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세라믹 및 금속의 투자율에 대하여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전공이 유기쪽이라서 투자율이라는 단어도 낯이 익지 않네요. 검색을 해도 경제용어에 대한 자료는 많은데 세라믹과 금속에 대한 투자율 테이블 같은 것은 찾기가 쉽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선배님들께서나 후배님들께서 세라믹과 금속의 투자율에 대한 테이블이 잘 나타나 있는 ref.나 인터넷 사이트를 공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 magnetic perme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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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규님의 답변

    http://www.writword.com/unituniv/c07.htm http://www.npl.co.uk/electromagnetic/dclf/magnetics/lowpermeabilitylc.html http://www.ee.surrey.ac.uk/Workshop/advice/coils/mu/#mu http://farside.ph.utexas.edu/teaching/jk1/lectures/node46.html http://hyperphysics.phy-astr.gsu.edu/hbase/tables/magprop.html 위의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permeability를 계산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테이블화 된 것이 있는지는 다시 검색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전공이 유기쪽이라서 투자율이라는 단어도 낯이 익지 않네요. >검색을 해도 경제용어에 대한 자료는 많은데 세라믹과 금속에 대한 투자율 테이블 같은 것은 찾기가 쉽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혹시 선배님들께서나 후배님들께서 세라믹과 금속의 투자율에 대한 테이블이 잘 나타나 있는 ref.나 인터넷 사이트를 공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 >
    http://www.writword.com/unituniv/c07.htm http://www.npl.co.uk/electromagnetic/dclf/magnetics/lowpermeabilitylc.html http://www.ee.surrey.ac.uk/Workshop/advice/coils/mu/#mu http://farside.ph.utexas.edu/teaching/jk1/lectures/node46.html http://hyperphysics.phy-astr.gsu.edu/hbase/tables/magprop.html 위의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permeability를 계산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테이블화 된 것이 있는지는 다시 검색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전공이 유기쪽이라서 투자율이라는 단어도 낯이 익지 않네요. >검색을 해도 경제용어에 대한 자료는 많은데 세라믹과 금속에 대한 투자율 테이블 같은 것은 찾기가 쉽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혹시 선배님들께서나 후배님들께서 세라믹과 금속의 투자율에 대한 테이블이 잘 나타나 있는 ref.나 인터넷 사이트를 공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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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진님의 답변

    http://www.npl.co.uk/electromagnetic/dclf/magnetics/lowpermeabilitylc.html >안녕하세요. >제가 전공이 유기쪽이라서 투자율이라는 단어도 낯이 익지 않네요. >검색을 해도 경제용어에 대한 자료는 많은데 세라믹과 금속에 대한 투자율 테이블 같은 것은 찾기가 쉽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혹시 선배님들께서나 후배님들께서 세라믹과 금속의 투자율에 대한 테이블이 잘 나타나 있는 ref.나 인터넷 사이트를 공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 >
