 의약 혁신 등이 거의 위기 상황을 봛고 지금의 믿을 수 없는 기술,의약 등 첨단의 전방위적 환경을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암,파킨슨 등 극복해 나갈 의학적 과제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 UAM,자율자동차 등은 아직이지만 곧 인간이 성과를

    누릴거고요.

    과학기술,산업기술은 우크라이나 전쟁,미중 갈등,코로나 장기화 등 작금의 거시기 한 환경들을 뒤로 하고 도약을 넘어선

    성과물들로 희망사항이 절대 아닌  인류를 더 풍족히 하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기술 혁신, 의약 혁신 등이 거의 위기 상황을 봛고 지금의 믿을 수 없는 기술,의약 등 첨단의 전방위적 환경을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암,파킨슨 등 극복해 나갈 의학적 과제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 UAM,자율자동차 등은 아직이지만 곧 인간이 성과를

    누릴거고요.

    과학기술,산업기술은 우크라이나 전쟁,미중 갈등,코로나 장기화 등 작금의 거시기 한 환경들을 뒤로 하고 도약을 넘어선

    성과물들로 희망사항이 절대 아닌  인류를 더 풍족히 하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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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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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자체만이 아니라 그 외의 여러 정치 사회 문화적인 요인들도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과학기술과 산업기술이 기회는 제공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술 자체만이 아니라 그 외의 여러 정치 사회 문화적인 요인들도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과학기술과 산업기술이 기회는 제공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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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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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가 연구로 끝나지 않고 기술의 혁신으로 이어진다면 가능합니다.


    과학이 응용기술로 이어진다면 금상첨화 이다.


    고부가를 창출해야 사는데 그것은 기술과 연구의 산업화 된 것에서 만 얻을수  있습니다.


    연구가 연구로 끝나지 않고 기술의 혁신으로 이어진다면 가능합니다.


    과학이 응용기술로 이어진다면 금상첨화 이다.


    고부가를 창출해야 사는데 그것은 기술과 연구의 산업화 된 것에서 만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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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능합니다. 과학기술은 만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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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개발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1차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과학기술개발하면 돈을 많이 벌어서, 기술혁신을 통한 원가절감을 통해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목적일까요?

    과학기술개발은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가장 산업과 연관된 것은 공학이지요. 

    공학을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돈을 벌기 위해서일까요? 아닙니다.

    공학도가 되야하는 진정한 목적은 인류에 편리함과 행복을 주기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돈은 부수적인 것입니다. 따라올 수 있는 것이고 아닐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저성장 고금리시대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더디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평화와 협력이라는 인류의 가치가 무너지고

    전쟁과 분쟁, 그리고 각자도생, 자국우선주의-이기주의가 주된 가치가 되면서 

    성장이 멈추고 자신의 이권을 지키기위해 서로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과학기술의 발전은 더욱 무섭고 매서우며 상위평준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과학기술개발이 전 세계의 희망이 되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결국 에너지 밖에 없습니다.

    결국 모든 전 인류의 경제활동의 근간은 "에너지"에 있습니다.

    화학에너지, 전기에너지, 운동에너지 등등 말이죠.

    화학에너지(석유)가 운동에너지(자동차)로 엔진을 통해 변환되고

    화학에너지(석탄,석유,원자력)이 운동에너지(3상모터)로 전기에너지로 변환되고.

    그리고 이런 전기에너지는 제품생산의 또 다른 운동에너지로 변환되고 있죠.

    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가며 전 세계의 경제가 숫자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친환경에너지를 가지고 전체 인류의 소모 에너지를 대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과학기술이 발전되어

    친환경에너지 100%로 전 인류의 소모 에너지를 대처할 수 있다면

    그것은 4차혁명이 아니라 제 5차 인류혁명의 이름으로 남게될 것입니다.

    문제는 원리적으로 에너지에서 다른 에너지의 변환효율은 최대로 해봐야 30% 내외라는 것이 문제겠죠.

    막대한 자연에너지 속에 어떻게 우리가 필요로한 에너지로, 최소 전기에너지로만 바뀌어도 많은 걱정이 줄 것입니다.

    이런 꿈 같은 기술이 과연 전 세계로 IP없이 공개가 될지도 사실 의문입니다..


    결국 이런 에너지 독점권이 또 다른 경제구조를 바뀔 것이고, 사회구조와 다양한 사회문제를 야기시킬 것입니다.

    즉 기술개발 하더라도, 결국 경제적/정치적 관점에 따라 불씨는 없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지요.

