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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기술이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

최근 한국에서 시판되는 유전공학을 적용한 콩의 경우 인체 또는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전공학을 적용하지 않은 콩의 1/2 가격에 소비되고 있습니다. 저는 소고기 수입을 하는 회사를 창업하려 하는데 청정우로 불리는 호주나 뉴질랜드의 소고기가 기존의 미국산소고기(현재는 미국에서의 광우병 발발로 인해 한국으로의 수입이 중단된 상태임)보다 약 20 - 30%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만일 유전공학을 적용한 소고기의 인체 또는 환경에 대한 유해성이 입증되면 가격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해서 최근 해당분야 학술논문 중 이에대한 보고가 있었는지, 최신의 연구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없었다면 언제쯤 연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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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규님의 답변

    >최근 한국에서 시판되는 유전공학을 적용한 콩의 경우 >인체 또는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전공학을 적용하지 않은 콩의 1/2 가격에 소비되고 있습니다. >저는 소고기 수입을 하는 회사를 창업하려 하는데 청정우로 불리는 >호주나 뉴질랜드의 소고기가 기존의 미국산소고기(현재는 미국에서의 >광우병 발발로 인해 한국으로의 수입이 중단된 상태임)보다 >약 20 - 30%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만일 유전공학을 적용한 소고기의 인체 또는 환경에 대한 유해성이 >입증되면 가격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해서 최근 해당분야 학술논문 중 이에대한 보고가 있었는지, >최신의 연구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없었다면 언제쯤 연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 > 현재 식품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주변에서 수없이 유전자 조작과 관련된 유해성 여부를 듣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견을 달아 봅니다. 그렇게 길지 않은 기간에 유전자 변형 작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이제는 수많은 사람들이 유전자 변형 작물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럽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소비자 단체에서 발표하는 유해성만이 강조된 정보를 접해서인지 일반 국민들에게 유전자 변형이라는 이야기만 들리면 안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식품(생명공학) 전공자로서 일단 확실하게 하나 긋고 넘어갈 것은 향후 머지 않은 기간에 유전공학이 접목되지 않은 작물은 하나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물론 소수로서 고가로 팔리는 것은 있겠지만..소위 식품의 명품이 될려나). 사실 자연계에서는 수없이 많은 유전자의 변형, 외래 유전자의 도입이 의도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식품에서도 질병 강화, 수확량 증대등 수많은 노력을 통해 종자개량(종자개량과 유전자 변형은 차이가 있다고 하는 전문가들도 있겠지만..)통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아직까지는 늘어가는 인구때문에 식량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하기 위해서는 보다 영양가 있고, 수확량 높고, 한번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작업이 필요하게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사견과 몇몇 동의하는 같은 전공자들은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한 반감은 미국과 경쟁력이 떨어져 있는 유럽국가들이 이를 허용하고 용인할 경우 자국내의 농업의 급격한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여 아직 유해성 여부가 확실히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책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유전자 조작 또는 변형 작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왔다고 봅니다. 최근 유럽쪽에서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한 식용의 허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밑에는 이젠 연구수준이 미국에 근접했다고 보는 시각이 함께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우리도 이에 대한 연구를 좀 더 밀도 있게 해야 하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구요. 머지 않아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식품은 아마도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아도 틀림없이 유전자 조작이 곁들여진 것을 먹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해성 여부는 아마도 이를 먹으면서 시간이 흘러 짧으면 몇년..예상컨대는 최소한 한세대(30년정도)는 지나야지만 실마리가 풀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한 규제, 연구동향, 유해성에 대한 의견을 KOSEN의 분석보고서에 상당히 많은 건들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이 분석보고서와 원문을 참조하시면 보다 많은 의견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한국에서 시판되는 유전공학을 적용한 콩의 경우 >인체 또는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전공학을 적용하지 않은 콩의 1/2 가격에 소비되고 있습니다. >저는 소고기 수입을 하는 회사를 창업하려 하는데 청정우로 불리는 >호주나 뉴질랜드의 소고기가 기존의 미국산소고기(현재는 미국에서의 >광우병 발발로 인해 한국으로의 수입이 중단된 상태임)보다 >약 20 - 30%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만일 유전공학을 적용한 소고기의 인체 또는 환경에 대한 유해성이 >입증되면 가격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해서 최근 해당분야 학술논문 중 이에대한 보고가 있었는지, >최신의 연구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없었다면 언제쯤 연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 > 현재 식품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주변에서 수없이 유전자 조작과 관련된 유해성 여부를 듣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견을 달아 봅니다. 