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인구문제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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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투브 부동산 및 경제 채널을 자주 듣습니다.


수도권 과밀화가 우리나라 출산율 저하에 제일 큰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하더라구요.

과도해지는 경쟁, 서비스 업으로 산업 구조조정을 못한 경제 체제,  후진적인 지배구조와 주식시장으로 인한 부동산 몰빵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던 것 같습니다.


인구문제는 과학기술계에도 영향을 미치겠지요.


여러분은 인구 문제의 원인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해결책은 있을까요? 개선이 가능할까요?

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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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5
  • 인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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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명이 만나 결혼해서 2명을 낳아야 최소 유지가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어느듯 1명으로 줄어들어고

    심지는 현재는 결혼한 사람들은 거의 애들을 안가지고 본인의 즐거움을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선은 정책실패가 가장 큰 원인이겠죠.


    지속적인 지원이 없다보니  육아에 대한 비용부담이 엄청 커 어떻게 해 볼수 있는 상황이 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육아비용으로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특히 부동산 등에 집을 사고 나면 오히려 더 이상 낳지 않은 경우가 늘어서

    실패로 간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대단한 예산을 내놓았다고 하지만 실제 부동산으로 투입된 비용을 빼고 별로 없어

    서민층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계획이 아니라 꾸준한 계획 수립을 통한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명이 만나 결혼해서 2명을 낳아야 최소 유지가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어느듯 1명으로 줄어들어고

    심지는 현재는 결혼한 사람들은 거의 애들을 안가지고 본인의 즐거움을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선은 정책실패가 가장 큰 원인이겠죠.


    지속적인 지원이 없다보니  육아에 대한 비용부담이 엄청 커 어떻게 해 볼수 있는 상황이 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육아비용으로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특히 부동산 등에 집을 사고 나면 오히려 더 이상 낳지 않은 경우가 늘어서

    실패로 간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대단한 예산을 내놓았다고 하지만 실제 부동산으로 투입된 비용을 빼고 별로 없어

    서민층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계획이 아니라 꾸준한 계획 수립을 통한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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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육할 시간과 경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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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근로자가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일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근무시간을 줄여주어야 아이를 낳아 키울 마음의 여유가 생길 거 같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육아휴직자 급여를 국가가 지원한다고 하네요.

    회사에 부담을 주지 않고 당당하게 육아휴직을 할 수 있게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경제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인데,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을 잡아야 젊은 사람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내집을 마련하여 토끼같은 아이들과 행복하게 산다는, 예전에는 보편적이었던 꿈이, 지금은 실현 불가능한 꿈처럼 느껴지니까요.


    우리나라 근로자가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일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근무시간을 줄여주어야 아이를 낳아 키울 마음의 여유가 생길 거 같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육아휴직자 급여를 국가가 지원한다고 하네요.

    회사에 부담을 주지 않고 당당하게 육아휴직을 할 수 있게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경제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인데,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을 잡아야 젊은 사람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내집을 마련하여 토끼같은 아이들과 행복하게 산다는, 예전에는 보편적이었던 꿈이, 지금은 실현 불가능한 꿈처럼 느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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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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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몇몇 시도에서 아이를 낳으면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1억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1억으로 아이 한명을 키울수 있을까요?

    또한, 아이한테만 돈을 넣을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돈을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지인부부는 아이가 없이 사는 부부입니다.

    이유는 아이한테 들어가는 돈을 우리부부에게 투자해서 좋은 생활을 하자하는 마인드로 

    아이들 낳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낳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아이를 낳으면 경력이 단절된수 있고 걱정이 많습니다.

    이런 사회 전반적인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요즘 몇몇 시도에서 아이를 낳으면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1억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1억으로 아이 한명을 키울수 있을까요?

    또한, 아이한테만 돈을 넣을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돈을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지인부부는 아이가 없이 사는 부부입니다.

    이유는 아이한테 들어가는 돈을 우리부부에게 투자해서 좋은 생활을 하자하는 마인드로 

    아이들 낳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낳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아이를 낳으면 경력이 단절된수 있고 걱정이 많습니다.

    이런 사회 전반적인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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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적 유전자의 발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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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감소 문제는 기본적으로 낮은 출산율에 기인합니다. 

    출산율은 사회적 시스템에 영향을 받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출산율이 높은 아프리카의 문제는 교육과 의료시스템의 부족이 출산을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고, 동시에 노동력 확보를 통해 노후 보장을 하려는 보이지 않는 이기심이 작용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의 높은 출산율은 유아 사망율과 연결되기 때문에 계속 이런 상태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향은 저 개발국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반면 경제적 선진국가에서는 일정 수준의 출산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거나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경제적, 사회적 개선은 출산율을 정체시킵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이유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청년층의 사회 진출 시기가 너무 늦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외국의 경우 20세 이후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비해 우리 나라는 거의 대부분 대학을 졸업하고(이전처럼 4년만에 바로 졸업하는 경우도 많이 줄고 있습니다.) , 동시에 남성들은 국방의무를 마치고 나면, 기본적으로 유럽에 비해 4~7년 정도 사회 진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경제발전의 영향과 산업구조의 변화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요구가 매우 커서, 취업 준비를 위한 상당한 기간 동안 부모의 지원 하에 생활하는 것이 유지되고 그에 따라 결혼을 통한 출산의 시기가 이전보다 더 늦어져서, 7~10년 이상 늦어 지고 있습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시간과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였고, 기울인 노력에 대한 보상 심리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단계에서 시작하는 사회 진출과 독립을 유지하는 것보다, 부모에게 의존하고 동시에 경제적 여유가 생긴 부모 세대들은 이를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에게 동시에 보상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늦은 사회진출과 결혼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며 경제적으로 윤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녀를 출산하지 않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현상은 인간의 본성에 비춰 볼 때 당연한 최적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옛날과 같이 노후에 대한 보장 시스템이 없던 시절은 가족만이 유일한 솔루션이었지만, 이제는 경제적 축적이 노후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는 예측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자식보다는 본인들의 노력과 준비를 통해 해결하려는 것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인구 감소 문제의 해결책은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거나, 대학 진학율을 낮추거나, 사회 진출 시기를 앞당기거나, 서구식 가족 관계 개념을 확산시키거나 또는 이런 해결책들을 모두 한꺼번에 묶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 양육, 교육비용 지원 정책을 위한 재원은 일단 세금을 통해 모두에게 확보하고, 자녀를 둔 가정에는 세금환급을  통해 혜택을 주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정부는 인구감소가 단지 사회적인 문제가 아니라, 나의 이기심에 따른 선택이 추후에 경제적으로 더욱 곤란할 상황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누리고 있는 경제적, 사회적 혜택이 급격한 인구 감소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 전달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합니다.