    그로 인해 또 다른 전쟁이 나고, 또 다른 원자재 공급이 중단되면

    현재와 같은 상황이 또 일어날 것입니다.


    과학기술개발만이 하나의 정답일 수도 없거니와, 과학기술은 부수적인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과학기술개발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1차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과학기술개발하면 돈을 많이 벌어서, 기술혁신을 통한 원가절감을 통해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목적일까요?

    과학기술개발은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가장 산업과 연관된 것은 공학이지요. 

    공학을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돈을 벌기 위해서일까요? 아닙니다.

    공학도가 되야하는 진정한 목적은 인류에 편리함과 행복을 주기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돈은 부수적인 것입니다. 따라올 수 있는 것이고 아닐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저성장 고금리시대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더디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평화와 협력이라는 인류의 가치가 무너지고

    전쟁과 분쟁, 그리고 각자도생, 자국우선주의-이기주의가 주된 가치가 되면서 

    성장이 멈추고 자신의 이권을 지키기위해 서로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과학기술의 발전은 더욱 무섭고 매서우며 상위평준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과학기술개발이 전 세계의 희망이 되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결국 에너지 밖에 없습니다.

    결국 모든 전 인류의 경제활동의 근간은 "에너지"에 있습니다.

    화학에너지, 전기에너지, 운동에너지 등등 말이죠.

    화학에너지(석유)가 운동에너지(자동차)로 엔진을 통해 변환되고

    화학에너지(석탄,석유,원자력)이 운동에너지(3상모터)로 전기에너지로 변환되고.

    그리고 이런 전기에너지는 제품생산의 또 다른 운동에너지로 변환되고 있죠.

    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가며 전 세계의 경제가 숫자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친환경에너지를 가지고 전체 인류의 소모 에너지를 대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과학기술이 발전되어

    친환경에너지 100%로 전 인류의 소모 에너지를 대처할 수 있다면

    그것은 4차혁명이 아니라 제 5차 인류혁명의 이름으로 남게될 것입니다.

    문제는 원리적으로 에너지에서 다른 에너지의 변환효율은 최대로 해봐야 30% 내외라는 것이 문제겠죠.

    막대한 자연에너지 속에 어떻게 우리가 필요로한 에너지로, 최소 전기에너지로만 바뀌어도 많은 걱정이 줄 것입니다.

    이런 꿈 같은 기술이 과연 전 세계로 IP없이 공개가 될지도 사실 의문입니다..


    결국 이런 에너지 독점권이 또 다른 경제구조를 바뀔 것이고, 사회구조와 다양한 사회문제를 야기시킬 것입니다.

    즉 기술개발 하더라도, 결국 경제적/정치적 관점에 따라 불씨는 없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지요.

    그로 인해 또 다른 전쟁이 나고, 또 다른 원자재 공급이 중단되면

    현재와 같은 상황이 또 일어날 것입니다.


    과학기술개발만이 하나의 정답일 수도 없거니와, 과학기술은 부수적인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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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 혁신은 경제 위기속에서 오히려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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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위기에 따른 봉쇄,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공급망이 붕괴되고 있고,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고금리로 인해서 세계 경제의 침체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제가 어려워질 수록 기술의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요구됩니다. 왜냐하면 생산성 향상만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를 다시 부흥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AI기술를 통한 산업 전반의 생산성 향상이 향후 5년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위기에 따른 봉쇄,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공급망이 붕괴되고 있고,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고금리로 인해서 세계 경제의 침체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제가 어려워질 수록 기술의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요구됩니다. 왜냐하면 생산성 향상만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를 다시 부흥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AI기술를 통한 산업 전반의 생산성 향상이 향후 5년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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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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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이 궁극적으로는 생산성의 지속적인 향상에 결정적으로 의존한다는 측면에서
    과학기술의 혁신이 실질적으로 
    산업의 생산성 혁신으로 이어진다면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 로봇에 의한 작업인력의 대체

    2. 인공지능 및 스마트 팩토리에 의한 효율적 운영 및 의사결정의 극대화

    등으로 생각됩니다. 
    성장이 궁극적으로는 생산성의 지속적인 향상에 결정적으로 의존한다는 측면에서
    과학기술의 혁신이 실질적으로 
    산업의 생산성 혁신으로 이어진다면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 로봇에 의한 작업인력의 대체

    2. 인공지능 및 스마트 팩토리에 의한 효율적 운영 및 의사결정의 극대화

    등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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