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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 생활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 큰 변화는 비대면 문화일 듯 합니다.
연구활동에서도 팬데믹 이전에는 회의가 참 많았는데, 팬데믹으로 회의도 중요도에 따라 많이 줄었고
온라인으로 많이 진행이 됩니다. 그로 인해 오히려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연구활동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바뀐 문화가 뭐가 있을까요?
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런 건 불편했고 이런 건 오히려 더 좋아진 것 같다는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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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김연진(neurokim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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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팅을 통해 먼 곳에 있는 새로운 연구자 이야기를 나누고 이로 인해 학술적 업적을 남기는 좋은 기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동료들과의 거리감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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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손지훈(htl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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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연구활동보다는 비지니스미팅 경우인데 굳이 미팅보다는 비대면으로 진작 했을 걸이라는 뒤늦은 발견?으로
엔데믹 환경으로 바뀐 후에도 온라인 미팅을 적극 활용하려 합니다.단 대면미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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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장현준(superjangpa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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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없어진 갓 같이 아쉽습니다. 온라인세미나 또는 온라인학회가 현장세미나 또는 학회의 현장감과 영감을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의 제약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ㅠ -
2022-12-23 배우철(wooc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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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바이오 쪽에서는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한다고 전세계적으로 큰 붐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3년 지나서 본다면 모더나나 화이자 같은 일부 회사들을 제외한다면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 회사들은 이를 이용해서 주가 부양 등에서 재미를 보았지요.
연구자로서는 일시적으로 연구 투자하고 업무 시간이 늘어난 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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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백주원(bbaek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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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회의나 재택 근무와 같은 방식이 널리 이용되다보니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이 특히 절약되어서 좋네요..
대신에 집과 사무실이 구분이 되지 않아서 퇴근 후의 편안함이 없어졌다는 문제점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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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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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건 해외 연구자들과 온라인 미팅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는 점이고, 온라인 강의가 가능하다는 거겠죠? 사실 요즘 일상 회복이라고 하여 온라인 세미나가 다시 오프라인으로 바뀌고 있긴 하지만 재택근무 및 온라인 미팅 등을 통해 훨씬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좋았습니다^^반대로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의 사용이 많아지고 (여전히 마스크 쓰레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 자가키트 사재기 및 일회용품 사용 급증 등 너무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게 된것 같아요.. 마스크는 언제까지 써야 할지.. 해외에 계신 분들은 코로나 시국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