    인구 감소 문제는 기본적으로 낮은 출산율에 기인합니다. 

    출산율은 사회적 시스템에 영향을 받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출산율이 높은 아프리카의 문제는 교육과 의료시스템의 부족이 출산을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고, 동시에 노동력 확보를 통해 노후 보장을 하려는 보이지 않는 이기심이 작용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의 높은 출산율은 유아 사망율과 연결되기 때문에 계속 이런 상태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향은 저 개발국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반면 경제적 선진국가에서는 일정 수준의 출산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거나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경제적, 사회적 개선은 출산율을 정체시킵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이유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청년층의 사회 진출 시기가 너무 늦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외국의 경우 20세 이후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비해 우리 나라는 거의 대부분 대학을 졸업하고(이전처럼 4년만에 바로 졸업하는 경우도 많이 줄고 있습니다.) , 동시에 남성들은 국방의무를 마치고 나면, 기본적으로 유럽에 비해 4~7년 정도 사회 진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경제발전의 영향과 산업구조의 변화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요구가 매우 커서, 취업 준비를 위한 상당한 기간 동안 부모의 지원 하에 생활하는 것이 유지되고 그에 따라 결혼을 통한 출산의 시기가 이전보다 더 늦어져서, 7~10년 이상 늦어 지고 있습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시간과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였고, 기울인 노력에 대한 보상 심리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단계에서 시작하는 사회 진출과 독립을 유지하는 것보다, 부모에게 의존하고 동시에 경제적 여유가 생긴 부모 세대들은 이를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에게 동시에 보상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늦은 사회진출과 결혼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며 경제적으로 윤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녀를 출산하지 않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현상은 인간의 본성에 비춰 볼 때 당연한 최적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옛날과 같이 노후에 대한 보장 시스템이 없던 시절은 가족만이 유일한 솔루션이었지만, 이제는 경제적 축적이 노후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는 예측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자식보다는 본인들의 노력과 준비를 통해 해결하려는 것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인구 감소 문제의 해결책은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거나, 대학 진학율을 낮추거나, 사회 진출 시기를 앞당기거나, 서구식 가족 관계 개념을 확산시키거나 또는 이런 해결책들을 모두 한꺼번에 묶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 양육, 교육비용 지원 정책을 위한 재원은 일단 세금을 통해 모두에게 확보하고, 자녀를 둔 가정에는 세금환급을  통해 혜택을 주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정부는 인구감소가 단지 사회적인 문제가 아니라, 나의 이기심에 따른 선택이 추후에 경제적으로 더욱 곤란할 상황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누리고 있는 경제적, 사회적 혜택이 급격한 인구 감소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 전달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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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창STELAMIS전문의견]K-인구문제의 원인과 해결책 또는 개선책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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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uth Korea 인구문제의 원인

    현재, 여성가족부(정부)와 전국 대학교(대학원)의 사회학과/인구학과/부동산학과/정치학과가 정의한 인구 문제가 부정확하고 모호함.


    2. K-인구문제의 원인에 대한 해결책 또는 개선책

    1) 현재와 미래의 K-인구 문제에 관한 정책적/사전적 정의(Definition)를 통계청의 조사분석 과정을 거쳐서 확립해야 함.

    2) 인구를 구성하는 각각 사회 계층과 직업적 급여(연봉, 보수) 체계를 통계청이 전국적으로 조사분석 과정을 거쳐서 공표해야 함.

    3)  특히, 인구의 세대간 갈등과 거주이전에 관련된 (보유하고 있는 재산, 경제, 금융, 정보, 지식, 기술, 학력, 경력) 격차를 각 지자체와 정부(통계청)부처가 적극적으로 조사분석 과정을 거쳐서 (시급히 해결해야하는, 중*장기 지속되는, 고질적 병폐화 되는) 문제를 규명해야 함.

    4)  관련 학회/협회/지방자치단체(시, 도)의 인구정책과는 적극적으로 인구문제 해결 방안을 강구해야 함.

    5) UN인구통계국 및 외국의 통계청 전산망을 연계하여 G-인구Data를 공유하면서 '대한민국행 이민자 인구'에 관한 대책들을 마련해야 함.


    3. "박승창" KOSEN회원은 STELAMIS전문가 & NRF를 포함한 과학기술부 산하 기관들의 기획*평가 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기에, 

    2024-03-05(화)24시까지 접수하는 NRF주관의 하반기 과학난제도전융합연구개발사업에 KOSEN회원님들이 TFT(Task-Force-Team) 또는 SG(Study Group)이나 WG(Working Group)에 동참하시려거든, 메일주소 scpark39@naver.com 으로  자신의 최신 이력서.pdf 파일을 늦어도 2024년2월25일(일)까지 회신주세요? 


