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1
org.kosen.entty.User@75f0776b
전찬혁(don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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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장, 비장)등에서 핵산을 분리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검출율을 높이기 위해서 Sonicate나 Deep freezer에 얼렸다 녹였다 하는 과정을
2~3회 반복하여 사용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두 가지 과정의 각각의 특징과 차이점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Sonicate
- freezing
- th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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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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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진정숙님의 답변
2007-07-16- 0
>조직(신장, 비장)등에서 핵산을 분리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검출율을 높이기 위해서 Sonicate나 Deep freezer에 얼렸다 녹였다 하는 과정을 >2~3회 반복하여 사용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두 가지 과정의 각각의 특징과 차이점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신장에는 세포가 많은 조직중 하나 입니다. sonocation은 초음파를 이용해 세포막을 부셔서 핵산을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깨주는 과정이고, Deep freezer에 얼렸다 녹였다 또는 액체 질소로 얼렸다 녹였다 하는 방법은 마찬가지로 세포막을 깨는 방법 중 하나인데 혹시 sonicator 로 다 깨지지 않은 것들을 마저 깨려고 쓰는 방법입니다. 물론 액체질소를 써서 물리적으로 깨기도 합니다. (조직에서 RNA 뽑을 때 주로 쓰는 방법입니다만, 다른 방법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 신장에서는 sonicator만 해도 충분한 양의 핵산을 얻을 수 있고, 좀더 확실한 방법은 위 두가지 다를 병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 외에도 kit를 써서 세포막을 lysis 시켜주는 여러 용액들이 있습니다. 편하신 방법대로 핵산을 얻으시면 되겠습니다. -
답변
허광래님의 답변
2007-07-16- 0
핵산(?)이라 함은 RNA인지 DNA인지요? Sonication을 사용하는 것을 보니 DNA인듯 합니다. 두 방법 다 세포를 깨는 데는 별 상관이 없을터이나, 추출될 DNA의 길이가 달라집니다. Sonication을 하게 되면 핵산의 길이가 짧아집니다. 초음파를 오래 때리면 때릴수록 비례하여 핵산의 길이가 짧아집니다. 대전에서^^ >조직(신장, 비장)등에서 핵산을 분리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검출율을 높이기 위해서 Sonicate나 Deep freezer에 얼렸다 녹였다 하는 과정을 >2~3회 반복하여 사용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두 가지 과정의 각각의 특징과 차이점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