    http://www.npl.co.uk/electromagnetic/dclf/magnetics/lowpermeabilitylc.html >안녕하세요. >제가 전공이 유기쪽이라서 투자율이라는 단어도 낯이 익지 않네요. >검색을 해도 경제용어에 대한 자료는 많은데 세라믹과 금속에 대한 투자율 테이블 같은 것은 찾기가 쉽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혹시 선배님들께서나 후배님들께서 세라믹과 금속의 투자율에 대한 테이블이 잘 나타나 있는 ref.나 인터넷 사이트를 공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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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신님의 답변

    투자율은 물성의 자기성질을 나타내는 상수입니다. 전자기 성질 중 유전율과 대칭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1. 유전율: 도체(대부분 금속)의 유전율은 정의하지 않습니다. 구태여 꼭 사용하고 싶으면 전극과 동일하게 취급하거나 정전용량식 센서에서 실험값을 관찰하면 물과 비슷한 정도의 값을 지닙니다. 유전율은 전기장을 걸어주었을 때 도체가 아닌 물질이 원래 전기장을 약화시키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비도체인 물질은 자유전자가 없고 핵이나 분자에 속박된 전자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전기장의 영향을 받아 유전분극이 생기고 (아마 유기화학에서도 나올겁니다) 유전분극에 의한 전기장이 외부 전기장과 반대로 되어 전기장을 전반적으로 약화시킵니다. 이런 성질을 이용하여 유전율이 큰 물질을 전기장 속에 넣으면 용량이 큰 축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투자율 자기적인 물성은 전기적인 물성에 비해 상당히 까다롭거나 이해를 아직도 완전히 하지 못합니다. 외부에서 자기장이 걸렸을 때 물질은 상자성체, 반자성체, 강자성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자성체는 쉽게 자화가 되는 물질, 반자성체는 자화가 되지 않는 쪽으로 내부에서 반응하는 물질, 강자성체는 자화가 일어난 후 회복이 잘 되지 않는 물질입니다. 상자성체는 -전자석을 만들때- 못을 불에 달구어 천천히 식히면 철의 배열이 바뀌어 외부에서 자기장이 사라졌을 때 자성이 금방 사라지는 성질을 가졌습니다. 반자성체는 외부의 자기장에 반대가 되도록 내부에서 자기장이 만들어지는 물질로 유기체가 대부분 반자성입니다. 강한 자기장에 개구리를 넣어 공중부양을 일으키는 현상을 찍은 사진을 보았을 겁니다. 강자성체는 페라이트와 같이 영구자석 종류로 외부에서 자기장을 준 뒤 없애도 내부에서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 물질입니다. 아마도 초등학교 때 강철못을 영구자석으로 문지른 후 클립을 붙여본 경우가 있을 겁니다. 투자율은 외부에서 자기장을 가했을 때 내부에서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물질의 자성이 바뀌어 자기장을 증폭시키는 정도를 말합니다(정확하게는 자속밀도를 증가시킴). 왜 이렇게 되는가는 아직도 정확히 알려져있지 않으나 물질내의 원자주위를 도는 외곽전자들이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스핀이나 원자전류의 방향이 재배열되기 때문이라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자성체를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자성을 나타내는 작은 조각들이 불규칙으로 배열되어 있다가 강한 자기장을 받으면 배열을 바꾸어 되돌아가지 않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작은 자석이 흩어져 있을 때 전체 자성을 보면 별로 세지 않은데, 강제로 외부에서 사람이 자석의 극성을 맞추어 몇 개의 자석을 묶어주면 강한 자석을 얻는 것과 비슷합니다. 외부 자기장이 물질내부의 원자전류나 스핀 방향을 일정하게 배열하여 강한 자성을 만드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작은 원자나 분자수준의 자석이 외부 자기장과 일치하도록 배열하는 데에는 물질의 구조에 따라 다 다릅니다. 이런 물성 때문에 자기장의 방향과 배열하는 정도 차이가 바로 투자율에 반영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한 전자석을 만들때는 코일안에 상자성체를 넣거나 강자성체를 넣어 투자율에 해당하는 정도의 강한 자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 강한 자성을 얻기 위해서는 전류의 방향이 바뀌지 않도록 하고 강자성체를 말굽모양(ㅁ자 모양)으로 만들어 양극간에 간격을 아주 좁게 합니다. 3. 유전율과 투자율의 비교 유전율은 진공을 기준으로 하여 비례관계로 정의를 합니다. 유전율: a = K a0, (실제로는 그리스 문자로 엡실론을 사용); 진공의 몇 배... 투자율은 진공을 기준으로 하나 비례관계가 아니라 일정한 부분을 더한 비례관계를 사용합니다. 투자율: b = b0(1+K), (그리스문자의 뮤우를 사용) 4. 투자율이 있는 서적 앞에서 여러 회원들께서 지적하였다시피 오늘날에는 인터넷에 물성이 다 올라와 있습니다. 더 정확한 물성을 원한다면 아래책을 참고하면 됩니다. 진한 녹색의 하드커버에 금색으로 CRC라고 박혀있는 책입니다. * Handbook of Chemistry and Physics, 67판, CRC