    [ Reference ]

    [1] 박승창, 소설 유비토피아, 전자신문사 출판, 2004.06.25

    [2] 박승창 외2인, 로봇기술사업화전략분석, 진한MnB 출판, 2022.01.14.

    [3] 박승창, 국제IT윤리문예저널(IJITELA) 창간호, KITELA 출판, 2023.06.25

    [4]  https://www.24-7pressrelease.com/press-release/507696/seung-chang-park-recognized-by-marquis-whos-who

    [5] 박승창, HAII 예지와 실천(세계4차산업혁명 정책자문서), 진한MnB 출판, 2017.07.09.

    1. South Korea 인구문제의 원인

    현재, 여성가족부(정부)와 전국 대학교(대학원)의 사회학과/인구학과/부동산학과/정치학과가 정의한 인구 문제가 부정확하고 모호함.


    2. K-인구문제의 원인에 대한 해결책 또는 개선책

    1) 현재와 미래의 K-인구 문제에 관한 정책적/사전적 정의(Definition)를 통계청의 조사분석 과정을 거쳐서 확립해야 함.

    2) 인구를 구성하는 각각 사회 계층과 직업적 급여(연봉, 보수) 체계를 통계청이 전국적으로 조사분석 과정을 거쳐서 공표해야 함.

    3)  특히, 인구의 세대간 갈등과 거주이전에 관련된 (보유하고 있는 재산, 경제, 금융, 정보, 지식, 기술, 학력, 경력) 격차를 각 지자체와 정부(통계청)부처가 적극적으로 조사분석 과정을 거쳐서 (시급히 해결해야하는, 중*장기 지속되는, 고질적 병폐화 되는) 문제를 규명해야 함.

    4)  관련 학회/협회/지방자치단체(시, 도)의 인구정책과는 적극적으로 인구문제 해결 방안을 강구해야 함.

    5) UN인구통계국 및 외국의 통계청 전산망을 연계하여 G-인구Data를 공유하면서 '대한민국행 이민자 인구'에 관한 대책들을 마련해야 함.


    3. "박승창" KOSEN회원은 STELAMIS전문가 & NRF를 포함한 과학기술부 산하 기관들의 기획*평가 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기에, 

    2024-03-05(화)24시까지 접수하는 NRF주관의 하반기 과학난제도전융합연구개발사업에 KOSEN회원님들이 TFT(Task-Force-Team) 또는 SG(Study Group)이나 WG(Working Group)에 동참하시려거든, 메일주소 scpark39@naver.com 으로  자신의 최신 이력서.pdf 파일을 늦어도 2024년2월25일(일)까지 회신주세요? 


    [ Reference ]

    [1] 박승창, 소설 유비토피아, 전자신문사 출판, 2004.06.25

    [2] 박승창 외2인, 로봇기술사업화전략분석, 진한MnB 출판, 2022.01.14.

    [3] 박승창, 국제IT윤리문예저널(IJITELA) 창간호, KITELA 출판, 2023.06.25

    [4]  https://www.24-7pressrelease.com/press-release/507696/seung-chang-park-recognized-by-marquis-whos-who

    [5] 박승창, HAII 예지와 실천(세계4차산업혁명 정책자문서), 진한MnB 출판, 20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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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노출 및 단일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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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문제의 원인으로 단 한가지만이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닐 겁니다. 많이 언급되는 점들은 과도한 부동산 가격, 워라벨이 보장되지 않는 근무 환경, 어릴때부터 줄세우기식 교육 등이 있겠는데요.


    그러나, 저는 환경적인 문제보다 심리적인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SNS에 대한 과도한 노출과 오랫동안 유교를 바탕으로 형성된 단일 문화가 그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1) 여러분들은 주로 한국의 인구 문제나, 인구 문제의 원인이 되는 살기 힘들다는 정보를 어디서 접하시나요? 실제로 주변사람들의 목소리를 통해 접하기도 하겠지만, 또 하나의 가장 큰 주요한 소스는 뉴스나 SNS일 것입니다. 뉴스나 SNS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자극을 통한 시청자 확보입니다.  미디어의 콘텐츠가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분을 불러일으켜야 사람들이 콘텐츠를 오래 볼 것입니다. 현대에 들어서 이러한 자극의 극대화 과정에 큰 공헌을 한 것이 '인공지능의 추천시스템'이라고 생각됩니다. 빅테크기업들에서 운영하고 있는 SNS는 다들 아시다시피 내가, 혹은 사람들이 어떤 영상을 많이 봤는지에 대한 기록(데이터)을 수집하여 추천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트를 추천합니다. (유00에서 시청 기록 기능을 해제해보시면, 구글처럼 아무것도 뜨지 않고 검색기능만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인공지능 모델들은 무엇을 target으로 학습을 할까요? 당연히 '가장 오랫동안 사람들이 쳐다볼 수 있는 콘텐츠를 추천하게끔 최적화'되도록 학습할 것입니다. 인구절벽 콘텐츠도 사람들이 가장 자극적인 내용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제 환경적으로 대한민국이 살기 어렵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그것이 인공지능에 기반한 미디어에 대한 노출을 통해 '심리적'으로 더 극대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에서도 가장 잘먹히는 전략이, 어떤 문제가 있어 내가 이런 방법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는 것보다, 지금 이렇게 먹고 살기 힘든 건 저 사람 잘못이다, 그래서 심판해야한다는 공분을 일으키는 네거티브 전략이 더 잘먹힙니다. 객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더 잘사는 나라가 많을까요, 더 못사는 나라가 많을까요? 아무리 애가 낳기 힘든 상황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보다 더 못사는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의 출산율보단 높고, 세계전쟁이 발발하는 시기에서도 애를 낳은 기록이 있습니다. 


