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4
org.kosen.entty.User@2bb16fcd
유철승(antonioy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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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열처리와 관련하여
무산화소둔공정후 강관의 탈탄층을 30미크론미만으로
관리해 달라는 고객요구로 질의합니다.
몇차례시험하여 강관외면의 탈탄층은 규격에 만족하나
관의 내면 탈탄층을 최소화하기가 힘드네요.
관내면으로 산소가 유입되기때문인거 같습니다.
탄소함유량 0.2%이며,열처리온도는 900도입니다.
DX가스분위기도 만족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바랍니다.
어떻게 해야만 관의 내면에 탈탄층을 최소화시킬수 있을까요?
- decarbulized layer
- normalizing
- decabu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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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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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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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강형님의 답변
2015-04-22- 0
무산화어닐링 규정이 강관 내외부 모두 적용되는지 아니면 외표면만 해당하는지요?
강관의 내경이 가늘고 길어 DX 가스가 강관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차라리 산화를 시켜 검은 산화막을 형성하고 열처리하면 탈탄이 되지 않습니다.
열처리 후에 황산 또는 황산에 염산 첨가한 산용액으로 산세하면 내부의 산화막은 깨끗이 제거됩니다.
반드시 내경도 무산화되어야 한다면 DX가스에 수소를 수% 혼합하여 주입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