    투자율은 물성의 자기성질을 나타내는 상수입니다. 전자기 성질 중 유전율과 대칭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1. 유전율: 도체(대부분 금속)의 유전율은 정의하지 않습니다. 구태여 꼭 사용하고 싶으면 전극과 동일하게 취급하거나 정전용량식 센서에서 실험값을 관찰하면 물과 비슷한 정도의 값을 지닙니다. 유전율은 전기장을 걸어주었을 때 도체가 아닌 물질이 원래 전기장을 약화시키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비도체인 물질은 자유전자가 없고 핵이나 분자에 속박된 전자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전기장의 영향을 받아 유전분극이 생기고 (아마 유기화학에서도 나올겁니다) 유전분극에 의한 전기장이 외부 전기장과 반대로 되어 전기장을 전반적으로 약화시킵니다. 이런 성질을 이용하여 유전율이 큰 물질을 전기장 속에 넣으면 용량이 큰 축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투자율 자기적인 물성은 전기적인 물성에 비해 상당히 까다롭거나 이해를 아직도 완전히 하지 못합니다. 외부에서 자기장이 걸렸을 때 물질은 상자성체, 반자성체, 강자성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자성체는 쉽게 자화가 되는 물질, 반자성체는 자화가 되지 않는 쪽으로 내부에서 반응하는 물질, 강자성체는 자화가 일어난 후 회복이 잘 되지 않는 물질입니다. 상자성체는 -전자석을 만들때- 못을 불에 달구어 천천히 식히면 철의 배열이 바뀌어 외부에서 자기장이 사라졌을 때 자성이 금방 사라지는 성질을 가졌습니다. 반자성체는 외부의 자기장에 반대가 되도록 내부에서 자기장이 만들어지는 물질로 유기체가 대부분 반자성입니다. 강한 자기장에 개구리를 넣어 공중부양을 일으키는 현상을 찍은 사진을 보았을 겁니다. 강자성체는 페라이트와 같이 영구자석 종류로 외부에서 자기장을 준 뒤 없애도 내부에서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 물질입니다. 아마도 초등학교 때 강철못을 영구자석으로 문지른 후 클립을 붙여본 경우가 있을 겁니다. 투자율은 외부에서 자기장을 가했을 때 내부에서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물질의 자성이 바뀌어 자기장을 증폭시키는 정도를 말합니다(정확하게는 자속밀도를 증가시킴). 왜 이렇게 되는가는 아직도 정확히 알려져있지 않으나 물질내의 원자주위를 도는 외곽전자들이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스핀이나 원자전류의 방향이 재배열되기 때문이라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자성체를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자성을 나타내는 작은 조각들이 불규칙으로 배열되어 있다가 강한 자기장을 받으면 배열을 바꾸어 되돌아가지 않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작은 자석이 흩어져 있을 때 전체 자성을 보면 별로 세지 않은데, 강제로 외부에서 사람이 자석의 극성을 맞추어 몇 개의 자석을 묶어주면 강한 자석을 얻는 것과 비슷합니다. 외부 자기장이 물질내부의 원자전류나 스핀 방향을 일정하게 배열하여 강한 자성을 만드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작은 원자나 분자수준의 자석이 외부 자기장과 일치하도록 배열하는 데에는 물질의 구조에 따라 다 다릅니다. 이런 물성 때문에 자기장의 방향과 배열하는 정도 차이가 바로 투자율에 반영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한 전자석을 만들때는 코일안에 상자성체를 넣거나 강자성체를 넣어 투자율에 해당하는 정도의 강한 자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 강한 자성을 얻기 위해서는 전류의 방향이 바뀌지 않도록 하고 강자성체를 말굽모양(ㅁ자 모양)으로 만들어 양극간에 간격을 아주 좁게 합니다. 3. 유전율과 투자율의 비교 유전율은 진공을 기준으로 하여 비례관계로 정의를 합니다. 유전율: a = K a0, (실제로는 그리스 문자로 엡실론을 사용); 진공의 몇 배... 투자율은 진공을 기준으로 하나 비례관계가 아니라 일정한 부분을 더한 비례관계를 사용합니다. 투자율: b = b0(1+K), (그리스문자의 뮤우를 사용) 4. 투자율이 있는 서적 앞에서 여러 회원들께서 지적하였다시피 오늘날에는 인터넷에 물성이 다 올라와 있습니다. 더 정확한 물성을 원한다면 아래책을 참고하면 됩니다. 진한 녹색의 하드커버에 금색으로 CRC라고 박혀있는 책입니다. * Handbook of Chemistry and Physics, 67판, C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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