    2) 이 점에서 드는 의문은 뉴스나 SNS의 특성은 모든 나라에 다 해당되는 점이지 않냐는 것입니다. 여기서 두번째 이유가 차이를 일으킨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것은 바로, 오랫동안 한국이 '공동체적인 단일 문화'이었다는 점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은 오랫동안 단일민족이었습니다. 또한 어릴때부터 남들과 공동체를 이루고 튀면 안 되게끔 유교적인 교육을 받습니다. 일률적인 잣대로 남의 눈치를 보고, 비교하며 평생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행복감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률적인 경쟁에서 이긴사람이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만 행복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얼마 전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했을 때 한국이 다른 나라와 큰 차이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국민이 마스크를 잘 썼다는 점'입니다.  뉴스에서는 코로나가 대재앙의 질병으로 전방위적으로 보도가 됬고, 사람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마스크를 썼고, 사회적 거리유지를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제가 석사 과정에서 학회 발표를 하러 유럽으로 간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선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썼었는데, 막상 유럽에 가보니 거의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 재입국하려면 재입국 1-2일 전 실시한 코로나 음성 검사 결과표를 제출해야만 했기 때문에 한국인은 철저하게 마스크를 썼다는 점입니다. 이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는 환경적인 문제도 실제 존재하는 원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 또한 이슈를 극대화한 원인 중의 하나일 것이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인구 문제의 원인으로 단 한가지만이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닐 겁니다. 많이 언급되는 점들은 과도한 부동산 가격, 워라벨이 보장되지 않는 근무 환경, 어릴때부터 줄세우기식 교육 등이 있겠는데요.


    그러나, 저는 환경적인 문제보다 심리적인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SNS에 대한 과도한 노출과 오랫동안 유교를 바탕으로 형성된 단일 문화가 그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1) 여러분들은 주로 한국의 인구 문제나, 인구 문제의 원인이 되는 살기 힘들다는 정보를 어디서 접하시나요? 실제로 주변사람들의 목소리를 통해 접하기도 하겠지만, 또 하나의 가장 큰 주요한 소스는 뉴스나 SNS일 것입니다. 뉴스나 SNS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자극을 통한 시청자 확보입니다.  미디어의 콘텐츠가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분을 불러일으켜야 사람들이 콘텐츠를 오래 볼 것입니다. 현대에 들어서 이러한 자극의 극대화 과정에 큰 공헌을 한 것이 '인공지능의 추천시스템'이라고 생각됩니다. 빅테크기업들에서 운영하고 있는 SNS는 다들 아시다시피 내가, 혹은 사람들이 어떤 영상을 많이 봤는지에 대한 기록(데이터)을 수집하여 추천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트를 추천합니다. (유00에서 시청 기록 기능을 해제해보시면, 구글처럼 아무것도 뜨지 않고 검색기능만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인공지능 모델들은 무엇을 target으로 학습을 할까요? 당연히 '가장 오랫동안 사람들이 쳐다볼 수 있는 콘텐츠를 추천하게끔 최적화'되도록 학습할 것입니다. 인구절벽 콘텐츠도 사람들이 가장 자극적인 내용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제 환경적으로 대한민국이 살기 어렵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그것이 인공지능에 기반한 미디어에 대한 노출을 통해 '심리적'으로 더 극대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에서도 가장 잘먹히는 전략이, 어떤 문제가 있어 내가 이런 방법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는 것보다, 지금 이렇게 먹고 살기 힘든 건 저 사람 잘못이다, 그래서 심판해야한다는 공분을 일으키는 네거티브 전략이 더 잘먹힙니다. 객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더 잘사는 나라가 많을까요, 더 못사는 나라가 많을까요? 아무리 애가 낳기 힘든 상황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보다 더 못사는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의 출산율보단 높고, 세계전쟁이 발발하는 시기에서도 애를 낳은 기록이 있습니다. 


    2) 이 점에서 드는 의문은 뉴스나 SNS의 특성은 모든 나라에 다 해당되는 점이지 않냐는 것입니다. 여기서 두번째 이유가 차이를 일으킨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것은 바로, 오랫동안 한국이 '공동체적인 단일 문화'이었다는 점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은 오랫동안 단일민족이었습니다. 또한 어릴때부터 남들과 공동체를 이루고 튀면 안 되게끔 유교적인 교육을 받습니다. 일률적인 잣대로 남의 눈치를 보고, 비교하며 평생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행복감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률적인 경쟁에서 이긴사람이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만 행복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얼마 전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했을 때 한국이 다른 나라와 큰 차이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국민이 마스크를 잘 썼다는 점'입니다.  뉴스에서는 코로나가 대재앙의 질병으로 전방위적으로 보도가 됬고, 사람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마스크를 썼고, 사회적 거리유지를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제가 석사 과정에서 학회 발표를 하러 유럽으로 간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선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썼었는데, 막상 유럽에 가보니 거의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 재입국하려면 재입국 1-2일 전 실시한 코로나 음성 검사 결과표를 제출해야만 했기 때문에 한국인은 철저하게 마스크를 썼다는 점입니다. 이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는 환경적인 문제도 실제 존재하는 원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 또한 이슈를 극대화한 원인 중의 하나일 것이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비공개 2024-02-21

    최근에 인구감소는 전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TV 보급이 출산율 저하에 기여했다던데 요즘은 SNS가 큰 영향을 미친것같습니다.

