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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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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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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성기님의 답변
2005-09-23- 0
지금부터 수백만년도 더 이전에 살던 생물들이 죽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 위에 흙이 쌓이고 세월이 흘러 지각의 변동으로 지하 깊숙이 묻히게 되면 땅속에서 고온 고압의 조건에 있게 됩니다. 생물을 이루는 기본 원소들은 탄소, 수소, 산소, 질소, 황, 인 등인데 이런 고온고압의 조건에서는 죽은 생물들의 잔해가 분해가 되거나 변형이 일어나서 석유같은 액체나 석탄같은 고체로 변형됩니다. 물론 이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고온 고압의 조건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므로 인위적으로 접근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변형된 물질들은 질소화합물과 황화합물들을 포함하는 석탄, 석유 등으로 머물게 되고 이것을 인간이 채굴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생물체를 이루는 기본적인 원소가 탄소, 질소, 산소, 황등이므로 필연적으로 질소화합물과 황화합물이 포함되게 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답변
문진성님의 답변
2005-09-23- 0
>왜 화석연료에 황과 질소가 들어가 있을까요? > >어떻게? 어떤과정에서? 동식물들이 어떠한 이유로 땅속에 묻히게 되어서 오랜시간 땅속에서 높은 온도와 압력등에 의해 변하게 되는데 이렇게 변형된물질들을 화석원료라고 합니다. 동식물등의 유기체에는 기본적으로 탄소,수소,산소,황,질소등의 원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화석연료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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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님의 답변
2005-10-10- 0
다들 잘 답변하셨는데, 저는 미생물의 영향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황을 생성하거나, 황을 먹이로 삼는 미생물이 많습니다. 첨부된 링크는 화석원료의 생성과정에 대하여 설명한 것입니다. 참고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