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8
org.kosen.entty.User@76b1cd12
윤현진(apple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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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산성 양이온 교환수지를 할때 저의 샘플을 흘려보내기 전에 NaOH를 흘려주었는데~
이것이 재생을 위한것이라면 이미 R그릅으로 설포닉산을 갖는 교환수지는 산이므로 H+ 가 해리가 잘되어 양이온이 교환이 잘 될거같은데 왜 Na+로 양이온교환을 하는 일을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재생이라고 하는건지 그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것이 있는데 마지막에 흡착된 물질 용출을 위해서 NH4OH를 흘려주었는데
흡착된 물질이 NH4+보다 이온선택성에 있어서 교환수지에 더 잘 흡착이 되는것이라면 NH4+ 양이온과 교환이 되지 않아 그대로 붙어 있는 것인가여?
왜 용출하기 위한 용매로 NH4OH를 썻는지 궁금하며 그것을 사용 하였을 경우에 상황에 따라 어떻게 용출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많이 썻는데 혹 아시는 분이 계시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께요~
제가 이쪽을 잘 몰라서 답답한마음이거든요,,,
- 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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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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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철종님의 답변
2006-08-30- 0
>안녕하세요~ >강산성 양이온 교환수지를 할때 저의 샘플을 흘려보내기 전에 NaOH를 흘려주었는데~ >이것이 재생을 위한것이라면 이미 R그릅으로 설포닉산을 갖는 교환수지는 산이므로 H+ 가 해리가 잘되어 양이온이 교환이 잘 될거같은데 왜 Na+로 양이온교환을 하는 일을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재생이라고 하는건지 그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 H+ 로 치환을 하려면, H-OH 로 해야 하는데 이건 이온성이 아니죠 ;) 물론 H-Cl 같은 강산으로도 가능은 합니다. 이 경우 원래 붙어있던 X+ 양이온이 떨어져 나와 X-Cl 화합물을 형성하게 되는데, X-Cl 대신 X-OH 가 용출되기를 원하는 경우라면 NaOH 를 쓰는게 맞겠죠. R-SO4-H 와 R-SO4-Na 간 이온 교환 능력이 그렇게 많이 차이날것 같지는 않습니다 (확인된바는 아닙니다) 재생이라고 하는 이유는, 타겟 양이온 (X+) 가 잔뜩 붙어있는 양이온 교환수지는 포화되어 더이상 X+ 를 흡착할 수 없는데, 여기에 Na-OH 를 흘려주게 되면 X+ 는 X-OH 로 떨어져 나가고 이온교환 수지는 R-SO4-X 에서 R-SO4-Na 로 되면서 다시 X+ 를 받아들일 수 있는 site 가 생성되기 때문에 “재생“ 이라고 부릅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것이 있는데 마지막에 흡착된 물질 용출을 위해서 NH4OH를 흘려주었는데 >흡착된 물질이 NH4+보다 이온선택성에 있어서 교환수지에 더 잘 흡착이 되는것이라면 NH4+ 양이온과 교환이 되지 않아 그대로 붙어 있는 것인가여? > 왜 용출하기 위한 용매로 NH4OH를 ?㎢쩝?궁금하며 그것을 사용 하였을 경우에 상황에 따라 어떻게 용출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많이 ?㎢쨉?혹 아시는 분이 계시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께요~ >제가 이쪽을 잘 몰라서 답답한마음이거든요,,, 음 저도 잘 모르지만, (1) R-SO4-Na + (H+) -> R-SO4-H + (Na+) (2) R-SO4-NH4 + (H+) -> R-SO4-H + (NH4+) (3) R-SO4-X + (H+) -> R-SO4-H +(X+) 이 세가지 반응의 평형 상수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확인하고 만약 (2) 번 식의 평형상수가 가장 크다면 NH4 로 용출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제 기억이 맞나 모르겠는데 위 식 1,2,3 같은 경우 대개 그 값이 매우 비슷하고 차이가 거의 안 납니다. 그래서 반응을 오른쪽으로 보내기 위해 르샤틀리에 법칙을 사용해 양이온농도를 포화시키는 방법을 이용하죠. NH4OH 를 이용하는 까닭은 아마도 용출되는 용액은 어쩔수 없이 NH4OH 를 포함하게 되는데 그 경우 약염기라 별로 문제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강산이나 강염기를 사용하게 되면 생화학 물질들에 변성이 일어날까봐 대표적인 약염기로 암모니아수 사용한듯... -
답변
안길홍님의 답변
2010-01-25- 0
>안녕하세요~>강산성 양이온 교환수지를 할때 저의 샘플을 흘려보내기 전에 NaOH를 흘려주었는데~>이것이 재생을 위한것이라면 이미 R그릅으로 설포닉산을 갖는 교환수지는 산이므로 H+ 가 해리가 잘되어 양이온이 교환이 잘 될거같은데 왜 Na+로 양이온교환을 하는 일을 하는지..>그리고 그것이 왜 재생이라고 하는건지 그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한가지 더 궁금한것이 있는데 마지막에 흡착된 물질 용출을 위해서 NH4OH를 흘려주었는데>흡착된 물질이 NH4+보다 이온선택성에 있어서 교환수지에 더 잘 흡착이 되는것이라면 NH4+ 양이온과 교환이 되지 않아 그대로 붙어 있는 것인가여?> 왜 용출하기 위한 용매로 NH4OH를 ?는지 궁금하며 그것을 사용 하였을 경우에 상황에 따라 어떻게 용출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많이 ?는데 혹 아시는 분이 계시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께요~>제가 이쪽을 잘 몰라서 답답한마음이거든요,,, 첨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