    서진구(hvs21) 2024-02-27

    맞는 말씀이네요

  • 글로벌 인구 증가 추세에 역행하는 한국의 인구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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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자료(23년)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수가 80억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86년에는 104억 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한국은 5170만명을 기록하고 있고 2072년에는  세계 인구 증가 추세와는 달리 3600만명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인구상황판)

    사실, 세계적 인구 증가 추세는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인구 감소 추세는 어쩌면 당연하다 하겠다. 그러나 적정 사회의 인구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출산율이 1.2 명이 되어야 하는데, 0.7 명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한국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인구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출산율 저하는 어떤 원인에 기인하였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통해 한국 사회가 갖고 있는 인구 문제에 접근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그럼 먼저 출산율 저하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면, 출산을 통한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감과 기쁨 대비 육아 그리고 교육 과정에서 희생되어지는 삶의 무게가 더 크기 때문이다.  이것은 경쟁적인 한국인의 특성과 본인을 포함한 기성 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적 시스템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삶의 모습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빈익빈 부익부를 가속화시키고 사회의 취약지역을 같이 끌어 올리지 않는 것은 분명 잘못이다. 때문에 평균적인 삶의 수준이 향상되었을 지라도 상위 일부 계층의 부가 증가하여 발생한 신기루와 같은 착시에 불과한 것이다. 때문에 일생을 통한 생존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출산율이 저하되는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출산율 저하의 해결방안은 명백하다. 바로 생존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육아 및 교육 과정의 고됨보다 출산을 통한 양육의 기쁨을 배가할 수 있도록 각 종 사회적 장치를 만드는 것이다. 자녀 양육시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해외 체류 등의 문화, 예술 및 지식 등의 교육 기회 확대와 내가 어떤 직업을 선택하더라고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하는 사회적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

     원인이 명백하고 해결을 위한 방향성이 정해졌다면, 이제는 실천하면 된다. 방안은 우리가 머리를 맞대면 무엇이든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지구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한정적이라고 한다. 때문에 세계적인 인구 증가는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하는 문제이지만 그 속에서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는 우리가 해결해야할 또 다른 숙제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문제라면, 지금 부터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UN 자료(23년)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수가 80억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86년에는 104억 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한국은 5170만명을 기록하고 있고 2072년에는  세계 인구 증가 추세와는 달리 3600만명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인구상황판)

    사실, 세계적 인구 증가 추세는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인구 감소 추세는 어쩌면 당연하다 하겠다. 그러나 적정 사회의 인구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출산율이 1.2 명이 되어야 하는데, 0.7 명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한국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인구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출산율 저하는 어떤 원인에 기인하였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통해 한국 사회가 갖고 있는 인구 문제에 접근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그럼 먼저 출산율 저하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면, 출산을 통한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감과 기쁨 대비 육아 그리고 교육 과정에서 희생되어지는 삶의 무게가 더 크기 때문이다.  이것은 경쟁적인 한국인의 특성과 본인을 포함한 기성 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적 시스템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삶의 모습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빈익빈 부익부를 가속화시키고 사회의 취약지역을 같이 끌어 올리지 않는 것은 분명 잘못이다. 때문에 평균적인 삶의 수준이 향상되었을 지라도 상위 일부 계층의 부가 증가하여 발생한 신기루와 같은 착시에 불과한 것이다. 때문에 일생을 통한 생존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출산율이 저하되는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출산율 저하의 해결방안은 명백하다. 바로 생존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육아 및 교육 과정의 고됨보다 출산을 통한 양육의 기쁨을 배가할 수 있도록 각 종 사회적 장치를 만드는 것이다. 자녀 양육시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해외 체류 등의 문화, 예술 및 지식 등의 교육 기회 확대와 내가 어떤 직업을 선택하더라고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하는 사회적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

     원인이 명백하고 해결을 위한 방향성이 정해졌다면, 이제는 실천하면 된다. 방안은 우리가 머리를 맞대면 무엇이든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지구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한정적이라고 한다. 때문에 세계적인 인구 증가는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하는 문제이지만 그 속에서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는 우리가 해결해야할 또 다른 숙제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문제라면, 지금 부터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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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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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는 가장 값싼 동력입니다. 인간의 노동력을 기본으로 하는 시스템에서 인구가 적다는 것은 생산량 저하와 직결되고 이는 국력 저하로

    연결됩니다. 이런 이유로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는 문제가 됩니다. 특히 노령 인구는 증가하고 출생인구는 감소하면서 생산보다 소비 인구만 증가하는 것이 특히 문제입니다. 출생인구가 감소하는 이유는 생활의 여유가 없습니다. 경쟁을 하면서 학교생활, 직장생활을 하지만 내집을 가지는 것은 힘들고 결혼을 해도 맞벌이를 해야 어느 정도 다른 사람들처럼 사는 게 가능합니다. 여기에 출산을 한다면 누구 하나는 희생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육아와 관련된 사항이 의무가 아니라 희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사회가 되었기에 출산과 육아는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실지적으로 개선이 되려면 육아에 대해 보조 인력이 필요하며 교육에서의 경쟁이 없어져야 하고 사회 분위기도 각자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취업이 되고 학교, 직업에 따라 비교하는 문화도 없어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성장 정체기적인 사회이고 이미 빈인빅 부익부가 극명하게 나뉘었기 때문에 인구 절벽 문제는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인구 절감에 따른 대책과 자동화, 로봇, 인공지능 등 인간을 대체할 기술들을 보다 빨리 실용화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인구는 가장 값싼 동력입니다. 인간의 노동력을 기본으로 하는 시스템에서 인구가 적다는 것은 생산량 저하와 직결되고 이는 국력 저하로