그렇게 길지 않은 기간에 유전자 변형 작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이제는 수많은 사람들이 유전자 변형 작물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럽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소비자 단체에서 발표하는 유해성만이 강조된 정보를 접해서인지 일반 국민들에게 유전자 변형이라는 이야기만 들리면 안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식품(생명공학) 전공자로서 일단 확실하게 하나 긋고 넘어갈 것은 향후 머지 않은 기간에 유전공학이 접목되지 않은 작물은 하나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물론 소수로서 고가로 팔리는 것은 있겠지만..소위 식품의 명품이 될려나). 사실 자연계에서는 수없이 많은 유전자의 변형, 외래 유전자의 도입이 의도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식품에서도 질병 강화, 수확량 증대등 수많은 노력을 통해 종자개량(종자개량과 유전자 변형은 차이가 있다고 하는 전문가들도 있겠지만..)통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아직까지는 늘어가는 인구때문에 식량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하기 위해서는 보다 영양가 있고, 수확량 높고, 한번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작업이 필요하게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사견과 몇몇 동의하는 같은 전공자들은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한 반감은 미국과 경쟁력이 떨어져 있는 유럽국가들이 이를 허용하고 용인할 경우 자국내의 농업의 급격한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여 아직 유해성 여부가 확실히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책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유전자 조작 또는 변형 작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왔다고 봅니다. 최근 유럽쪽에서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한 식용의 허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밑에는 이젠 연구수준이 미국에 근접했다고 보는 시각이 함께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우리도 이에 대한 연구를 좀 더 밀도 있게 해야 하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구요. 머지 않아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식품은 아마도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아도 틀림없이 유전자 조작이 곁들여진 것을 먹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해성 여부는 아마도 이를 먹으면서 시간이 흘러 짧으면 몇년..예상컨대는 최소한 한세대(30년정도)는 지나야지만 실마리가 풀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한 규제, 연구동향, 유해성에 대한 의견을 KOSEN의 분석보고서에 상당히 많은 건들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이 분석보고서와 원문을 참조하시면 보다 많은 의견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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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의 답변

    KOSEN Reports 메뉴로 가시면 다음과 같은 자료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유전자 조작 동식물의 규제 * 유전자 변형 식품 * 유전자 변형 옥수수가 인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유전자변형 식품과 관련한 식품알러지에 대한 미연방정부차원의 연구동향 파악 * 유전자 조작을 이용한 식물 영양가치 증진기술 정보수집 KOSEN Reports 보드에서 유전자로 검색하시면 위와 같은 자료들을 찾으실 수 있으며 각 제목을 클릭하셔서 들어가신 후 분석물 신청을 하시면 해당자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분석물 신청을 하시면 자료당 5점이 차감됩니다. >최근 한국에서 시판되는 유전공학을 적용한 콩의 경우 >인체 또는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전공학을 적용하지 않은 콩의 1/2 가격에 소비되고 있습니다. >저는 소고기 수입을 하는 회사를 창업하려 하는데 청정우로 불리는 >호주나 뉴질랜드의 소고기가 기존의 미국산소고기(현재는 미국에서의 >광우병 발발로 인해 한국으로의 수입이 중단된 상태임)보다 >약 20 - 30%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만일 유전공학을 적용한 소고기의 인체 또는 환경에 대한 유해성이 >입증되면 가격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해서 최근 해당분야 학술논문 중 이에대한 보고가 있었는지, >최신의 연구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없었다면 언제쯤 연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 > >
    KOSEN Reports 메뉴로 가시면 다음과 같은 자료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유전자 조작 동식물의 규제 * 유전자 변형 식품 * 유전자 변형 옥수수가 인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유전자변형 식품과 관련한 식품알러지에 대한 미연방정부차원의 연구동향 파악 * 유전자 조작을 이용한 식물 영양가치 증진기술 정보수집 KOSEN Reports 보드에서 유전자로 검색하시면 위와 같은 자료들을 찾으실 수 있으며 각 제목을 클릭하셔서 들어가신 후 분석물 신청을 하시면 해당자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분석물 신청을 하시면 자료당 5점이 차감됩니다. >최근 한국에서 시판되는 유전공학을 적용한 콩의 경우 >인체 또는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전공학을 적용하지 않은 콩의 1/2 가격에 소비되고 있습니다. >저는 소고기 수입을 하는 회사를 창업하려 하는데 청정우로 불리는 >호주나 뉴질랜드의 소고기가 기존의 미국산소고기(현재는 미국에서의 >광우병 발발로 인해 한국으로의 수입이 중단된 상태임)보다 >약 20 - 30%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만일 유전공학을 적용한 소고기의 인체 또는 환경에 대한 유해성이 >입증되면 가격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해서 최근 해당분야 학술논문 중 이에대한 보고가 있었는지, >최신의 연구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없었다면 언제쯤 연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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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홍님의 답변

