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Whispering Gallery Mode... TIR(전반사) in microsphere?

Whispering Gallery Mode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제가 알고 있는 바를 적으면, '구체(sphere)의 '여러' 공진 모드(resonance modes) 중의 하나로, 에너지 혹은 장(field)의 분포가 구체의 표면 가까이에 대부분 존재하는 모드이다. 리드버그 원자 모델에서와 마찬가지로 표현하면, n(raldial mode number), l(angular mode number), m(azimuthal mode number)로 그 모드를 표현할 수 있으며, 위스퍼링 갤러리 모드는 'n'이 '1'과 가깝고, 상대적으로 'l'은 큰 값을 가지며, 'm'은 'l'의 값과 비슷하다. 이때, 에너지가 차지하는 부피는 작아지게 되며, 또한 이것은 전반사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에너지 소모는 아주 작아지게 되고, 따라서 'Q' 값은 아주 커지게 된다.' 저는 whispering gallery mode를 spherical resonator에 confine된 여러 모드 중 하나로 보고 있는데요, 다른 논문을 읽다가 보니까, ' optical(acoustic과 상대되는 개념으로) 영역에서 마이크로 미터 크기의 구체(sphere) 안에 전반사에 의해 형성'되는 공진 모드로 설명을 하더라구요. 사실, 공진 모드는 소모되는 에너지 양보다 보관되는 에너지 양이 더 클 때 형성되는 것으로 구태여 공진기의 표면에서 전반사가 이루어질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위스퍼링 갤러리 모드를 define한 것 같긴한데요... 어디 전반사를 통해 confine되는 모드가 위스퍼링 갤러리 모드일까요? 그러면 field distribution은 위스퍼링 갤러리 모드를 정의하는 조건에서 빼야하는 것일까요? 요약을 하면, 위스퍼링 갤러리 모드를 정의하는 필요충분 조건이 무엇이냐? 위스퍼링 갤러리 모드를 가늠하는 조건이 무엇이냐? 입니다. 저는 일단 '구체의 여러 공진 모드 중 에너지의 대부분이 표면만 존재하는 모드'에 걸고 싶구요, 나머지는 그 것을 형성시키기 위한 조건(전반사, 혹은 n,l,m 조건..)들로 대체하고 싶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이라고 준비를 해야하는데, 복잡하기만 하네요. 혹시 도와주실 분 계실까요?
  • Whispering Gallery Mode
  • 위스퍼링 갤러리 모드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