    연결됩니다. 이런 이유로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는 문제가 됩니다. 특히 노령 인구는 증가하고 출생인구는 감소하면서 생산보다 소비 인구만 증가하는 것이 특히 문제입니다. 출생인구가 감소하는 이유는 생활의 여유가 없습니다. 경쟁을 하면서 학교생활, 직장생활을 하지만 내집을 가지는 것은 힘들고 결혼을 해도 맞벌이를 해야 어느 정도 다른 사람들처럼 사는 게 가능합니다. 여기에 출산을 한다면 누구 하나는 희생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육아와 관련된 사항이 의무가 아니라 희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사회가 되었기에 출산과 육아는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실지적으로 개선이 되려면 육아에 대해 보조 인력이 필요하며 교육에서의 경쟁이 없어져야 하고 사회 분위기도 각자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취업이 되고 학교, 직업에 따라 비교하는 문화도 없어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성장 정체기적인 사회이고 이미 빈인빅 부익부가 극명하게 나뉘었기 때문에 인구 절벽 문제는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인구 절감에 따른 대책과 자동화, 로봇, 인공지능 등 인간을 대체할 기술들을 보다 빨리 실용화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비공개 2024-02-21

    맞습니다. 결국은 사람이 줄어도 전체적인 생산성이 유지되거나 더 향상된다면 인구저하문제가 줄어들 수 있을거같습니다.

  • 인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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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문제는 두가지 원인으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너무 많거나, 아니면 너무 적거나...

    아직 우리나라 인구는 5000만이 넘는 작지 않은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많아지면  살아가기 힘들것이 자명합니다.

    높은 경쟁률, 물가 등 지금도 겪고 있지만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입니다.

    또한 인구가 줄어들면, 현재보다는 나아진 삶을 살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야에서 크게 경쟁없이 서로 윈윈하면 살수 있게죠.

    아마도 우리나라 인구밀도로 보면 어느 정도 줄어드는것이 이상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직면한 인구 문제는 인구 감소와 급속한 노령화입니다. 인구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우리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처를 하기 이전에 다가올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기에 먼 미래에 대한 환상과 기대, 그리고 근심과 걱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인구문제를 고려하여 산업과 경제, 문화, 정치 등에 적합한 대처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인구 문제는 두가지 원인으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너무 많거나, 아니면 너무 적거나...

    아직 우리나라 인구는 5000만이 넘는 작지 않은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많아지면  살아가기 힘들것이 자명합니다.

    높은 경쟁률, 물가 등 지금도 겪고 있지만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입니다.

    또한 인구가 줄어들면, 현재보다는 나아진 삶을 살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야에서 크게 경쟁없이 서로 윈윈하면 살수 있게죠.

    아마도 우리나라 인구밀도로 보면 어느 정도 줄어드는것이 이상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직면한 인구 문제는 인구 감소와 급속한 노령화입니다. 인구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우리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처를 하기 이전에 다가올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기에 먼 미래에 대한 환상과 기대, 그리고 근심과 걱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인구문제를 고려하여 산업과 경제, 문화, 정치 등에 적합한 대처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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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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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가 엄청 많든지,  인구가 엄청 적든지 극단적인 상황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인구 감소를 막기위해 출산 정책을 만든다면, 아이낳으면 얼마를 주는 정책이 아니라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혼자 먹고 살기도 바쁘고, 그냥 키우기도 힘든게 육아인데 환경 마저 뒷받침이 안되면 누가 낳으려고 할까요?

    맞벌이 부모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이 많아야 하고

    입시 지옥이나 학교 폭력 같은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내 자식이 커서 잘 자랄 수 있다면 저출산 상황이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미성년자에게 투표권을 주거나 미성년 부모에게 투표권을 2배로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육감 선거도 아이를 가진 부모들만 투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이들 입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정책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아의 걱정을 덜어주는 것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엄청 많든지,  인구가 엄청 적든지 극단적인 상황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인구 감소를 막기위해 출산 정책을 만든다면, 아이낳으면 얼마를 주는 정책이 아니라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혼자 먹고 살기도 바쁘고, 그냥 키우기도 힘든게 육아인데 환경 마저 뒷받침이 안되면 누가 낳으려고 할까요?

    맞벌이 부모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이 많아야 하고

    입시 지옥이나 학교 폭력 같은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내 자식이 커서 잘 자랄 수 있다면 저출산 상황이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미성년자에게 투표권을 주거나 미성년 부모에게 투표권을 2배로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육감 선거도 아이를 가진 부모들만 투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이들 입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정책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아의 걱정을 덜어주는 것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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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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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많이 낳으라했는데 요즘은 서로가 아기를안갖으려 하니

    사회가 문제가있어요  아이를키우기 위해 경비가 많이 들어가니  문제죠


    복지가 발전할 수록 아기는자연이 늘어나고 인구도 증가할것입니다

    지자체에서도 서로 아기 낳기 경쟁입니다


    아기낳으면 혜택을 대폭 상향한다면 결과는 나올것이에요

    예전에는 많이 낳으라했는데 요즘은 서로가 아기를안갖으려 하니

    사회가 문제가있어요  아이를키우기 위해 경비가 많이 들어가니  문제죠


    복지가 발전할 수록 아기는자연이 늘어나고 인구도 증가할것입니다

    지자체에서도 서로 아기 낳기 경쟁입니다


    아기낳으면 혜택을 대폭 상향한다면 결과는 나올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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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육비와 교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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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 시간 만원 지하철 혹은 버스를 타보신 분은 아마 느끼실 겁니다....

    우리 나라 청년인구가 줄었다고 하는데 이 많은 사람들은 그럼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인가? ㅎㅎㅎㅎ

    청년인구가 줄었다고는 한데는 실제 피부로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이웃의 가족을 보면 실감이 납니다.

    3인 가족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4인 가족의 가장이지만....