    사견을 말씀드리면, 현재 유전자조작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과학적 입증의 문제와는 별도로 여론에 의해서 움직이는 경향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유해성을 증명하기도 역으로 유해하지 않음을 즉 안전성을 증명하기도 힘든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람광우병의 경우 임상연구와 분자생물학적 연구를 통해 질병 원인과 전파경로 등에 대한 해답을 얻었을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확실한 원인인자가 있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겠죠... 문제는 유전자조작 식품의 경우 유해성의 입증이 쉽지 않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유전자 조작 식품을 섭취한 사람들이 특정 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높으냐의 문제와 유전자 조작식품이 과연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 등인데 이를 증명하는 것이 쉽지 않죠...사람들마다 식생활 습관이 다르고 생활 패턴이 다르고 사회 경제적 정도와 모든 것이 다르니까요...또한 조사대상이 유전자조작 식품을 어느기간동안 어느정도의 양을 섭취했느냐를 추적하는 것도 쉽지 않죠...그러니 후향적 연구를 통해 증명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더더욱이 전향적 연구 또한 윤리적 문제 등의 많은 난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 더 힘든 것은 유전자조작 식품이 유해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러므로 사람에게 유해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이슈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입증하는 것은 앞으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가능할 지에 대해서는 예측하기가 힘들겠죠... 유해성의 입증은 용이하나 유해성 없음의 과학적 입증은 어렵기 때문에 과학적 관점에서 엄격히 결론내리면, 유전자조작 식품이 유해하지 않다고 아니 말할 수 없다. 이런식의 표현이 최선일 것 같네요... 이상으로 개인적인 사견이었습니다. 유전자조작에 관련된 전문가 분석자료가 많은데 참고로 해 보셨는지요... >최근 한국에서 시판되는 유전공학을 적용한 콩의 경우 >인체 또는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전공학을 적용하지 않은 콩의 1/2 가격에 소비되고 있습니다. >저는 소고기 수입을 하는 회사를 창업하려 하는데 청정우로 불리는 >호주나 뉴질랜드의 소고기가 기존의 미국산소고기(현재는 미국에서의 >광우병 발발로 인해 한국으로의 수입이 중단된 상태임)보다 >약 20 - 30%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만일 유전공학을 적용한 소고기의 인체 또는 환경에 대한 유해성이 >입증되면 가격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해서 최근 해당분야 학술논문 중 이에대한 보고가 있었는지, >최신의 연구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없었다면 언제쯤 연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 > >
    사견을 말씀드리면, 현재 유전자조작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과학적 입증의 문제와는 별도로 여론에 의해서 움직이는 경향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유해성을 증명하기도 역으로 유해하지 않음을 즉 안전성을 증명하기도 힘든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람광우병의 경우 임상연구와 분자생물학적 연구를 통해 질병 원인과 전파경로 등에 대한 해답을 얻었을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확실한 원인인자가 있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겠죠... 문제는 유전자조작 식품의 경우 유해성의 입증이 쉽지 않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유전자 조작 식품을 섭취한 사람들이 특정 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높으냐의 문제와 유전자 조작식품이 과연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 등인데 이를 증명하는 것이 쉽지 않죠...사람들마다 식생활 습관이 다르고 생활 패턴이 다르고 사회 경제적 정도와 모든 것이 다르니까요...또한 조사대상이 유전자조작 식품을 어느기간동안 어느정도의 양을 섭취했느냐를 추적하는 것도 쉽지 않죠...그러니 후향적 연구를 통해 증명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더더욱이 전향적 연구 또한 윤리적 문제 등의 많은 난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 더 힘든 것은 유전자조작 식품이 유해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러므로 사람에게 유해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이슈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입증하는 것은 앞으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가능할 지에 대해서는 예측하기가 힘들겠죠... 유해성의 입증은 용이하나 유해성 없음의 과학적 입증은 어렵기 때문에 과학적 관점에서 엄격히 결론내리면, 유전자조작 식품이 유해하지 않다고 아니 말할 수 없다. 이런식의 표현이 최선일 것 같네요... 이상으로 개인적인 사견이었습니다. 유전자조작에 관련된 전문가 분석자료가 많은데 참고로 해 보셨는지요... >최근 한국에서 시판되는 유전공학을 적용한 콩의 경우 >인체 또는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전공학을 적용하지 않은 콩의 1/2 가격에 소비되고 있습니다. >저는 소고기 수입을 하는 회사를 창업하려 하는데 청정우로 불리는 >호주나 뉴질랜드의 소고기가 기존의 미국산소고기(현재는 미국에서의 >광우병 발발로 인해 한국으로의 수입이 중단된 상태임)보다 >약 20 - 30%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만일 유전공학을 적용한 소고기의 인체 또는 환경에 대한 유해성이 >입증되면 가격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해서 최근 해당분야 학술논문 중 이에대한 보고가 있었는지, >최신의 연구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없었다면 언제쯤 연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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