    3인 가족이라고 해도 (자녀가 한 명) 여전히 양육과 교육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은 정말 대한민국에서는

    주변 동료들 이야기로는 버겁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맞벌이 가정조차도 경제적으로는 외벌이 보다 

    조금 나을지 몰라도 다른 측면에서 손실이 많아 실질적인 마음의 여유는 별 차이가 없다고들 하니

    이런 이유에서 결국 출생률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교육과 복지가 잘 되어있는 선진국을 benchmarking 할 필요가 있을 듯 한데, 이 역시 세금의 문제와도 직결되니

    지금도 높다고 여겨지는 세금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면 오히려 악순환이 되지 않을 까 염려가 되네요 ;;;;  

    출퇴근 시간 만원 지하철 혹은 버스를 타보신 분은 아마 느끼실 겁니다....

    우리 나라 청년인구가 줄었다고 하는데 이 많은 사람들은 그럼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인가? ㅎㅎㅎㅎ

    청년인구가 줄었다고는 한데는 실제 피부로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이웃의 가족을 보면 실감이 납니다.

    3인 가족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4인 가족의 가장이지만....


    3인 가족이라고 해도 (자녀가 한 명) 여전히 양육과 교육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은 정말 대한민국에서는

    주변 동료들 이야기로는 버겁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맞벌이 가정조차도 경제적으로는 외벌이 보다 

    조금 나을지 몰라도 다른 측면에서 손실이 많아 실질적인 마음의 여유는 별 차이가 없다고들 하니

    이런 이유에서 결국 출생률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교육과 복지가 잘 되어있는 선진국을 benchmarking 할 필요가 있을 듯 한데, 이 역시 세금의 문제와도 직결되니

    지금도 높다고 여겨지는 세금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면 오히려 악순환이 되지 않을 까 염려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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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문제 참 큰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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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문제들이 복합되어 있지만  어른들에  생각 이 문제가 큰것 같아요,

    교육  이 큰 문제 인것 같구요,

    젊은 친구들이 자유롭게 일할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 주는것도 중요해요,

    조그만 나라에서 규제만 너무 앞서 가니까  현실적으로 일자리가  너무 없어지는 거지요,

    저는 50년이 넘는 시간을 기계 제작 판매를 하는 회사를  하고있는 사람 이지만 이젠 너무 앞으로 갈곳이 없어요,

    현실적으로 평생을  기계쪽 일을  한 나같은  사람이  지금  앞으로 갈 길이  잘 안 보이는 데  지금 시절에  교육 받고 사회로

    나온 젊은 분들이 어디서 무슨일을   찾아 할수가 있을 지를 생각 해 보면은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생각이 들어요,

    모든현실을  좋은  쪽 으로만  업그레드 시키면  현실 에서는 너무 힘들어 지는 환경이 되어 회사들이 국내 공장 에서는

    생산 활동을 해 봐야  경쟁력이 없은니 공장을  되도록 해외로 가서 할려구 하고 있으니 국내는 점점 일자리가 없어지고 

    일을 해도 소득이 많아 지지 안으니까 젊은 분들이 결혼도 안하고 현실 에서 자리를 잡지를 몿하고 있으니 인구 또한 자꾸줄어

    점점 더  희망이 없다고 생각 하는것이지요,

    그게 제일 큰 원인인것 같으니  국가가 나서서 대한민국 전체를 경쟁력 이 넘치는 공장으로 만들어 국내에서 최대한 모든 생산을 

    할수 있도록 모든 제도를 만들어가고 노동시간 그런것도 쌍방이 합의 하고 하면 적정 시간을 할수 있도록 하면서 대  기업 들에계

    생산 판매 하는 제품들을 국내에 공장을 지어서 최대한 국내생산 일자리가 많을 수록 젊은 사람들이 할일이 많아지고 소득이 많아지면

    결혼도 하고  가족도 늘려 갈수 있도록 국가를 만들어 가야 되는것 안인가요,,

    너무작은 나라에서 모든 제도와 법률등의 내용들을 너무큰 시장과 땅들을 가진 나라들 보다 더욱 높은 제제를 하니  일자리가 전부

    없어지는것이 인구 소멸 시초가 안인가요,,, 

    여러 문제들이 복합되어 있지만  어른들에  생각 이 문제가 큰것 같아요,

    교육  이 큰 문제 인것 같구요,

    젊은 친구들이 자유롭게 일할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 주는것도 중요해요,

    조그만 나라에서 규제만 너무 앞서 가니까  현실적으로 일자리가  너무 없어지는 거지요,

    저는 50년이 넘는 시간을 기계 제작 판매를 하는 회사를  하고있는 사람 이지만 이젠 너무 앞으로 갈곳이 없어요,

    현실적으로 평생을  기계쪽 일을  한 나같은  사람이  지금  앞으로 갈 길이  잘 안 보이는 데  지금 시절에  교육 받고 사회로

    나온 젊은 분들이 어디서 무슨일을   찾아 할수가 있을 지를 생각 해 보면은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생각이 들어요,

    모든현실을  좋은  쪽 으로만  업그레드 시키면  현실 에서는 너무 힘들어 지는 환경이 되어 회사들이 국내 공장 에서는

    생산 활동을 해 봐야  경쟁력이 없은니 공장을  되도록 해외로 가서 할려구 하고 있으니 국내는 점점 일자리가 없어지고 

    일을 해도 소득이 많아 지지 안으니까 젊은 분들이 결혼도 안하고 현실 에서 자리를 잡지를 몿하고 있으니 인구 또한 자꾸줄어

    점점 더  희망이 없다고 생각 하는것이지요,

    그게 제일 큰 원인인것 같으니  국가가 나서서 대한민국 전체를 경쟁력 이 넘치는 공장으로 만들어 국내에서 최대한 모든 생산을 

    할수 있도록 모든 제도를 만들어가고 노동시간 그런것도 쌍방이 합의 하고 하면 적정 시간을 할수 있도록 하면서 대  기업 들에계

    생산 판매 하는 제품들을 국내에 공장을 지어서 최대한 국내생산 일자리가 많을 수록 젊은 사람들이 할일이 많아지고 소득이 많아지면

    결혼도 하고  가족도 늘려 갈수 있도록 국가를 만들어 가야 되는것 안인가요,,

    너무작은 나라에서 모든 제도와 법률등의 내용들을 너무큰 시장과 땅들을 가진 나라들 보다 더욱 높은 제제를 하니  일자리가 전부

    없어지는것이 인구 소멸 시초가 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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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감소 꼭 나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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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가 감소하면 당장 부작용이 클 것입니다.

    역피라미드의 인구 구조가 야기하는 사회 문제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대가 교체되면 다시 안정적인 인구 구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를 넘어 지구 차원에서 접근하면 인구는 줄어야 합니다.

    고갈되는 자원, 발생하는 쓰레기, 이산화탄소 배출, IT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탄소 배출은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인구가 줄면 이런 문제도 줄게 되겠지요.


    인구가 주는 것은 바람직한 길로 가는 방향이라 생각하고, 그 중간 과정을 지혜롭게 넘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시니어들이 돌봄을 받는 대상이 아닌 경제 참여 인력이 되어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과 일자리를 경쟁하지 않고, 스스로 돌봄을 할 수 있도록, 젊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하는 일자리가 생겨야 합니다.

    AI, 로봇, 자동화 기술로 이미 많은 일자리들이 대체되고 있지만 사람 손이 필요한 일자리가 있을 것입니다.


    세상은 편리해져서 살기 좋은 거 같지만,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로 돌봐주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에 가치를 부여하고, 이런 일자리들이 생겨나서 인간성을 회복했으면 합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당장 부작용이 클 것입니다.

    역피라미드의 인구 구조가 야기하는 사회 문제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대가 교체되면 다시 안정적인 인구 구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를 넘어 지구 차원에서 접근하면 인구는 줄어야 합니다.

    고갈되는 자원, 발생하는 쓰레기, 이산화탄소 배출, IT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탄소 배출은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인구가 줄면 이런 문제도 줄게 되겠지요.


    인구가 주는 것은 바람직한 길로 가는 방향이라 생각하고, 그 중간 과정을 지혜롭게 넘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시니어들이 돌봄을 받는 대상이 아닌 경제 참여 인력이 되어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과 일자리를 경쟁하지 않고, 스스로 돌봄을 할 수 있도록, 젊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하는 일자리가 생겨야 합니다.

    AI, 로봇, 자동화 기술로 이미 많은 일자리들이 대체되고 있지만 사람 손이 필요한 일자리가 있을 것입니다.


    세상은 편리해져서 살기 좋은 거 같지만,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로 돌봐주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에 가치를 부여하고, 이런 일자리들이 생겨나서 인간성을 회복했으면 합니다.

    비공개 2024-01-11

    지구차원에서는 줄어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만 우리나라 인구가 너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사회문제가 걱정되긴하네요.

    전재호(jhjeon) 2024-01-17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는 재앙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지구의 인구는 여전히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조만간 80억명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구 증가에 따른 자원 고갈과 환경 오염은 인류의 생존을 심각한 수준으로 위협하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코로나가 좋은 예입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지구와 지속가능한 생존이 불가능한 존재이므로 언젠가는 지구가 인간으로 인해 황폐해져서 생물이 살아갈 수 없는 상황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인구를 감소시키면 황폐화 속도를 조금은 줄일 수 있겠죠. 우리나라의 인구 문제는 인구 감소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것인데 결국은 노령 인구의 부양이 가장 큰 문제로 귀결될 것이므로 정부 차원에서 잉여 자금을 저축하는 등 면밀한 대비책을 마련하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남한의 인구가 2~3천만 정도로 줄어들면 우리의 후손들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공개 2024-03-04

    동의합니다

  • 국가 소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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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들 징병이 어려워 강원도 ..지역 이기자부대가 해체되는 바람에 지역경제가 파탄났다는 뉴스를 한 두달 前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분교 해체 소식은 자주 들리고요.어제 저녁 뉴스로는 70대 인구가 20대보다 많다는 거를 듣고 정말 한숨만 나오던데요.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국가 소멸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제 주변 야기들을 종합하면 출산을 꺼리는 젤 큰 이유는 애들 교육비부터 뒷바라지 비용이 우리나라가 너무 크서 애들 필요없이 지들끼리 잘 살다가 가자는 게 결론인데 이 문제는 국가 컨트롤타워가 심각히 고민해야 할 문제이고 반드시 풀어내야 할 미션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이까지 선진국에 어떻게 왔는데 노동력 부재로 시달리다 국가 소멸로 가야 되겠습니까?

    회원 여러분들 다같이 고민하고 회원 여러분들의 제안으로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갑시다.홧팅!

    군인들 징병이 어려워 강원도 ..지역 이기자부대가 해체되는 바람에 지역경제가 파탄났다는 뉴스를 한 두달 前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분교 해체 소식은 자주 들리고요.어제 저녁 뉴스로는 70대 인구가 20대보다 많다는 거를 듣고 정말 한숨만 나오던데요.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국가 소멸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제 주변 야기들을 종합하면 출산을 꺼리는 젤 큰 이유는 애들 교육비부터 뒷바라지 비용이 우리나라가 너무 크서 애들 필요없이 지들끼리 잘 살다가 가자는 게 결론인데 이 문제는 국가 컨트롤타워가 심각히 고민해야 할 문제이고 반드시 풀어내야 할 미션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이까지 선진국에 어떻게 왔는데 노동력 부재로 시달리다 국가 소멸로 가야 되겠습니까?

    회원 여러분들 다같이 고민하고 회원 여러분들의 제안으로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갑시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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